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협력으로 브라질 진출 기업의 디자인 보호를 강화한다!

브라질 특허청과 디자인 우선권 증명서류 온라인 교환 개시.png

 

브라질에 진출하는 우리 기업의 디자인 보호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특허청(청장 이인실)은 이달부터 국내 출원인이 브라질에 디자인을 출원할 경우, 우선권 증명서류* 온라인 교환 서비스(DAS**)를 제공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 우선권 증명서류 : 한 국가(1국)에 출원한 것을 근거로 다른 국가(2국)에 동일한 내용을 출원할 경우 출원일자를 1국의 출원일로 소급 인정받기 위해 2국 특허청에 제출하는 서류


 ** DAS : Digital Access Service - 특허청, 브라질 특허청과 디자인 우선권 증명서류 온라인 교환 개시 -- 디자인 우선권 증명서류 온라인 교환 대상 국가, 23개국으로 확대 -

 

 우선권 증명서류(종이 서류)를 해외로 직접 제출하지 않아도 돼 출원인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고, 현지에서의 권리 확보도 쉬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브라질 특허청과 디자인 우선권 증명서류 온라인 교환 개시>

[이광수 기자 lks1599a@naver.com]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저작권자ⓒ뉴스8080 & news8080.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입력 : 2023.08.24 14:15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댓글0
이름
비밀번호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