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삼송도서관, 전시 ‘멈춤이 있는 길’ 상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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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삼송도서관은 도서관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한 공간에서 전시 프로그램 ‘멈춤이 있는 길’을 운영하고 있다.

 

시민들은 삼송도서관 내 2·3층 복도를 활용해 마련한 전시 공간에서 연중 다른 시민들의 재능기부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 삼송도서관에서 진행되는 각종 사업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많은 이용자들이 오가는 도서관 내 공간을 전시공간으로 꾸밈으로써, 시민들에게 책뿐만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전시 중인 ▲이계진의‘책 친구’를 시작으로 향후 ▲ 캘리그라피 전시‘어느 날 책이 나에게 말했다’ ▲ 삼송2동 주민자치회와의 협력으로 이루어질 시화전 ▲ 시민 참여 전시 ‘나누고 싶은 문장’ ▲ 프로그램 결과물 전시‘2024년 삼송도서관 엿보기’가 운영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본 전시는 시민 참여의 성격을 띠고 있다”며 "시민들이 재능기부, 전시 콘텐츠 공모 등을 통해 능동적으로 직접 참여하는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책과 관련된 작품 전시로 지역 독서문화를 장려하고 다양한 볼거리 제공으로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도서관 기능을 확대하는 효과를 낳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민관리청 유치 위한 108만 고양시민의 힘 모으기.jpg

 

**이민관리청 유치 위한 108만 고양시민의 힘 모으기**

 

고양특례시가 법무부에서 신설·추진 중인 이민청 유치에 대해 사통팔달 고양특례시는 이민관리청의 최적지라며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글라스바바안경 일산동구청점, 고양시드림스타트 아동에 맞춤 안경 후원.jpg

 

**글라스바바안경 일산동구청점, 고양시드림스타트 아동에 맞춤 안경 후원**

 

고양특례시는 일산동구청 인근에 위치한‘글라스바바안경 일산동구청점’이 고양시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지난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매월 5명 이상의 아동에게 무료로 안경을 제작·후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광석 기자 lks0517@m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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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2.2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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