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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사업,진행 천연잔디.학교 운동장 종합관리기술
시범사업,진행 천연잔디.학교 운동장 종합관리기술
시범사업 관리기술 투입 진행 천연잔디 수원 전산여고 등 4개교 학교 운동장 종합관리기술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은 경기도 개발 천연잔디 종합관리 현장적용기술이 학생과 교직원에게 큰 환영을 받고 있다. 이 기술은 유지관리가 어려운 천연잔디 운동장에 대한 종합적인 관리법으로, 도 농기원은 안성 일죽초교, 평택 송탄중, 화성 고정초교, 수원 전산여고 등 4개교에 천연잔디 학교운동장 시범사업을 진행했다. 도 농기원은 이들 학교운동장에 도 농기원이 개발한 학교운동장용 잔디인 ‘장성중지’를 심고, 운동장에 공기와 물이 잘 들어가게 작은 구멍을 뚫고 비료 주기, 흙덮기 및 제초 등 과학적 천연잔디 재배 및 관리기술 시범모델을 적용했다. 도 농기원이 종합관리기술을 적용한 이후 4개 학교 교직원과 학생 1,248명을 대상으로 관리기술을 투입하기 이전과 운동장 상태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기술 투입 전 38%에서 기술 투입 후 76%로 크게 증가했다. 천연잔디 학교 운동장 선호도는 교직원 87%, 학생은 70%로 나타났으며, 학생 41%는 거의 매일 잔디 운동장을 이용한다고 말했다. 학교운동장 유지관리에 대해 교직원은 91%, 학생은 70%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도 농기원은 올해 4개교를 시작으로 2018년까지 60개교에 학교운동장 천연잔디 종합관리 기술을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형 잔디 우량 신품종 육성 및 운동장용 잔디 종합관리 매뉴얼을 보완하고 관련 기술을 개발 보급할 계획이다. 임재욱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앞으로도 천연잔디 학교운동장이 계속 확대 보급되어 학생들이 쾌적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내에 천연잔디 운동장은 총 2,262개교의 1.8%인 40개교에 불과한 실정이다.
고양겨울꽃빛축제, 기대감 급등
고양겨울꽃빛축제, 기대감 급등
오는 12월 18일부터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고양겨울꽃빛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환상적인 빛 축제는 18일 18시 점등식과 축하 불꽃쇼로 화려하게 시작되며 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 광장, 주제광장, 호수 수변로, 메타세콰이어 길은 형형색색 빛으로 옷을 갈아입으며 눈부시게 변신한다. 주제광장의 중심에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빛 조형물이 설치된다. 트리는 춤을 추듯 아름다운 3D 큐브 일루미네이션쇼가 더해져 더욱 아름답게 빛나고, 트리 주변은 LED 장미 미로정원이 환상적으로 연출 된다. 광장을 감싼 물결 모양의 파고라는 은하수 LED로 장식되어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고양꽃전시관 광장에는 대형 빛 조형물을 중심으로 고양이, 원숭이 등 귀여운 유등 조형물이 설치되며 눈꽃 장식이 더해진 고양꽃전시관과 어우러지며 장관을 연출한다. 메타세콰이어 길은 사랑이 넘치는 꽃빛 터널로 탈바꿈한다. 빛의 흐름에 따라 산책로는 형형색색 다채로운 모습을 선사할 것이다. 호수 수변로에서는 역동적인 꽃빛 축제를 만날 수 있다. 매일 밤, 화려한 조명과 음악이 함께 빚어내는 환상의 무빙 라이트 레이저 아트쇼와 일루미네이션 쇼가 펼쳐져 관람객의 감성을 자극하게 된다. 이번 꽃빛축제는 직접 참여하고 경험하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문화 이벤트가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다. 2016년 희망찬 소원을 적어 날려 보는 풍등 만들기, 온 가족이 다함께 참여할 수 있는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향초만들기 등 체험장이 운영된다. 특별 이벤트로는 버스킹 콘테스트, 세계 민속 공연 등이 운영될 예정이며, 2015년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에는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꽃 풍등 날리기” 이벤트가 열린다. 또한 100만 고양시민 새해 소망 기원 축하 불꽃쇼도 펼쳐져 겨울밤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따뜻한 차, 음료와 간단한 식사 등을 할 수 있는 실내 휴식 공간도 별도로 운영될 계획이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호수공원 사계절 꽃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이번 고양겨울꽃빛축제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 컨텐츠를 마련해주기 위해 올해 처음 기획 개최하는 행사이다. 아름다운 꽃빛 세상에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오셔서 로맨틱한 겨울 추억을 많이 만드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호수겨울꽃빛축제의 점등시간은 평일 17시부터 22시까지, 주말?공휴일 17시부터 24시까지이며, 문화 체험장과 실내 식음료 시설은 낮 12시부터 운영된다.
