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80]고양시 백석1동 주민센터는 새봄맞이 마을 대청소를 지난 22일 직능단체 회원들과 주민센터 직원 등 40여 명 참여자들은 3개 조를 편성해 실시했다. 관내 주택가 및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 도로 시설물 점검, 불법광고물 정비 등의 다양한 환경정비 에 힘썼다. 특히 이번 대청소는 설 연휴가 끝난 직후에 실시돼 연휴동안 발생한 다량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계기가 됐다. 백석1동 담당자는 “설 연휴가 지나고 평소보다 많은 쓰레기가 배출됐는데 주민들이 힘을 합쳐 마을 청소를 함으로써 빠른 시일 안에 마을이 깨끗해졌다”며 함께 참여한 직능단체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8080]남양주시 화도읍 소재 리틀올리브어린이집은 지난 23일 졸업식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돕기을 위한 후원금 281,890원과 쌀200kg을 화도수동희망케서센터에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과 쌀은 어린이집에서 2017년 12월부터 2018년 2월까지 어린이집 입구에 자선냄비를 마련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아이들과 부모님의 자율적인 기부를 통해 모아져 마련됐다. 고현숙 리틀올리브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정성을 모아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나눔과 배려를 가르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부한 후원금과 쌀은 화도수동희망케어센터를 통해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것이다.

[ⓒ8080]㈔대한한돈협회 이천시지부(이하 한돈 협회)는 소외계층 돕기 위해 26일 오전 이천시청을 방문해 한돈 517kg(3백만원 상당)를 ‘행복한 동행’ 사업에 기탁했다. 한돈 협회는 지난 2015년 12월 ‘행복한 동행’ 재능기부 협약 체결 후 매월 이천 푸드마켓을 통해 돼지 2마리 상당의 고기를 지원했으며 특히 지난해 하반기에만 2,000kg(1천2백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더욱이 이날 기탁식에서 한돈 협회는 금년도부터 기존 월 2마리에서 4마리로 늘려 어려운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조병돈 이천시장은 “이전과 달리 먹을거리가 넘쳐나는 요즘에도 우리 주위에는 여전히 장보기가 망설여지는 어려운 이웃들이 많다. 꾸준히 잊지 않고 넉넉한 고기를 기탁해 주셔서 소외계층의 균형 있는 식단 관리에 상당히 도움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8080]지난 9일 경기여객에서 구리시를 방문해 이웃돕기 위해서 관내의 소외되고 어려운 저소득 이웃위해 백미 10kg 200포를 구리시에 기탁했다. 이는 시가 400만원 상당으로 구리시는 기탁 받은 성품을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사례 관리 대상자 등에게 모두 전달했다. 경기여객은 저소득 주민의 지원을 위해 매년 설과 추석에 정기적으로 이웃돕기 성품을 전달하며 꾸준한 사회 환원을 펼쳐오고 있는 기업이다. 또한 같은 날 구리시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 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 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시 이웃돕기 업무 관계자 3명은 구리시 노인전문요양원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4개소를 잇따라 방문해 각각의 시설을 둘러보며 생활인 및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백미, 라면)을 전달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명절을 앞두고 각 기관·단체 및 기업체 등에서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무척 흐뭇하고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작은 관심들이 모아져 올해 설은 구시 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8080]하남시는 지난 12일 관내 어려운 이웃돕기 위해 사용해 달라며 하남화훼판매인연합회와 ㈜코오롱환경서비스에서 각각 성금 5백만 원과 쌀 100포(개당 10kg)를 하남시에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화훼판매인연합회 황화섭 회장은 “사회공동체의 일원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가치 있는 나눔에 동참하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아 회비로 성금을 조성했다”고 말했다. ㈜코오롱환경서비스 이용현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하기 위해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수봉 시장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갖고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며, 기탁된 성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 등 꼭 필요한 사업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8080]지난 8일 동두천 알뜰맘에서도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로 명절선물세트 (250만원)를 기탁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네이버커뮤니티 동두천주부모임 동두천 알뜰맘은 2011년부터 벼룩시장을 운영해 수익금 일부를 매년 사회복지협의회로 기탁,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떡국 떡, 고기완자, 식혜 세트로 무한돌봄네트워크팀과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소년·소녀가장 및 소외계층 50세대에 전달된다. 한편, 동두천주부모임 동두천 알뜰맘은 육아용품 아나바다를 운영하는 작은 카페로 출발해 지금은 1만 4천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대규모 카페로 운영되고 있다.

[ⓒ8080]부천시 성곡동 복지협의체는 복지소외계층 돕기 위해 지난 8일 성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설맞이 이웃돕기 상품권(200만원) 기탁식을 가졌다. 관내 독거어르신·차상위계층 등 도움이 필요하지만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소외계층 100세대에 총 200만 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전달했다. 특히 전통시장 상품권 후원은 본인이 원하는 물건을 직접 구매할 수 있어 수혜자의 자기선택 결정권을 존중해 맞춤형 복지 지원 및 복지 체감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강연희 복지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전통시장 상품권 후원이 지역 내 복지그늘 대상자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성곡동 복지협의체에서는 민·관 협력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피부에 와 닿는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사업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최명원 성곡동 행정복지센터 동장은 “지역 내 복지 소외계층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성곡동복지협의체에서 후원해준 상품권을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곡동 복지협의체는 2016년부터 설·추석 명절마다 전통시장 상품권을 후원하고 있으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다양한 지역 특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8080]지난 8일 부천시 상동에 소재한 하나님의 교회는 이웃돕기 위해서 중4동 관내 저소득 가정 위해 전달해 달라며 명절 선물세트 떡국떡과 만두, 동그랑땡 등 100만 원 상당의 박스를 중4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한 하나님의 교회 김재환 목사는 “우리 민족의 큰 명절인 설을 앞두고 작은 도움이지만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태산 중4동 행정복지센터 동장은 “연일 계속되는 강추위지만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끼며 훈훈한 사랑으로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설 명절을 보낼 것 같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8080]남양주시 소재 덕소로타리클럽은 이웃돕기 위해서 지난 6일 지역 내 저소득이웃들을 위한 설 명절 선물세트 35개(100만원 상당)를 와부조안희망케어센터에 기탁했다. 덕소로타리클럽 오상택 회장은 “다가오는 명절에 상대적으로 더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우리 회원들의 마음이 잘 전달돼 훈훈한 명절을 맞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덕소로타리클럽은 남양주시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클럽으로, 매년 청소년들의 장학금 지원을 추진하고 있으며, 명절 및 동절기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8080]7일 김량장동 소재 용인아산내과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1,500만원 상당의 전기압력밥솥 153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들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 병원은 지난 2008년부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쌀과 라면, 전기요, 선풍기, 이불 등을 꾸준히 기부해 왔다. 병원 관계자는 “이번 설에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처인구 관계자는 “병원측이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물품을 기부하고 있어 감사하다”며 “전달받은 압력밥솥은 관내 저소득층에 골고루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