반도체 생태계펀드및 금융지원 간담회 - YWCA

반도체 생태계펀드 결성 협약식 및 반도체 금융지원 간담회 개최1.jpg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과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29일 오후 서울 중구 YWCA회관에서 개최된 반도체 생태계펀드 결성 협약식 및 반도체 금융지원 간담회에서 반도체 생태계펀드 결성 협약 후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6월 28일●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확대되면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2단계로 격상되고 위기경보도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됐습니다. 오늘 아침까지 전북과 경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조만간 차기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를 지명하고 일부 부처 장관에 대한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여야 간 인사청문회 격돌이 예상됩니다. 특히 내년 총선을 9개월여 남긴 시점인 만큼 여야는 어느 때보다 뜨거운 주도권 다툼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지난달 플로리다주에서만 4명의 말라리아 감염자가 발생한 데 이어 지난 23일엔 텍사스주에서도 첫 감염자가 확인됐습니다. 미국에서 지역 내 말라리아 감염 사례가 발생한 건 지난 2003년 플로리다주에서 8명이 감염된 이후 20년 만입니다.


● 러시아에서 무장 반란을 이끈 프리고진 바그너그룹 수장이 망명지인 벨라루스에 도착하자 벨라루스 대통령은 자국군에 전투 대비태세를 갖출 것을 명령했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바그너그룹을 지난 1년간 1조 원 넘게 지원했다"며 보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반란 세력의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 일본 정부가 4년 만에 한국을 수출 심사 우대국인 화이트리스트 국가로 재지정.양국간 경제·안보 분야 제재는 모두 해소.일본 경제산업성 수출무역관리령 별표 제3의 국가(화이트리스트)에 추가하는 내용의 ‘수출무역관리령 일부를 개정하는 정령’을 결정.개정된 정령은 오는 30일 공포되고 다음달 21일부터 시행.


● 이번 주 일본 원자력안전규제위의 최종 점검이 마무리되면 염수 방류 준비가 끝납니다. 국제원자력기구, IAEA의 최종 보고서도 다음 달 4일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 미국의 음악 전문 매체 롤링스톤은 어제 홈페이지 기사를 통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미래 음악산업의 변화를 선도할 25팀의 아티스트, 일명 '퓨처 25'를 발표했는데요. 매체는 뉴진스를 가리켜 지난해 가장 빠르게 성장한 10대 그룹이라며 명단에 올렸습니다.


● 국민의힘이 사드 관련 반대 입장을 소환해 후쿠시마 오염수 반대를 '괴담'이라고 평가하는 가운데, 오염수 방류로 얻을 수 있는 국익을 묻는 말엔 구체적인 답변을 내놓지 못했습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국익의 관점에서 모든 이슈가 모든 면에서 일치할 순 없지 않겠느냐”고 말했습니다.


● 이재명 대표가 문재인 전 대통령을 '간첩'이라고 한 박인환 경찰제도발전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이 대표는 “지난 1년간 사정기관들이 충성 경쟁하듯 정치보복 수사에 뛰어들더니 이제는 정부 인사가 공식 석상에서 전직 대통령을 '간첩'이라는 막말까지 서슴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 이낙연 전 대표가 귀국하자 친이낙연계가 기다렸다는 듯이 '이낙연 역할론' 띄우기에 나섰습니다. 국민의힘은 "수박 왕이 돌아왔다"며 민주당 내 균열을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친이계와 비명계 간 기존 갈등에 새로운 변수가 될 거란 전망도 나옵니다.


● 유승민 전 의원에 대해 국민의힘 측에서 "정치 협잡꾼"이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호위무사'로 알려진 이용 의원은 “분노를 주체하지 못해 내부에 총구를 겨누며 무차별 난사를 가하는, 어리광에 가까운 치기에 호응할 국민은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셔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홍준표 대구시장은 "권력에 당당히 요구할 것 하지 못하고 눈치 보고 비위 맞추고 비겁하게 슬슬 기며 살라는 건데 나는 그런 짓 못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도 이제 당당하게 말하고 요구하고 그리해 대구 굴기로 1류가 돼 잘살아 보자"고 했습니다.