2015윈터 페스티벌, 기대감 급등
2015윈터 페스티벌, 기대감 급등
[윈터] 경기도 문화의전당이 12월 한 달 동안 [문화의 전당]윈터페스티벌’ 콘서트을 펼친다. ‘2015년 겨울, 당신이 원하는 모든 공연’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클래식, 발레, 국악, 퓨전, 합창, 연극, 대중가요 콘서트까지 장르를 아우르는 다양한 색깔의 공연이 가득하다. 당신이 원하는 모든 공연!! 다채로운 레퍼토리 2015 윈터페스티벌의 포문은 국립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12월 5~6일)이 연다. 이어 체코의 보석 같은 ‘소년 합창단 보니푸에리’(12월 12일)의 천상의 목소리가 대극장 무대를 가득 채운다. 클래식에서 록에 이르는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양방언의 콘서트(12월 19일)와 우리나라 대표 연주자이자 최고의 교육자로 정평이 난 김남윤 바이올리니스트, 퀸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 우승자 임지영 등 바이올린 연주자들로 구성된 국내 유일의 바이올린 오케스트라가 꾸미는 콘서트(12월 20일)로 윈터페스티벌의 품격을 높인다. 부모님과 함께 공연장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우리 시대의 소리꾼 장사익이 펼쳐내는 소리판 찔레꽃(12월 22일)을 주목할 만하다. 클라리넷 앙상블 ‘레봉벡’이 꾸미는 기상천외하고 재미난 음악 여행 ‘레봉벡의 80분간의 세계일주’(12월 28일)는 가족 관객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맞춤형 공연으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연인이나 친구들과의 즐길 콘서트를 찾는 관객들을 위한 대중가수 콘서트로는 최고 입담꾼으로 방송계를 누비고 있는 가수 윤종신(12월 24일)에 이어 많은 마니아 팬을 가진 SG 워너비(12월 26~27일)가 ‘투게더 콘서트’로 윈터페스티벌의 절정을 이끈다. 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할 주인공은 연말콘서트의 강자이자 세 명의 멤버가 아름다운 화음을 펼쳐내는 어반자카파 콘서트(12월 30~31일)로 12월의 마지막 밤을 로맨틱하게 해준다. 이밖에도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마스터시리즈3 ‘슈트라우스&차이코프스키’(12월 10일), 경기도립국악단 송년음악회 ‘필연-황홀한 만남’(12월 17일), 경기도립극단 ‘로미오와 줄리엣’(12월 24~26일) 등 도립예술단이 가세하여 페스티벌의 풍성함을 더한다.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는 할인혜택!! <2015 윈터페스티벌>에서는 많은 관람객이 부담 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제도를 제공해 주머니를 가볍게 해준다. 특히 경기도문화의전당 유료회원인 <아트플러스회원>은 윈터페스티벌 공연별로 10%에서 최대 50% 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부지런한 관객들을 위한 조기예매도 마련해 공연별로 최대 40%까지 할인해 준다. 공연에 따라 가족 관람객을 위해 가족석(3인 이상 구매 시 30% 할인)이 따로 준비된 공연도 있어 관람 공연별로 할인혜택을 꼼꼼히 살펴보면 도움이 된다. [참고자료] 일정 및 공연소개 □ 2015 윈터 페스티벌 전체 일정 (12월) □ 윈터페스티벌 공연 소개 1. 국립발레단 <호두까기인형> 겨울이면 찾아오는 아름다운 동화 속 환상 이야기 <호두까기 인형>은 국립발레단의 공연으로 올려 진다. <호두까기 인형>은 해마다 겨울철이면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발레 레퍼토리로 국립발레단은 유리 그리가로비치 버전의 호두까기 인형을 한국에 소개하여 한 차원 높아진 가족 발레의 탄생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작곡가 차이코프스키의 음악도 발레를 즐길 수 있게 한 몫 한다. 피콜로로 표현된 앙증맞은 중국 춤, 현악기와 관악기가 떠들썩한 러시안 춤 뿐 아니라 ‘꽃의 왈츠’, ‘눈의 왈츠’ 등 다양한 왈츠 음악을 듣다보면 정말 무도회에 온 듯 하다. 12월 5일(토) 5시, 6일(일) 3시 / 대극장 / VIP석 6만6천원, R석 5만 5천원, S석 3만 3천원, A석 2만 2천원 2. 