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보면 알수있는 친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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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보면 알수있는 친구에게, 크리스마스 시즌이 돌아왔네요. 이 특별한 시기에 당신에게 몇 마디를 전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우리가 함께 보낸 시간들은 여전히 내 기억 속에 생생합니다. 우리의 관계가 변했음에도 불구하고, 당신과의 추억은 여전히 나의 삶의 중요한 부분이에요.

당신의 크리스마스가 따뜻하고 평화로운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당신의 건강과 행복을 항상 바라고 있어요. 서로의 삶에서 멀어졌지만, 우리가 함께했던 시간들에 대한 존중과 감사의 마음은 여전합니다.

비록 우리의 길이 달라졌지만, 당신이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고마운 마음입니다. 과거에 우리가 함께했던 크리스마스의 추억들이 당신에게도 여전히 따뜻한 느낌을 주길 바랍니다.

이번 휴일이 당신에게 편안함과 즐거움을 가져다주기를 바라며, 새해에는 건강과 기쁨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크리스마스에 따뜻함이 가득하길 바라며,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네. 당신도 잘 지내고 계시지요? 흘러가는 세월은 참 빠르고 우리가 벌써 칠십에 가까운 나이가 되였네요! 우리의 인연은 짧은 시간이지만 같이 있었던 그 순간들이 저도 가끔씩 생각할 때가 많아요 좋은 일 궂은일 그게 바로 인간의 인생이 아니신가요? 그래도 한때는 좋은 시간들을 보냈든 그 추억 역사에 한 페이지로 남으며 살아가야겠지요

저는 지금 덕분에 잘 지내고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당신도 이제 남은 인생 별거 있어요 항상 건강하고 옆에 같이 있은 사람하고 서로 관심하고 아껴주시며 행복한 꽃길만 걷이를 진심으로 기원할게요 당신에게도 옆에 있는 사람이 최고입니다 많이 많이 사랑해 주시고 행복하세요

[이광석 기자 lks0517@m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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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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