● 이주호 교육부 장관이 '대통령한테 입시를 배운다'는 발언과 관련해 자존심이 상했을 전국 50만 교사에게 사과하라는 요구를 받자 "그게 왜 사과할 일이냐"라고 맞섰습니다. '수능 킬러문항 배제' 지시로 교육 현장 혼란이 증폭하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의 교육 전문성을 두둔하고 나선 것입니다.


● 방송통신위원회가 KBS 수신료 분리 징수를 위한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에 대한 입법예고 절차를 마무리했습니다. 보통 입법예고에는 40일이 소요되지만, 사안의 긴급성을 들어 열흘로 단축한 바 있으며 남은 절차는 방통위 의결과 국무회의 의결, 대통령 재가로, 방통위 의결은 다음 달 5일쯤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민주당 돈 봉투 의혹' 핵심 인물 송영길 전 대표의 전직 보좌관이 구속 기로에 섰습니다. 국회에서 체포동의안이 부결된 윤관석, 이성만 의원을 제외하곤 이번 의혹과 관련해 영장이 청구된 두 번째 인물인데, 검찰이 신병 확보에 성공하면 수사에 다시 속도가 붙을거란 관측이 나옵니다.


● 올해 공기업의 채권 순발행액이 11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에너지 요금 현실화 지연이 주 원인.공기업 재무건전성 악화와 민간기업의 회사채 금리 인상을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옴.금투협에 따르면 올들어 5월 말까지 공사채 순발행액은 18조 1068억원.2012년 24조 703억원 이후 최대.


● 최저임금 결정, 올해도 난항 예고→ 노동계의 26.9% 인상된 시간당 1만 2210원(월 255만원) 제시에 경영계응 ‘동결’ 제시....경제성장률 전망치에 소비자물 전망치를 더한 뒤 취업자 증가율을 뺀 지난해 방식 내년 인상률은 4.74%로, 사상 처음 1만원(1만 76원)을 넘게 된다.(서울)


● 피상속인에 대한 부양 의무를 다하지 않으면 상속 자격이 없다는 일명 '구하라법'이 추가로 발의된 가운데 향후 통과 여부를 두고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미 '구하라법'은 여러 건이 발의됐지만 3년째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해 조속한 법안 심사와 처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 구속 기로에 놓인 박영수 전 특검이 변호사협회 선거를 준비할 당시 3억 원을 받았단 일관된 진술을 검찰이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박 전 특검이 재수사를 앞두고 기존에 사용하던 휴대전화 파손하고 사무실 PC를 삭제하는 등 증거 인멸 정황도 구속영장에 담았습니다.


● 국방부가 드론작전사령부령을 공포.오는 9월 부대창설을 예고.드론사령부는 국방부 직할부대로 지휘관은 소장급으로 예상.


● 경기도 용인 첨단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기간이 7년에서 5년으로 2년 단축.

삼성전자가 조성 예정인 산단에는 2024년까지 모두 5개 이상의 반도체 생산시설이 들어섬.예산은 300조원.정부 그린벨트·농지 등 입지 규제를 사전에 협의하고 신속 예비타당성 조사를 추진해 전체 사업기간을 2년 가량 줄이기로.


● 이달 초 시행된 수능 6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수학 영역 문제가 문·이과 통합 수능 도입 이후 가장 어려웠던 것으로 확인.수학 표준점수는 통합수능 도입 이후 모의평가 등 교육과정평가원 주관 시험 중 가장 높음.통상 최고점이 140점 이상 나오면 어렵다고 평가됨.


● 올해 공기업의 채권 순발행액이 11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에너지 요금 현실화 지연이 주 원인.공기업 재무건전성 악화와 민간기업의 회사채 금리 인상을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옴.금투협에 따르면 올들어 5월 말까지 공사채 순발행액은 18조 1068억원.2012년 24조 703억원 이후 최대.