크리스마스 콘서트 <체코소년합창단 보니푸에리> ‘착한 소년들(Good boys)’이라는 뜻을 가진 체코 문화의 보석 <소년합창단 보니푸에리>는 세계 유수의 음악축제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으며 2,500회 이상의 콘서트 경력을 보유한 유럽에서 가장 유명한 합창단 중 하나이다. 순수한 보이스와 탄탄한 가창력, 재치 있는 안무 및 연출,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보니푸에리는 이번 공연에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춘 프로그램으로 행복한 순간을 선물한다. 따뜻함이 더욱 그리운 연말 보니푸에리의 합창을 통해 유년시절의 순수함을 상기시키고 가족들과 함께 훈훈함을 나누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느낄 수 있다. 12월 12일(토) 5시 / 대극장 / R석 4만4천원, S석 3만 3천원, A석 2만 2천원, B석 1만 1천원 3. 양방언 Evolution 2015 클래식에서 록에 이르는 폭넓은 스펙트럼과 다채로운 전통악기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수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피아니스트이자 작곡자, 프로듀서 양반언이 펼치는 연말 콘서트 무대이다. 웅대함과 섬세함을 겸비하고 한국의 동양적 정서를 서양음악과 융화시킨 작품들로 활발한 활동을 해 온 양방언 음악의 진수를 느껴볼 수 있다. 한 해를 돌아보며 음악으로 삭막해진 감성을 채우고 싶다면 꼭 선택해야 하는 필수 공연이다. 12월 19일(토) 5시 / 대극장 / R석 4만원, S석 3만원 4. 김남윤 with Violin Orchestra 우리시대를 대표하는 예술인이자 존경받는 교육자로 꼽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남윤이 이끄는 김남윤 바이올린오케스트라의 무대로 초등학생에서 대학원생에 이르기까지 바이올린 영재들로만 구성된 바이올린 오케스트라의 색다른 모습이 큰 기대를 모은다. 특별히 이번 공연에서는 윈터 페스티벌에 어울리는 친숙한 음악으로 관객들을 행복하게 해 줄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어 2015년 연말 가족, 지인들과 함께 할 안성맞춤 공연으로 기대 받고 있다. 세계 3대 음악 콩쿠르 중 하나인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1위에 오른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이 스승인 김남윤 교수와 함께 특별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12월 20일(일) 5시 / 대극장 / R석 3만원, S석 1만 5천원, 가족석 1만 8천원(3인 이상 구매) 5. 장사익 소리판 <찔레꽃> 가슴을 울리는 영혼의 소리를 노래하는 소리꾼 장사익. 대중가요, 재즈, 국악 등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독특하고 자유로운 음악세계를 선보이며 부정형의 자유스러움으로 삶을 진솔하게 노래한 지 어느새 20년을 맞이하였다. 우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줄 위로가 절실히 필요한 지금, 마흔 다섯의 나이로 뒤늦게 무대에 선 장사익의 노래에는 우리네 고단한 삶의 이야기가 담겨있고 더불어 사는 우리들이 모두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소박한 소망을 표현한다. 우리 정서와 혼을 고스란히 담은 장사익의 이번 소리판은 지금까지 함께 이어온 오랜 인연에 대한 감사의 자리가 될 것이며, 또한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향한 장사익의 노래는 모두의 가슴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줄 진한 울림의 자리가 될 것이다. 12월 22일(화) 7시 30분 / 대극장 / VIP석 10만원, R석 8만원, S석 6만원, A석 4만원 6. 윤종신 콘서트 가수 윤종신의 진정한 음악인으로서의 행보가 펼쳐진다. TV 예능 프로그램의 MC, 오디션 프로그램의 심사위원 등 우리가 흔히 대중매체를 통해 만날 수 있는 윤종신의 모습 외에도 뮤지션으로서 윤종신을 그리워하는 사람들, 그의 음악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끼는 팬들을 위해 연말 콘서트를 통해 진지한 음악인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음악으로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묵묵하게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는 뮤지션 윤종신의 진정한 모습, TV 화면 뒤에 가려진 진짜 뮤지션 윤종신의 모습이 무대 위에서 펼쳐진다. 12월 24일(목) 8시 / 대극장 / VIP석 11만원, R석 9만 9천원, S석 7만 7천원 7. SG워너비 컴백콘서트 2004년 데뷔 이후 라라라, 한 여름날의 꿈, 내 사람, 살다가 등 수많은 명곡들을 남기고 300회가 넘는 단독 라이브 공연으로 매 공연 전석 매진, 명품 콘서트라는 찬사를 받은 최고의 공연형 가수 SG워너비가 2015년 10월, 4년여의 공백을 깨고 돌아왔다. 