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녹색 대변신 I 미세먼지와의 전쟁 I 도시숲 조성으로 숨 쉬는 지역사회 만들기


경기도의 녹색 대변신 I 미세먼지와의 전쟁 I 도시숲 조성으로 숨 쉬는 지역사회 만들기.png

 

**경기도, 올해 총 471억 투입해 '181개 생활환경숲 조성' 추진**

 

경기도는 봄철 미세먼지 대응을 위해 15개 도시숲 조성 사업을 통한 녹색 생활공간 조성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총 181개 사업에 471억원을 투입해 가로숲길, 쌈지공원, 학교숲, 도시숲길 정비 및 리모델링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가장 긴 구간의 가로숲길은 연천역로에 조성될 예정이며, 수원시 영통구 반달로를 포함한 총 25개 지역에서 도시숲 조성 공사가 시작된다. 또한, 용인시 기흥저수지와 시흥시 호조벌 등을 활용한 쌈지공원 47개소가 조성될 예정이다. 


학교 숲은 16개소에 조성되며, 일부 지자체에서는 학교 숲 코디네이터를 통해 자연 생태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기도는 도시숲 조성을 통해 탄소흡수, 대기오염 정화, 열섬현상 방지, 쾌적한 생활환경 제공 등에 기여할 계획이다.


여기서 그치지 않아, 경기도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숨 쉬기 편한 동네를 만들겠다는 거야. 나무가 쭉쭉 뻗어나가는 도심 속 작은 숲에서 산책하며 스트레스 확 날려버릴 수 있게! 지역 주민들의 참여로 조성되는 만큼 우리 손으로 직접 가꿔가는 공간이 되는 거지. 


그거 아니? 깨끗한 공기를 마시며 운동도 하고, 아이들은 자연 속에서 뛰노는 건강한 삶 그 자체란 말이야. 장난감 같은 작은 공원이 아니라, 진짜 바람이 불고, 풀벌레 소리가 들리는 제대로 된 숲이 도시 곳곳에 펼쳐진다고 생각해 봐. 미래세대를미래세대를 위해 우리가 지금 뭐하고 있는지 알아? 경기도에서는 숨 쉬기 힘든 미세먼지 잡는 대작전이 한창이야. 온 동네가 나무로 둘러싸인 초록 세상을 상상해봐.


[이광석 기자 lks0517@msn.com]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저작권자ⓒ뉴스8080 & news8080.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입력 : 2024.03.22 00:00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댓글0
이름
비밀번호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