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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인의 아빠단, 자립심 쑥쑥 키워주는 방법!
100인의 아빠단, 자립심 쑥쑥 키워주는 방법!
스스로 선택을 못하는 아이, 자립심 쑥쑥 키워주는 방법!#100인의 아빠단, 송길순 님 선택의 범주를 좁혀가는 연습을 시켜주세요. 아이의 생각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보기를 좁혀가며 이야기해주세요. 반대로 아이가 아빠의 결정을 물어볼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100인의 아빠단, 김기탁 님아이가 선택을 할 때 다그치기보다는 인내와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세요. 아이의 행동에는 분명 이유가 있을 거예요. 아이가 선택을 했을 때 큰 리액션을 해주세요. 선택을 못하는 아이, 자립심 키워주는 방법 세가지① 아이의 생각을 파악해주세요!아이가 정말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을 먼저 확인해주세요.② 선택의 범위를 좁혀가며 제안해주세요!“아이스크림이 먹고 싶구나! 그럼 막대 아이스크림을 먹을까, 콘 아이스크림을 먹을까?” 아이의 생각에 맞춰 범위를 점점 좁혀가며 선택할 수 있도록 제시해주세요.③ 아이가 선택을 하면 칭찬을 크게 해주세요!“○○○는 이걸 선택했구나?! 아빠는 ○○○의 선택이 너무 멋지고 대견스러워!”아이가 스스로 선택하면서 성취감도 느끼고 의견을 존중받고 있다고 느껴 자신감을 키울 수 있어요.아빠의 대화법으로 우리 아이 자립심을 쑥쑥 키워주세요!
아침식사, 프리미엄 시리얼 제품 각광
아침식사, 프리미엄 시리얼 제품 각광
간편하면서 건강한 아침식사로 핫 시리얼, 그래놀라를 앞세운 프리미엄 시리얼 제품들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핫 시리얼’은 뜨거운 우유나 두유를 붓거나 전자레인지에 조리해 죽처럼 먹는 시리얼이며, ‘그래놀라’는 통곡물을 각종 건과일과 섞어 시럽과 함께 뭉쳐 구워낸 제품을 말해요. 작년 12월 글로벌 시장 조사 기관 유로모니터 발표 자료에 따르면, 시리얼의 본고장인 미국의 시리얼 매출은 지난 최근 5년간 연평균 1.4% 감소된 반면, 핫시리얼과 그래놀라의 경우 각각 연평균 1.7%, 4.0%의 눈에 띄는 성장세를 기록했습니다. 유럽에서도 핫 시리얼 제품이 지난 6년간 연평균 12.7%의 매출 상승을 기록했다고 해요. 한국 시장에서도 성장세가 눈에 띕니다. L사가 지난해 5월 선보인 오트밀 핫 시리얼 제품은 출시 후 올해까지 500만 개가 넘게 판매되었습니다. O사 역시 지난해 7월 간편 대용식 브랜드를 출시, 국산 농산물 및 곡물 등을 가공해 만든 제품을 선보이며 올해 3월 기준 누적 매출액 140억 원을 돌파했죠. 핫 시리얼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차가운 시리얼보다 더 든든한 느낌 때문인데요. 기존 시리얼이 간식의 느낌이었다면, 따뜻한 시리얼은 온전한 식사대용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프리미엄 시리얼의 인기에 업체들은 앞 다투어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설탕 없이 단맛을 내거나 단백질 함량이 닭가슴살 보다 높은 그래놀라, 커피로 코팅돼 따뜻한 우유를 부으면 모카라떼 맛이 나는 핫 시리얼 등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죠. ‘차갑게, 간식 같은’ 편견을 깬 시리얼이 당당히 아침 식사 메뉴로 자리 잡고 있네요.