이석훈, 김진호, 김용준의 명품 보컬로 가득 채울 SG워너비 컴백 콘서트에서 팬들 곁에 항상 함께하고자 하는 SG워너비의 진심 가득한 무대를 만날 수 있다. 12월 26일(토) 7시, 27일(일) 6시 / 대극장 / R석 12만 1천원, S석 11만원, A석 9만 9천원 8. 레봉벡의 80분간의 세계일주 레봉벡은 전 세계에서 700여 차례 이상 무대에 오른 <갈대밭의 폭풍>의 성공적인 공연 후, 캐롤라인 롭의 지휘 아래 유머와 환상, 그리고 에너지가 넘치는 새로운 작품인 <80분간의 세계일주>를 만들었다. 4명의 클라리넷 연주자, 그리고 1명의 퍼커션 연주자가 그들이 다녀온 여행에서 접한 다양한 나라의 특색 있는 음악을 그들의 앙상블과 춤, 연기로 표현하는 신개념의 음악극이다. 이 작품에는 클래식의 헨델과 니노 로타, 거슈윈부터 대중적인 비틀즈와 락 그룹 퀸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넘나드는 다양하고 독특한 음악들이 소개되며, 세계 여러 대륙의 여러 음악들을 혼합시켜 클라리넷 앙상블만의 독특하고 흥겨움이 넘치는 음악극으로 새롭게 표현하였다. 클라리넷 앙상블, 레봉벡이 빚어내는 기상천외하고 신비한 아름다운 하모니와 화려하고 멋진 무대, 재미난 소품들과 함께 80분간의 음악 세계 일주를 떠나보자. 12월 28일(화) 8시 / 대극장 / R석 3만원, S석 1만 5천원, 가족석 1만 8천원(3인 이상 구매) 9. 2015 어반자카파 콘서트 - 겨울 조현아, 권순일, 박용인 세 명의 보컬이 각각의 독특한 음색으로 빚어내는 아름다운 화음, 감성적인 곡들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어반자카파의 음악과 멤버들의 매력을 가까이서 느끼며 즐길 수 있는 시간이다. 멤버들이 직접 쓰고 노래하는 대표곡들로 채워가는 <어반자카파 콘서트>는 매번 매진사례를 이어가는 콘서트계의 대표 강자이다. 특별히 연말 분위기에 맞춰 준비한 곡들로 관객들을 맞을 준비를 하는 감성 보컬들의 무대가 12월을 보내는 아쉬움을 달래어 줄 예정이다. 12월 30일(수) 8시, 31일(목) 8시 / 대극장 / R석 11만원, S석 9만 9천원, A석 7만 7천원 □ 윈터페스티벌 도립예술단 공연소개 1.경기필 마스터시리즈 III <슈트라우스 & 차이콥스키> 경기필하모닉이 연말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쾌한 희가극 요한 슈트라우스 <박쥐>를 갈라 콘서트로 연주해 크리스마스 시즌 최고의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그 밖에도 겨울에 가장 듣고 싶은 차이콥스키 교향곡 4번, 바이올린의 화려한 기교가 잘 드러나는 <카르멘 판타지> 등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충족하는 작품들로 가득 채웠다. 경기필의 이번 마스터시리즈는 2015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12월 10일(목) 8시 / 대극장 / R석 4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B석 1만원 (초․중․고생 50% 할인) 2.경기도립국악단 송년음악회 <필연- 황홀한 만남> 마음을 녹이는 웅장하고 아름다운 앙상블과 대중적인 소재로 매년 큰 호응을 받았던 경기도립국악단 송년음악회! 올해는 남녀, 노소, 남북, 전통과 현대 등 친숙하면서도 낯선 상반된 것들의 만남을 노래한다. 뜻밖의 만남, 그 환희의 순간, 수많은 갈등과 오해 속 화합과 상생의 길을 찾아 노래하며 훗날 더욱 성장하고 행복해질 즐거운 미래를 상상하는 시간, 화려한 무대와 풍성한 음악이 함께하며 2015년을 기억하게 할 즐거운 만남의 장을 선사한다. 12월 17일(목) 7시30분 / 대극장 / R석 4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3. 경기도립극단 제 66회 정기공연 <로미오와 줄리엣> 경기도립극단 창단 25주년을 기념하여 선보이는 명작시리즈 1탄! 로미오와 줄리엣의 청순하고도 저돌적인 사랑이야기를 통해 올 겨울 크리스마스에 연인들이 함께 볼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인다. 피아노 라이브 연주와 대사의 운율감이 어우러져 한층 더 아름다운 <로미오와 줄리엣>을 관람할 수 있다. 12.24(목) 7시 30분, 25(금)~26(토) 4시 / 소극장 / 전석 1만 5천원 (수험생 할인 50%) 4. 250 판깨는 소리 지난 시즌보다 더 강렬한 명인과 그 친구들이 함께 선보이는 신명나고 이색적인 무대. 사물놀이장단과 함께 어우러지는 Jazz, 전자바이올린, 색소폰, 모듬북 퍼포먼스, 드럼, 베이스 등이 함께하여 좀 더 강력해진 음악적 깊이로 풍성한 무대를 선보인다. 12.12(목) 5시 / 용인 국악당 / 전석 3만원
