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고흥 유자 따기 및 유자청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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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 7일 전남 고흥군 유자체험농장에 방문해 고흥군새마을회·부녀회원들과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1월 8일 수요일● 절기상 입동인 오늘 아침 서울이 2도까지 떨어지는 등 어제보다 더 춥겠습니다. 낮부터는 기온이 크게 오르며 평년 기온을 회복할 걸로 보입니다. 하지만 주말부터 더 큰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 하마스 섬멸 작전에 나선 이스라엘군이 수십 년 만에 처음으로 가자시티 심장부까지 진격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인질 석방 없이 휴전은 없다고 확인하면서 전쟁이 끝나면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를 통치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임스 스태브리디스 칼라일 부회장은 7일 현재의 지정학적 위험에 대해 “관리 가능한 긴장상태가 지속되면서 향후 방위산업(무인기술·군사용AI·우주)이 좋은 투자처가 될 것이고, 유럽이 에너지 수급처를 다변화하는 과정에서도 투자기회가 생길 것”이라고 분석. 전문가들은 글로벌 대체투자 시장이 연평균 10%씩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


● 챗GPT 개발사인 오픈AI가 코딩을 모르는 사람도 자신의 맞춤형 AI챗봇을 만들 수 있는 서비스 ‘GPT 빌더’를 최초로 출시. 오픈 AI는 또 이를 수익화할 수 있는 ‘GPT스토어’까지 공개해 AI서비스 생태계 선점에 나섬. IT업계에서는 애플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 같은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수순이라고 평가.


●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오늘 대구시청을 찾아 홍준표 대구시장과 혁신위 활동에 관한 얘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앞서 혁신위는 '1호 안건'으로 홍 시장과 이준석 전 대표 등을 '대사면' 해줄 것을 지도부에 건의했다가, 사면은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라는 홍 시장의 비판을 들었습니다.


● 이준석 전 대표와의 만남을 시도하는 등 비윤계 끌어안기 행보를 이어가는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을 만났습니다. 김종인 위원장은 국민의힘이 대통령 얼굴만 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 민주당이 이르면 모레 본회의에서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 대한 탄핵 소추안 발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탄핵 중독으로 금단 현상이라도 생긴 것이냐"라며 비판했고, 민주당은 "제대로 국정운영을 안 하면 탄핵되는 것은 당연하다"고 반박했습니다.


●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를 중심으로 한 신당 창당설이 점점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비명계와 제3지대 정치세력의 합류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 연합뉴스TV가 연합뉴스와 공동으로 실시한 정례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37%로 조사됐습니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안보'를 가장 많이 꼽았고, 부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을 지적한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 공매도 금지 첫날 폭등했던 주식 시장이 하루 만에 하락장으로 바뀌었습니다. 대규모로 주식을 사들였던 외국인이 어제는 순매도로 돌아섰고, 급등했던 이차전지 관련 주가도 내림세였습니다.


● 문재인 정부 시절 시행했던 일회용품 규제가 사실상 폐기 수순을 밟게 됨. 환경부는 식당·카페 등 식품접객업과 집단급식소에서 일회용 종이컵 사용 금지 조처를 철회.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와 젓는 막대 사용 금지 조처에 대해는 계도기간을 무기한 연장. 소상공인을 위한 민생대책의 일환임.


● 공유 사무실 업체 위워크가 상장 불과 2년 만에 심각한 경영난을 감당 못하고 파산 보호를 신청. 신청서에 따르면 위워크의 자산과 부채 규모는 각각 150억달러와 186억달러 규모. 밀린 임대료와 임대 계약 종료 수수료만 1억 달러에 육박. 한때 기업 가치 470억달러에 달했던 ‘공룡’이 순식간에 몰락한 것.


● 카카오의 사외이사가 금감원 제재심의위원회 민간위원을 맡고 있어 ‘이해충돌’ 논란. 카카오와 카카오 계열사가 현재 금감원으로부터 조사를 받고 있기 때문. 해당 위원이 카카오 관련 사건을 맡지 않더라도 카카오 계열사의 경쟁사 제재 논의에 참여할 수 있는 구조 자체가 부적절하다는 지적.

● 결혼 상대였던 전청조 씨의 사기 공범 의혹을 받는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의 출국이 금지됐습니다. 사기 혐의로 입건된 남 씨는 어제 10시간 가까이 이어진 조사에서 혐의를 적극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김길수는 경찰의 추적을 피해 도주하던 중에 집을 사고 전세 계약까지 맺는 대담한 행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체포되지 않았다면 며칠 뒤 세입자에게 1억 원 넘는 전세금을 받을 예정이었습니다.


