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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4일부터 새해 업무보고를 시작, 올해는 주제별로 10여 회 이상 진행된다. 첫 회는 ‘활력 있는 민생경제’ 주제로 경기도 용인 중소기업인력개발원에서 열렸으며,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해 국민과 전문가들과 토론했다.
이번 토론회는 중소기업 상생 협력을 상징하는 장소에서 열려, 중소기업인, 주부, 청년, 개인투자자 등 다양한 계층의 참여자들이 의견을 나눴다. 주요 내용으로는 물가 안정, 소상공인 부담 완화, 내수 활성화 방안, 규제 완화, 구조개혁 등이 논의됐다.
대통령은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문제를 해결하는 정부가 될 것을 강조하며, 정책 효과 체감을 위한 현장 방문과 즉각적 해결을 주문했다. 한덕수 국무총리와 여러 부처 장관들도 참석해 정책 현황과 계획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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