하천 문화탐방길, 어떤 내용 담나
하천 문화탐방길, 어떤 내용 담나
고양시은 네트워크사업 하천문화(제작) 하천 문화 탐방길 자전거 21 환경단체나 학생 네트워크사업 하천문화 고양시 (시장 최성) 하천네트워크 소속 사단법인 자전거21 고양시지부(지부장 이인화)는 하천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으로 고양시 주요 하천을 걷거나 자전거로 탐방하며 하천이 주는 풍요로움과 하천 주변 문화·역사적인 가치들을 시민들에게 자연스럽게 알릴 수 있는 ‘자전거로 떠나는 하천 문화탐방길’을 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고양시 하천 중 공릉천, 창릉천, 성사천, 도촌천, 장항천, 장월평천 등 6개 노선을 선정, 2년에 걸쳐 완성된 ‘자전거로 떠나는 하천 문화탐방길’은 생태·하천에 관심 있는 환경단체나 학생들에게 하천 관찰 및 교육용 자료로 유용하게 쓰일 예정이다. 자전거21 고양시지부는 자전거 이용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단체이나 2012년부터 청소년들과 함께 하천을 자전거로 순찰하는 하천보안관 활동과 하천정화활동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또한 매년 고양시 주요 하천의 생태·하천지도를 만드는 활동을 3년째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양시 하천 구석구석을 누비고 활동하며 고양시 전체 구간의 생태·하천 지도를 만들 계획이다. 자전거21 고양시지부 한기식 사무국장은 “자료를 찾으며 계속 발품을 팔다보면 보물을 찾듯이 자료가 조금씩 모이고 이를 토대로 자료가 완성될 때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자전거로 하천을 답사해 고양시 생태·하천 노선을 만들어 고양시 하천을 대외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문화의 거리.지정 최종결정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문화의 거리.지정 최종결정
[문화] 고양시은 덕양구 화정동 문화의 거리[행사] 지정 최종결정 심의위원회 지정 최종결정 대표 중심거리 덕양구 화정동 문화의 거리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17일 고양시 문화의 거리 지정을 위한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덕양구 화정동 중심상가 내 일대를 문화의 거리로 심의·지정했다고 밝혔다. [행사]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문화의 거리 은 지정 최종결정 문화행사이번에 새롭게 지정된 ‘화정 문화의 거리’는 지난 2004년 문화의 거리 타당성 조사에서 부적합 결정을 받았으나 2011년 화정명품 거리 조성, 2013년 꿈드림 야외공연장 조성 등 전면적인 시설개선을 통해 현재 소매업 및 음식점 등 1,000여개의 점포와 2천여명의 종사자가 상주하고 있다. 또한, 주변에 대규모의 주거지가 밀집되어 있고 화정동의 유리한 입지 조건과 교통 접근성으로 명실상부한 고양시 덕양구의 대표 중심거리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최근 일산동구 및 서구의 문화의 거리 지정 이후 관광특구 추가 지정 및 K-컬쳐밸리 조성 등으로 덕양구 지역상권이 크게 위축되면서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노력으로 문화행사의 상시개최와 더불어 화정동상가연합회는 문화의 거리 지정을 요청했다. 시에서도 상권의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련부서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였으며 이번 고양시 문화의 거리 심의위원회에서 ‘화정 문화의 거리’로 최종 결정됐다. 