‘기태영’  겉으로 차갑지만 속으로 아픔도 있는 캐릭터다
‘기태영’ 겉으로 차갑지만 속으로 아픔도 있는 캐릭터다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우리 딸’에서 편집장 김우진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기태영이 bnt와 만났다. 기태영은 김우진에 대해 시놉시스를 봤을 때부터 캐릭터 이미지가 바로 그려져 꼭 하고 싶다고 생각했던 배역이라고 밝혔다. “겉으로는 차갑지만, 속으로는 아픔도 있는 캐릭터다. 자기방어들이 겉에서 보기에는 철벽이라고 느껴지는 것 같다. 무심한 듯, 절제하는 표현 그런 느낌들이 좋았다”고 말을 이었다. 더불어 지금까지 맡았던 배역이 주로 단정하고 바른 역이었던데 반해 다소 까칠한 성격의 김우진 역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더욱 끌렸다고. 기태영은 “실제로 주변 어머니들이 ‘편집장님 왜 이렇게 까칠하냐’고 한마디씩 한다. 그런데 와이프는 그냥 나 자체라고 하더라. 처음 캐릭터를 맡고 이야기했을 때도 ‘오빠 그대로 하면 될 것 같은데?’라고 하더라”며 웃었다. 김우진과 비슷한 점이 많다고 말한 그는 연애 스타일에 관해서는 다른 입장을 보였다. “나 같은 경우는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연애할 때 첫눈에 반하는 것은 없다. 이야기를 나눠보고, 그 사람에 대해 알아가면서 좋아지는 성격이다. 좋아지고, 사람이 괜찮고, 이 사람이 파악됐을 때 ‘이 사람이라면 믿을 수 있겠다’ 싶을 때 결혼을 전제로 만나자고 이야기하는 스타일이다”고 전했다. 어느덧 배우로서 연차가 쌓인 기태영. 그는 “어렸을 때는 선배들이 자신을 내려놓고 편해져야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다. 그때는 그 말이 무슨 뜻인지 몰랐다. 예전에는 지나치게 생각이 많았다. 경직된 생각과 틀을 벗어나지를 못했다. 지금은 조금 더 열어놓고, 있는 그대로 편안하게 할 수 있는 것 같다. 중견 배우님들, 선배님들을 보면 ‘아 저런 것이 연륜이구나’라는 것들이 보인다. 살면서 감정이 쌓이면 깊이감이 달라질 수밖에 없는 것 같다. 경험치가 쌓였달까. 앞으로 내가 어떤 캐릭터를 맡든지 이제 즐기면서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기태영은 특히 20대 초반에 슬럼프를 많이 겪었다고. 연예계를 떠났던 적이 있을 정도로 심했을 경우도 있었다. 그러던 와중 ‘외등’으로 다시 브라운관에 복귀한 것. 이어 그는 ”심리적으로 정말 힘들던 시기에 작품이 두 가지가 들어왔는데, 기존에 미니시리즈를 하려고 했다가 주말 드라마를 선택했다. 그리고 그 드라마에서 와이프를 만났다. 원래 주말드라마를 선택할 수 없던 상황이었는데, 운명인가보다”고 말하며 웃었다. 잉꼬부부로 알려진 만큼 배우자 유진에 관한 질문도 빼놓을 수 없었다. 기태영에게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묻자 “유진이 연예인답지 않게 털털하고 시원시원하고 꾸밈없는 성격이란 것을 알게 됐다. 정말 괜찮은 사람이라고 느꼈고, 그 당시 와이프도 나를 그렇게 느꼈더라. 그 뒤에 서로 이야기하다 보니 이 사람이면 내 아내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나는 결혼을 생각한다면 내 아내이기도 하지만, 아이의 엄마로도 생각해봐야 한다고 느낀다. 유진씨는 ‘내 아이의 엄마라면 정말 지혜로운 사람이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결혼을 전제로 교제해보자고 이야기를 했다”고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실제로 아내를 위한 선물로 노래를 불러 음반까지 낸 기태영. 하지만 아쉽게도 “음악을 좋아하고 잘해서 냈다기보다는 와이프에게 무언가를 해주고 싶어서 만들었다. 추후 음반 발매 계획은 없다”며 웃었다. 이어 행복한 결혼 생활의 비결로는 “존중”이라고 답했다. 그는 “무엇보다 서로를 존중해야 한다. 옆에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더욱 막 대하면 안 된다. 포인트는 존중이다. 존중을 잃으면 섭섭해하게 되고 골이 생기고 멀어지게 된다. 나는 그런 틈을 만들지 않으려고노력한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 수석부회장 이광수이사 임명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 수석부회장 이광수이사 임명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이사장‧상임회장 최종옥)는 9월 2일 오후 5시 흑석동에 소재한 법인 임원 회의실에서 2019년 제3기 제1차 법인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지난 8월 18일부터 시작된 법인 제6대 이사장‧상임회장 취임 후 중요업무를 처리하기 위한 9개의 안건 등을 의결했다. 