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침수 농경지 대폭 줄인다 I 후쿠시마 배기구 오염수 누출 이후 I 2024 정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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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침수 농경지 대폭 줄인다…예산 4535억 원 투입**

 

농림축산식품부는 그동안 비가 올 때마다 상습적으로 침수됐던 농경지의 농작물 피해 예방과 안전한 영농을 지원하기 위해 배수개선사업 154지구(기본조사 96·신규착수 58)를 신규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후쿠시마 배기구 오염수 누출 이후 “아직 유의미한 변화 감지 안돼”**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은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주변 환경에 대한 영향을 거듭 확인하는 차원에서 도쿄전력 측 환경방사선감시기 값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해 실시 중”이라고 말했다.


**전체 수련병원 소속 전공의에 ‘진료유지’ 명령…“의협 발언, 충격·참담”**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19일 “이 시간부로 전국 221개 전체 수련병원의 전공의를 대상으로 진료유지명령을 발령한다”면서 “오늘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현황이 파악되는 대로 신속하고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전국 409개 응급의료기관 필수 진료기능 유지 지원**

 

정부가 권역응급의료센터 42개, 지역응급의료센터 137개, 지역응급의료기관 230개 등 전국 409개 응급의료기관의 필수 진료기능 유지를 위해 신속한 현장 이송 및 전원을 지원한다.


**4등급 경유차도 DPF 부착 관계없이 조기폐차 지원**

 

환경부는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추진 중인 지게차·굴착기 등 건설기계를 포함한 노후 경유차에 대한 조기폐차 사업을 올해도 시행하는데, 특히 4등급 경유차 조기폐차를 본격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정부 “의료계 집단행동 시 비상진료체계 가동·비대면진료 전면 허용”**

 

한덕수 국무총리는 19일 “만약 (의료계) 집단행동이 본격화된다면, 의료공백으로 인한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광수 기자 lks1599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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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2.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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