문화의 거리 지정에는 그동안 시민설문조사 및 지정여건의 검토, 상징성 및 특화성, 문화적 공헌도 등 심도있는 논의를 거쳤으며 무엇보다도 문화의 거리 지정을 요청한 지역주민들의 높은 열망을 반영하고 민선6기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는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시책이 맞물려 더욱 큰 의미를 주고 있다. 문화의 거리 지정을 계기로 화정동의 문화의 거리는 거리공연, 문화축제, 조형물제작, 특색있는 거리 조성 등의 지원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화정 문화의 거리 지정을 계기로 국내를 대표하는 문화특화거리로 일자리를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고양시는 100만 인구도시에 걸맞은 일자리와 산업인프라를 갖추고 자족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K-컬처밸리, 고양관광특구 등 기존 문화 인프라를 연결하는 신한류 문화예술, 관광 사업을 육성하고 있다. ‘화정 문화의 거리’는 이의 발판이 되는 도심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의 거리 지정을 통해 상대적으로 상권이 쇠퇴해가는 덕양구의 새로운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기존 문화의 거리와는 차별화된 테마별 명품거리 조성을 위해 민·관이 협업해 덕양구청 옆 가로수 거리를 ‘걷고 싶은 문화의 거리’로 조성하고 화정문화의 거리에 ‘아름다운 벤치’, 조각물과 기타 조형물 등 ‘특색 있는 문화시설물’을 설치하는 화정 문화의 거리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이와 더불어 기존의 인프라인 화정명품거리, 꿈드림시민공연장, 청소년 Zone(G-버스킹 거점지역)등을 연계해 신한류 ‘문화의 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동식 거리공연 시스템,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는 만남의 거리 조성, Data Free Zone, 화정동의 주업종인 먹거리 특화화 등 주민들과 관련부서의 협업을 통해 스토리텔링이 있는 화정만의 명소를 만들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화정 문화의 거리는 화정동은 물론 덕양구 전체의 문화예술 체험 및 주민 참여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며 “주민, 환경과 연동되는 새로운 문화존이 형성되어 지역 주민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고양시 공무원, 워크숍 친절 고객만족 기대감 급등
고양시 공무원, 워크숍 친절 고객만족 기대감 급등
(워크숍) 고양시은 부패척결 청렴 공무원(청렴) 워크숍 친절 고객만족 안산 대부도 엑스퍼트 연수원 워크숍 친절 고객만족토론부패척결 청렴 공무원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12일부터 1박 2일간 안산 대부도 엑스퍼트 연수원에서 부패 개연성이 높은 인·허가 및 공사·용역 관리·감독분야 에서 근무하는 공직자 80명을 대상으로 공무원 부패척결 방안을 토론하고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등 투명하고 신뢰받는 공직자로 거듭나기 위한 청렴도 향상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최) 고양시, 부패척결 청렴 공무원 토론 워크숍 친절 고객만족 연수원,이번 워크숍은 일방적인 집합교육이 아닌 쌍방향적인 토의와 의견교환을 통해 부서별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했으며 우리사회 청렴수준 및 공직자 비리 사례 등 청렴·공직윤리 특강, 사상체질과 스트레스 관리의 건강특강, 친절·고객만족도 특강 등이 진행됐다. 시는 지난해 7월부터 금품·향응수수, 공금횡령, 성폭력, 성희롱, 음주운전 등 공무원 5대 비위행위에 대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시행해 공직비리에 대해 무관용의 엄정한 신상필벌 원칙을 준수해 나가고 있으며 공무원 부조리 신고보상금을 대폭 상향하고 공직에 대한 시민의 기대와 정서를 반영한 징계기준을 적용하는 등 공직비리를 원천차단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개방형·쌍방향 소통으로 열린 행정을 실천하고자 SNS를 통한 청렴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으며 페이스북, 고양시 직원밴드, 시민감사관 밴드 및 직원 내부망의 청렴정보마당, 무명게시판, 팝업창, 청렴문자 발송 등 시민과 공직자의 적극적 공유 및 참여 확대로 내·외부 청렴분위기 확산, 공직비리 근절을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하고 있다. 