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탄현면 새마을회 남녀 지도자들은 지난 23일 탄현면 종합복지관에서 2024년 사랑의 햇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에서는 100통의 햇김치를 직접 담가 지역 내 17개 마을의 어르신과 저소득 가구 85곳에 전달했습니다. 

새마을부녀회장과 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 활동과 이웃사랑 실천을 약속했으며, 탄현면장은 새마을회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탄현면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햇김치 나누기 외에도 감자 심기, 쌀 나누기, 생필품꾸러미 나누기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파주 탄현면 새마을회, 사랑의 햇김치 나눔…85가구에 직접 전달**

안녕! 오늘은 파주 탄현면에서 벌어진 진짜 따뜻한 이야기 전해줄게. 여긴 새마을회 남녀 지도자들이 손수 햇김치를 담궈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곳이야. 이번 행사로 한 85가구가 이 맛있는 김치를 맛볼 수 있게 됐다고 하니, 얼마나 좋을까?

이 사랑의 김치 나눔은 그냥 김치를 전달하는 거에 그치지 않아.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더불어 살아가는 커뮤니티를 만드는 거야. 탄현면 새마을회는 이제까지도 쌀 나누기, 생필품 나누기 같은 활동들로 지역에 온기를 더해왔는데, 

이번 햇김치 나눔도 그 온기를이어가는 또 하나의 따뜻한 활동이라고 할 수 있지. 파주 탄현면 종합복지관에서는 이번 행사로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맛있고 영양 가득한 김치를 통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게 됐어. 

새마을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어. 만들어진 김치 한 통 한 통에는 모두가 함께 사는 세상, 나눔과 배려의 중요성이 담겨 있어. 이번 사랑의 햇김치 나눔 행사를 통해 탄현면 곳곳에 정이 넘치는 겨울이 될 거 같아. 진짜 멋진 일이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