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통령 초대~19대 각 대통령의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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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부터 19대까지의 대한민국 대통령 목록과 각 대통령의 대표적인 명언을 소개하겠습니다. 이 명언들은 해당 대통령들의 정치적 철학과 시대적 상황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승만 (1948-1960)**

첫 번째 대통령이자 대한민국의 초대 대통령. 대한민국의 독립과 건국에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자유당 정권의 수장으로 장기 집권했습니다.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

"국가의 진정한 힘은 교육에서 나온다."

"민주주의와 기독교 정신은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윤보선 (1960-1962)**

두 번째 대통령으로, 4·19 혁명 이후 민주당에서 대통령에 당선되었으나, 박정희의 5·16 군사 쿠데타로 퇴임했습니다.

 

"민주주의는 인내와 희생을 필요로 한다."

"헌법을 존중하고 보호하는 것은 모든 국민의 의무다."

"국가의 진정한 발전은 국민의 자유와 권리 존중에서 시작된다."

**박정희 (1963-1979)**

세 번째 대통령으로, 쿠데타를 통해 집권한 후 경제 개발에 중점을 두었으나, 독재적 통치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한강의 기적은 우리 모두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자주국방과 경제건설은 우리 시대의 두 축이다."

"개발 독재는 나라를 위한 희생이다."

**최규하 (1979-1980)**

네 번째 대통령으로, 박정희 사망 후 짧은 기간 동안 대통령을 역임했습니다.

"국민의 요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민주화의 길은 평화롭고 점진적이어야 한다."

"국가의 안정과 발전은 국민의 단합에서 비롯된다."

**전두환 (1980-1988)**

다섯 번째 대통령으로, 군사 쿠데타로 집권했으며, 서울 올림픽 개최 등의 성과가 있었지만, 권위주의적 통치로도 기억됩니다.

 

"국가 안보는 모든 것의 기본이다."

"강력한 리더십이 국가 발전의 열쇠다."

"경제 성장은 국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져야 한다."

**노태우 (1988-1993)**

여섯 번째 대통령으로, 군사 정권에서 민주 정권으로의 이행기에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민주화와 경제 발전은 양립 가능하다."

"평화적인 방법으로 통일을 추구해야 한다."

"정부는 국민의 봉사자이다."

**김영삼 (1993-1998)**

일곱 번째 대통령으로, 민간 출신 첫 대통령이며, 금융 실명제 도입 등의 개혁을 시도했습니다.

"부정부패와의 전쟁에서 이겨야 한다."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만들겠다."

"경제 위기는 국민 모두의 지혜와 힘으로 극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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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1998-2003)**

여덟 번째 대통령으로, '햇볕 정책'을 통한 남북 화해와 경제 위기 극복을 주도했습니다.

"민주주의는 타협의 예술이다."

"인권은 우리 시대의 가장 중요한 가치다."

"경제 위기는 기회로 바꿀 수 있다."

**노무현 (2003-2008)**

아홉 번째 대통령으로, 참여정부를 이끌며 사회적 약자와 인권에 중점을 둔 정책을 시행했습니다.

"국민이 주인인 진정한 민주주의를 만들겠다."

"정의 없는 평화는 참된 평화가 아니다."

"사람이 먼저다."

**이명박 (2008-2013)**

열 번째 대통령으로, 경제 중심의 정책과 글로벌 외교를 추구했습니다.

"실용주의 정책으로 국가를 이끌겠다."

"경제 살리기가 최우선 과제다."

"녹색 성장은 미래 세대를 위한 선택이다."

**박근혜 (2013-2017)**

열한 번째 대통령으로,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었으나, 탄핵으로 임기를 마치지 못했습니다.

"신뢰를 바탕으로 국가를 운영하겠다."

"창조 경제로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

"국민의 행복이 최우선이다."

**문재인 (2017-2022)**

열두 번째 대통령으로, 평화와 공정을 강조하며 남북 관계 개선에 주력했습니다.

"나라를 나라답게 만들겠다."

"평화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

각 대통령의 정책과 명언은 해당 시대의 정치적, 사회적 상황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으며, 이들의 기여와 한계에 대해서는 다양한 평가가 존재합니다.


[이광석 기자 lks0517@m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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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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