이번 청렴워크숍 직원 토론마당에서는 시의 투명한 행정에 밑거름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이 제기됐으며 이번에 제기된 의견은 시 감사정책 및 공직자 청렴마인드 향상에 적극 반영해 운영할 예정이다. 시 감사담당관 관계자는 “청렴은 이제 선택의 문제가 아닌 필수이며 생존의 문제인 만큼 100만 시민으로부터 칭찬과 신뢰를 통한 소통되는 고양시가 될 수 있도록 청렴도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중 문화.예술제 노래자랑 수상식
한중 문화.예술제 노래자랑 수상식
(제16회 ) 한국언론사 협회은 제16회 한중문화(개최) 예술제 노래자랑 영등포 아트홀 예술제 노래자랑을 제16회 한중문화 한국언론사 협회 2015년11월8일 오후1시부터 영등포 아트홀에서 개최,제16회 한중문화예술제(대회장 주동담) 및 '타향의 달밤 노래자랑이 영등포 아트홀에서 오후1시부터 1000 여명의 관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 되었다. (개최) 한국언론사 협회(대회장 주동담)제16회 한중 문화의 예술제 노래자랑 영등포 아트홀 국제다문화지원협회(회장 김대현),중국연변TV방송이 주최하고 한중연예인클럽(회장 하주현),한중연예인예술단(단장 채호익)주관,영등포신문,(주)새별여행사,(사)한국언론사협회가 후원한 제16회 한중문화예술제는 제1부 MC김영식,MC박하나 사회로 한,중 초대가수들이 대거 출연하여 한중문화예술제를 축하하는 축하공연으로 부터 시작됐다. 중국에 활동하면서 많은 중국팬들을 가지고 있는 초대가수 윤수현, 초대가수 박윤근,초대가수 최윤정, 초대가수 혜인,초대가수 신풍, 초대가수 최유리등이 출연했고 이어 나온 동포가수 홍봉실과 안무로 장구춤을 춘 고여진 콤비가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연이어 출연한 동포가수 한철, 동포가수 구자일, 동포가수 조홍주,동포가수 이태연,동포가수 구나연등이 출연하여 행사에 참석한 관객들에게 줄거움과 기쁨을 선사하며 참석한 관객들로 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제2부 순서는 MC 겸 방송인 박종운, MC 허지연의 공동사회로 한중문화예술제를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다. 식순에 따라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행사 대회장인 주동담(한국언론사협회 이사장/상임회장)회장의 대회사 , 임덕기 자문위원장의 환영사, 이창열(한국언론사협회 수석 부회장 겸 연합취재본부장)회장의 축사, 한중연예인클럽 신임회장 하주현 회장의 인사말등으로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이어 이 행사를 주관한 한중연예인클럽 회장 이/취임식이 열렸고 김대현 제1대 회장이 제2대 회장으로 추대된 하주현 신임회장에게 클럽기를 전달하는 순서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제3부에는 새별여행사 홍보대사인 박예린의 사회로 '타향의 달밤'노래자랑이 열렸다.예선을 통과한 총28명이 본선에 올라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과 기량을 마음껏 뽑냈다. 이날 노래자랑에서 영예의 대상은 참가번호25번 '흰눈이내리네'를 부른 김영화씨에게 돌아가 이창열 회장으로부터 대상트로피와 상장,상금을 수여 받았다. 금상에는 참가번호15번 '백세인생'을 부른 김미화씨가 찾이하여 임덕기 자문위원장으로 부터 금상트로피,상장,상금을 수여받았고 은상에는 참가번호14번'천년지기'를 부른 이은미, 참가번호21번 '사랑님'을 부른 김인숙이 찾이하여 대회장인 주동담 회장으로부터 은상트로피,상장과 상금을 수여받았다.이날 인기상은 차복순(개나리처녀), 김순학(장백송), 이태우(나하나의사랑)씨가 찾이했고 장려상에는 지영순(추억의노래), 윤순녀(교종의종소리), 안명근(시계바늘)씨가 찾이하여 왕해군 회장과 하주현 회장으로 부터 트로피와 상장을 수여 받았다. 이어 '타향의 달밤'의 노래를 불러 중국동포들에게 큰사랑을 받고 있는 주인공 가수 김지협(중국연변가무단 성악가)이 중국 연변으로 부터 초대되어 자기노래인 '타향의 달밤'을 호소력 있고 애절한 목소리로 열창하며 참석한 관객들의 심금을 울려 주었다.또한 한국에 나와 일하고 있는 모든 중국동포들에게 고향의 향수를 달래주며 용기를 불어 넣는 멘트까지 하여 많은 동포들에게 열렬한 박수갈채와 환영을 받았다 .