● '어게인 2021' 현대車3사 시총100조 눈앞

♢현대차·기아·모비스 합계...올들어 29% 뛴 99조9천억

♢올 실적개선에 상승세 탄력

♢시총 128조 찍은 2021년보다...영업이익은 두배 수준 '껑충'


● 해커스 '공인중개사 1위', '공무원 1위'도 거짓 과장 광고→ 지난해 에듀윌이 과징금 2억 9000만원 받은데 이어 해커스도 2억 8600만원 과징금.그러나 수익규모나 과장광고의 심각성에 비해 2억대의 과징금은 너무 가벼운 처벌이라는 여론.(헤럴드경제)


● 주차료 10분에 1만 5000원, 1시간 9만원?→ 상한도 없어 하루면 216만원.인천 한 오피스텔, 입주자, 상가 이용객 외 주차 안 받겠다는 뜻.현행 주차장법상 요금 기준에 대한 별도 규정이 없어 높은 주차비를 방지할 법적 근거가 없다고.(헤럴드경제)


● 사업을 위해 멕시코를 방문한 우리 국민 2명이 괴한이 쏜 총에 맞아 중태에 빠졌습니다. 외교부는 멕시코 경찰에 신속한 범인 검거와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 낮에 만취한 20대가 몰던 차량이 횡단보도 행인들을 덮쳐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사고 뒤에도 운전자는 차량과 인도 사이를 오가며 곡예 운전을하다가 다른 차량을 들이받고서야 멈춰 섰습니다.


● 지난주 수원에서 두 명의 영아시신이 냉동고에서 발견된 데 이어 울산에서도 미숙아가 쓰레기 틈에 버려져 충격을 줬는데요. 이 미숙아를 유기한 10대가 어제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한편 감사원의 전수 조사로 수사가 시작된 '유령 영아' 사건은 1건 추가됐습니다.


● 20세 이하 월드컵 4강에 오른 우리 대표팀 선수들에게 1인당 1,500만원씩의 포상금이 지급됩니다. 대한축구협회는 U-20 월드컵 4강 멤버 21명에게 1인당 1,500만원씩 지급하는 등 34명의 감독과 코치, 스태프를 포함한 선수단에게 총 4억7,700만원의 포상금을 주기로 했습니다.


● 물가 안정을 위해서 정부가 라면과 제분 업계를 불러 압박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업계가 결국 백기를 들었습니다. 다음 달부터 신라면과 삼양라면 한 봉지 가격이 각각 50원과 40원 내려갑니다. 13년 만의 라면 가격 인합니다.


● 중증 정신질환자 107만... 5년간 25% 증가→ 반면 병상은 11.9% 줄어.수가 낮은 탓.급성 복통이 오면 응급실에 가듯, 조현병도 급성 증상이 오면 응급실에 가야지만 치료 못받는 경우 대다수.2017년 환자인권 강조한 법개정으로 입원요건도 까다로워져 이웃은 불안, 가족은 고통.(동아)


● 오늘부터 '만 나이 통일법'이 시행돼 각종 법령이나 계약서, 공문서에도 무조건 만 나이가 적용됩니다. 다만 술·담배 구매 연령은기존과 동일하게 2004년생부터 가능합니다.


●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전남 순천 고향마을 주민들과 초중고 동창 수백 명에게 1인당 많게는 1억 원씩을 전달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순천 운평리 마을 주민들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달부터 주민 280여 명에게 1명당 2,600만 원부터 1억 원까지 개인 통장으로 입금했습니다.


● 고가유모차로 유명한 노르웨이 브랜드 '스토케'가 유모차·유아의자 가격을 다음 달 4일 일괄적으로 올립니다. 스토케코리아 주요 대리점·유통점은 현재 199만 원인 ‘스토케 익스플로리 엑스’ 가격은 20만~30만 원, 36만 5000원 짜리 유아의자 '트립트랩'은 2만 원 오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16억원짜리 짝퉁 거북선 오명... 결국 파쇄 될 듯→ 경남 거제 전시 ‘1592 거북선’.

올해 초 1억 1000만원에 경매 내놨지만 7차례 유찰, 결국 154만원에 낙찰되었지만 낙찰자가 가져갈 방법과 용도를 찾지 못해 인수 포기.(문화)


● 호우 특보가 내려진 광주, 전남 지역에 1시간에 최대 71.5mm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전남 함평에서는 하천 수문을 열려던 60대 여성이 실종됐고 도로와 지하주차장이 침수되는 등 피해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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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석 기자 lks0517@m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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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6.2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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