● 서울의 유명 성형외과 전문의를 사칭해 무면허 수술을 한 간호조무사 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3년 동안 70차례 넘게 무면허 수술을 했는데, 일부 환자에게는 눈이 감기지 않는 영구장애가 생겼습니다.


●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어제 국회 예결위 전체회의에서 본인과 배우자의 주식거래 관련 문자를 확인하는 장면이 포착돼 논란이 일었습니다. 주식거래 논란이 커지면서 예결위 회의가 한때 정회됐고, 회의 재개 후 신 장관은 "예결위 중에 주식을 한 것처럼 오해된 것 같다"며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 SNS나 메신저로 접근해 친분을 쌓은 뒤 사기를 치는 이른바 '로맨스 스캠' 범죄. 보통 신분을 속여 위급한 상황에 놓인 척 돈을 뜯어내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최근엔 부업을 빌미로 투자를 유도하는 등 수법이 진화하는 모양새입니다.


● 최근 국내에서 출몰하는 빈대는 지금까지 써온 '빈대 방역용 살충제'에 내성이 강해서 방역 효과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었는데요. 정부는 모기나 파리, 바퀴벌레를 퇴치에만 쓰던 '네오니코티노이드'계 살충제를 빈대 방역에 사용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 2030 여성들이 알코올 중독에 걸리는 경우가 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여성의 경우 한번 술을 마실 때 5잔 이상씩, 주 2회 마시면 '고위험 음주'에 해당한다는데요. 고위험 음주를 하고 있는 20~30대 여성의 비율이 높다고 합니다.


● 지난달 서울 아파트 경매 진행 건수가 7년 5개월 만에 가장 많았다는데요. 서울에서만 238건의 경매가 진행됐는데, 이는 2016년 5월 291건 이후 최다 기록이라고 합니다. 경기도 역시 592건으로, 2015년 6월 이후 가장 많은 경매가 진행됐다고 합니다.


● 서울 ‘생활인구’는 1094만명→ 서울시의 주민등록상 인구는 965만명이지만 실제 서울에서 생활을 영위하는 생활인구는 1094만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최소 130만명의 사람이 서울로 매일 오가고 있다.(아시아경제)▼


● 뇌의 신체조절 능력 이상으로 근육 강직과 보행 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난 파킨슨병 환자를 다시 걷게 한 신기술이 스위스에서 공개됐습니다. 연구진은 더 많은 파킨슨병 환자를 대상으로 추가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며 5년 정도 후에 상용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고령노동자 건설현장 취업 급증→ 건설업계 55∼79세 취업자는 2013년 41만 5000명에서 올해 78만 7000명으로 89.6% 증가했다.  이 기간 전체 산업의 55∼79세 취업자 수가 58.4% 늘어 난 것에 비하면 건설분야가 더 가파른 것.  대한건설정책연구원.(헤럴드경제)


● 한국GM, 수심5m서 구조된 콜로라도 운전자 ‘홍보대사’ 위촉→ 주인공은 지난 10월 수심 5m아래 저수지로 추락,  전면 유리가 모두 금이 간 상황이었지만 끝까지 깨지지 않았고, 차 문들 사이에서도 물이 들어오지 않아 차량 내부에 에어포켓이 형성돼 침수 1시간여가 지난 시점에서도 구조 될 수 있었다고.(헤럴드경제)


● 지난달 해외 단체여행 비용 증가 폭이 13년만에 가장 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 비상 사태 종료 후 외국도 물가가 오르면서,해외 패키지여행 상품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항공권과 숙박 비용이 상승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 식당이나 카페의 종이컵 사용금지 계도기간 종료를 앞두고 정부가 본격적인 시행 대신 철회를 발표했습니다. 플라스틱 빨대, 편의점 비닐봉지 사용도 한동안 단속하지 않는 등 지난해 시행한 일회용품 규제 대부분을 포기했습니다.


●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은 기세가 오른 KT가 LG를 먼저 꺾었습니다. 탄탄한 불펜으로 경기 후반을 지킨 KT는 문상철의 9회 결승 적시타로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우승 확률 74.4%가 걸린 1차전을 승리한 kt는 2차전 선발 투수로 쿠에바스를, 홈에서 일격을 당한 LG는 최원태를 예고했습니다.

김건희 여사, 고흥 유자 따기 및 유자청 만들기

[이광수 기자 lks1599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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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11.0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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