대한민국 대표, 임진각 웰빙명품.파주 장단콩 축제
대한민국 대표, 임진각 웰빙명품.파주 장단콩 축제
(파주) 대한민국 대표은 임진각 웰빙명품(임진각) 파주 장단콩 축제 11월 20일에서 22일 파주 장단콩 축제을 임진각 웰빙명품 대한민국 대표 웰빙축제 즐기러 가자!! - 11.20~22. 임진각에서 만나는 파주장단콩축제 - (축제) 대한민국 대표, 임진각 웰빙명품 은 파주 장단콩 축제 11월 20일에서 22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웰빙축제인 파주장단콩축제가 “웰빙명품 파주 장단콩”이라는 주제로 11월 20일에서 22일까지 3일 동안 임진각 광장에서 개최된다. DMZ 청정환경에서 자란 파주장단콩의 우수한 품질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는 파주장단콩축제는 올해로 19회째로 체험마당, 이벤트마당, 판매장 및 먹거리, 상설전시장 등 총6개의 마당으로 각 주제별 다채로운 체험과 전시가 준비됐다. 축제장에서 판매되는 파주장단콩은 구매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생산이력제를 통해 종자선택, 파종, 생육관리 등 생산부터 수확 선별과 판매까지 파주시 공무원이 현장에서 입회해 철저하게 관리되고 있다. 이재홍 시장은 “올해 파주장단콩은 농민들이 심한 가뭄을 이겨내고, 부단히 노력한 끝에 얻은 결실이다”며, “명품콩인 파주장단콩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행사장에 오셔서 농민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온가족과 함께 웰빙명품! 파주장단콩을 맛보고 즐기러 파주로 가자!! 파주장단콩축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농업진흥과 체험농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체험마당 - 무료 : 꼬마메주만들기, 도리깨 콩타작, 한국전래놀이, 가마솥순두부, 솥두껑 콩볶기, 감자‧고구마 구워먹기, 녹색성장체험관, 건강체험관, 전통장ㆍ전통주 담그기 - 유료 : 퍼즐놀이 체험, 천연비누 만들기, 주민자치 프로그램, 생활원예 및 압화, 피자만들기,장단콩 공예체험, 궁중한복체험등 ○ 이벤트마당 장단콩 길놀이, 장단콩 마당극, 장단콩 힘자랑 대회, 한우고기 경매, 장단콩 ○Ⅹ퀴즈, 소원꽂이 점화, 거리의 공연, 콩 동산 포토존, 콩 캐릭터 인형, 전통체험 놀이마당, 버블쇼, 마술쇼, 바람개비 소원꽃이 등 ○ 판매장터 및 먹거리 파주장단콩 전문 판매장, 파주 농특산물 판매장, 파주 축산물 판매장, 파주 전통 재래장터, 콩 가공식품 판매장, 파주장단콩 전문음식점, 파주장단콩 개발요리, 8도농산물 판매장, 두부시식회, 파주 한우구이 등 ○ 연계행사 파주장단콩주부가요대전, 파주장단콩요리 전국경연대회, 평화누리길 특별 걷기대회 등 ○ 상설전시장 파주장단콩전시관, 장단콩 요리경연대회, 입선작 전시관, 콩 개발요리 전시관, 파주농특산물 전시관, 귀농귀촌 전시관, DMZ 곤충전시관, 농산물 원산지 비교 전시관, 생활원예 전시관, 압화 전시관 파주시(시장 이재홍)는 “흙의 진리를 탐구하며 흙을 벗 삼아 흙과 살다 흙으로 돌아간다” 는 농사 철학 이념으로 土月土日로 흙(土)자가 세 번 겹치는 11월 11일 11시에 문산국민체육센터에서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파주시 농업인의 날 행사’를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매년 파주장단콩축제와 병행하여 추진해 오던 것을 ‘농업인의 날’ 법정 기념일에 맞춰 파주시농업인단체 주관으로 추진되었으며, 이갑영 파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윤후덕 국회의원, 박재진 파주시의회의장, 이석용 NH농협파주시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1부 행사로는 농어민대상 및 우수농업인 시상과 기념식이 있었고 2부에는 장기자랑과 초대가수 배일호 등이 출연해 ‘파주시 농어업인의 날’을 축하했다. 농어민대상 수상자로는 고품질쌀 부문에는 탄현면 최석원, 화훼 부문에는 광탄면 김강현, 채소 부문에는 문산읍 황범하, 축산 부문에는 파평면 김경호, 수산 부문에는 류흥천씨가 영예의 파주시 농어민대상을 수상했으며, 파주시장賞(5명), 국회의원賞(10명), 시의장償(5명) 총 20명이 우수농업인 표창을 받았다. 이재홍 파주시장은 “극심한 가뭄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풍년 농사를 이룬 여러분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파주시 농업의 밝고 든든한 미래를 위한 각종 지원을 통해 농업인에게 희망을 드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