협회 최종옥 이사장‧상임회장(나눔뉴스 회장)과 4대 5대 주동담 이사장‧상임회장(시정일보 회장), 이창열 이사(뉴미디어코리아 대표이사), 이광수 이사(신화8080 대표이사), 김재수 이사(기부천사클럽 국제본부 이사장), 이창호 대의원(한중연합일보 대표), 정재훈 이사(미스디카 대표이사)등 7명의 이사와 윤치영 감사가 참석한 이날 이사회는 제4대 제5대 법인 회계 사무업무 인수인계 결과보고와 함께 9개의 의안을 상정하고 의결했다. 제1호의 안 수석이사‧수석부회장에 이광수 이사, 제2호의 안 사무총장에 노익희 BUK인재교육원장, 제3호의 안 법인 총재에 주동담 4대‧5대 이사장‧상임회장이 각각 임명‧추대됐다. 제4호의 안 법인 협회 사무소 이전의 건, 제5호의 안 법인 제6대 이사장‧상임회장 이‧취임식의 건, 제6호의 안 회원사 입회 승인의 건, 제7호의 안 임원 의무사항 직책회비 남부의 건, 제8호의 안 회원사 단합 팸 투어 추진의 건, 제9호의 안 기타 안건 협회 윤리강령 제정의 건 등이 각각 의결돼 통과됐다. 한편, 협회는 당일 이사회에서 통과된 의결사항을 바탕으로 협회의 자체 쇄신 방안인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 발전 혁신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발전 혁신 방안의 내용을 바탕으로 이사회의 의결사항을 준수하고 협회 체재와 조직을 재정비해 명실상부 권위 있는 언론사협회로 거듭나겠다는 방침이다.
국토계획법 시행령, 농림지역내 공장 증축이 가능
국토계획법 시행령, 농림지역내 공장 증축이 가능
경기도가 건의한 산업․유통개발진흥지구 지정 주민제안 요건 완화 등을 반영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하 국토계획법 시행령)’이 농림지역내 공장 증축이 가능하다, 지난 6일 개정․공포됐다. 이에 따라 산업․유통개발진흥지구 지정을 위한 주민 제안 시 전체 면적의 20% 이하 범위 내에서 농림지역을 포함하는 것이 가능하게 됐다. 또 해당 토지가 개발행위허가를 받는 등 이미 개발된 토지인 경우, 주변지역의 환경오염․환경훼손 우려가 없는 경우에 한 해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농림지역을 20% 이상 포함할 수 있게 됐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 2016년도부터 공장 건축규제 완화를 위해 민간이 녹지․관리지역의 일부를 산업․유통개발진흥지구로 지정해 줄 것을 지자체에 제안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산업․유통개발진흥지구로 지정되는 경우 건폐율 등을 완화시켜 지구 내에 공장을 신․증축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를 시행했다. 하지만 문제는 농림지역은 녹지․관리 지역이 아닌 이유로 개발진흥지구 주민제안이 불가능해 공장 증설이 어렵다는데 있었다. 실제 용인에 있는 A업체는 주변 지형여건 상 불가피하게 부지 확장을 위해서 기존 공장부지에 연접해 있는 농림지역을 편입해 개발진흥지구(산업형) 지정을 제안하고자 했으나, 이런 이유로 개발진흥지구 주민제안이 불가능해 공장 증설계획을 포기했다. 도가 지난해 4월 조사한 결과 용인의 A업체를 포함해 도내에서 총 15개 기업이 같은 사정으로 공장 증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도는 국토부를 수차례 방문해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 이번에 관련내용을 담은 국토계획법 시행령이 개정되는 결실을 맺었다. 이번 경기도의 토지이용규제 합리화를 통한 기업투자 환경개선 노력 끝에 용인 A업체 등 15개 기업에서 농림지역내 공장 증축이 가능해 졌고, 약 390억 원의 추가 투자와 244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토지의 합리적인 이용을 위해 불합리한 규제는 과감히 걷어내어 기업의 투자 환경개선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개정된 국토계획법 시행령에는 산업․유통개발진흥지구 주민제안 요건 완화 이외에도 ▲도시지역의 주거․상업․공업․녹지지역의 용도지역을 시․도 조례로 추가 세분이 가능 ▲용도지역별 용적률 하한의 최저한도를 낮추어 지자체의 용도 지역별 용적률 선택 범위 확대 ▲지구단위계획 구역 내 모든 기반시설을 시장․군수가 지구단위계획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허용 ▲개발행위허가 없이 할 수 있었던 농지개발(성․절토) 가능 범위를 지자체가 2미터 범위에서 조례로 정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내용 등이 포함됐다.
경기평화광장, 74주년 광복절  17일상영
경기평화광장, 74주년 광복절 17일상영
경기도는 오는 17일(토) 저녁 8시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에서 열릴 ‘한밤의 피크닉’에서 영화 <아이 캔 스피크>를 상영한다고 밝혔다. <아이 캔 스피크>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2007년 미국 의회 공개 청문회에서 증언을 했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작품으로, 아직 끝나지 않은 우리역사의 아픔과 광복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시청각 장애인들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자막과 화면해설이 포함된 ‘배리어프리(Barrier Free : 장벽을 허무는)’ 방식으로 상영된다. 잔디밭 영화제 ‘한밤의 피크닉’은 지난 7월 장마로 인해 2주간 우천취소 됐던 점을 감안,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24일과 31일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인 <아이스 에이지 : 지구 대충돌>, <주토피아>가 상영된다. 영화제는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돗자리 대여와 팝콘이 무료로 제공된다. 정정화 경기도 행정관리담당관은 “이번 영화 상영으로 임정수립 100주년과 광복 74주년의 의미를 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장에서 열리는 여러 문화행사를 통해 경기북부 도민들의 문화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도민들의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북부의 대표적인 문화와 휴식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경기평화광장(경기도청 북부청사 앞)은 8월에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으로 풍성하다. 13일(화)부터 28일(수)까지 인생이모작 작가 전시회가 ‘경기천년길 갤러리’에서 진행되며, 한국화, 서예, 캘리그라피 등 100세 시대를 맞아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지역 어르신들의 예술혼을 만나볼 수 있다. 14일(수)에는 ‘2019년 여름! 북카페로 여름 북캉스 오세요~’라는 주제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오전 11시에는 유아를 대상으로 조명 빛을 이용한 프로그램을, 오후 1시에는 초등학생 대상으로 한글 블록 등 각종 놀이교구를 통한 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후 3시에는 청소년 및 성인들을 위해 영화 <암살>을 상영할 예정이다. 24일(토) 오후 1시에는 <웃음은 내친구>라는 주제로 평화 토크홀에서 이영춘 교수의 특강이 진행된다. 체질 웃음 유형 찾기, 웃음 레크리에이션, 웃음으로 행복한 소통 등 다양한 내용의 강의가 진행된다.
‘흥도동 경로잔치’ 나눔 함께해요
‘흥도동 경로잔치’ 나눔 함께해요
[ⓒ8080]고양시 덕양구 흥도동 흥도2통에서는 지난 9일, 지역 새마을 부녀회가 주관해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5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과 이웃에 대한 따뜻한 마음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어르신들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즐거운 웃음과 노랫소리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준 고양시장을 비롯해 지역의원, 흥도동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많은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마을행사의 의미와 분위기를 더욱 흥겹게 만들었다. 행사를 주관한 김동순 흥도2통 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은 우리 부모님과 같다. 부모님께 효도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소감을 밝혔으며, 이번 행사의 주인공들을 대표해 김범룡 흥도2통 경로회장은 “이번 경로잔치를 통해서 지역주민이 하나가 되고, 지역 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어 행복하고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흥도동 경로잔치는 16개소 경로당별 특색을 살려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진행했으며, 그동안 가족과 흥도동을 위해 뒷바라지 해온 어르신들에게 공경심을 전하고 지역주민들과 가족 사랑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