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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찾아가는 행복 배달’ 보건복지서비스 추진
고양시 ‘찾아가는 행복 배달’ 보건복지서비스 추진
[ⓒ8080]고양시는 ‘찾아가는 행복 배달’은 지난 25일 보건복지서비스 추진 활성화를 위해 관내 7개 동(▲성사2동, ▲백석1동, ▲마두2동, ▲장항2동, ▲일산1동, ▲일산2동, ▲일산3동)에 맞춤형복지 차량(전기차)을 전달했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은 시민의 복지체감도 향상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가 지역복지의 중심이 되어 찾아가는 복지 상담과 복지 자원을 발굴·연계·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재준 고양시장을 비롯해 7개 동 동장 및 맞춤형복지팀장,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동 담당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지원된 차량은 7개 동에 배치돼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찾아가는 방문상담, ▲생활실태 확인, ▲통합사례관리, ▲물품 지원 등 현장 중심의 신속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에게 선제적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현장 밀착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고양시는 맞춤형 복지차량 지원뿐만 아니라 행정복지센터에 맞춤형복지 전담팀 설치와 담당자의 역량 강화 교육 실시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포천시, 드림스타트 대상 원마운트 가족문화체험 시간 가져
포천시, 드림스타트 대상 원마운트 가족문화체험 시간 가져
[ⓒ8080]포천시는 지난 21일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고양시에 위치한 원마운트 스노우파크를 방문해 가족문화체험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한 스노우파크 가족문화체험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및 양육자 총7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들이 아이스레이크와 스노우힐에서 다양한 모양의 자전거와 썰매, 스케이트를 타고 얼음 위를 마음껏 체험하며 즐겼으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정서적 유대감이 강화되는 계기가 되었다. 스노우파크 체험에 참여한 아동은 “한 여름 더운 날씨에 시원하게 눈썰매를 타고 눈사람을 만들 수 있어서 즐거웠으며, 가족들과 함께 와서 편안하게 체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폭염 속 가족들이 시원하게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했고 이색적이고 특별한 경험이 아동의 사고력과 창의력 증진에 도움을 주길 바라며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위기가정 및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아동(0세~12세)들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다른 아동들과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포천시 드림스타트 사업은 2007년 2월에 처음 시작돼 2014년 9월에 시 전 지역으로 확대됐으며 특기적성 학습지원, 난타교실, 부모교육, 공연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고양시, 쓰레기 종량제봉투 가격 8월 1일 부터 인상한다
고양시, 쓰레기 종량제봉투 가격 8월 1일 부터 인상한다
[ⓒ8080]고양시는 쓰레기 종량제봉투 가격 인상 이유는 발생량을 줄이고 쓰레기 처리 수수료 현실화를 위해 오는 8월 1일부터 20ℓ 710원, 50ℓ 1,760원, 100ℓ 3,510원으로 인상한다. 고양시 쓰레기 종량제봉투 가격은 지난 2009년 20ℓ 기준 450원으로의 인상 이후 물가 및 인건비 상승에 따른 가격 인상을 하지 못했고 생활폐기물 처리비용 대비 주민부담률은 34% 수준으로 재정에 큰 부담이 되어 왔다. 이에 시는 지난 2016년 7월 조례 일부개정에 따라 2016년 8월 1일자로 1단계 가격 인상(24.3%)을 실시했고 오는 8월 1일자로 2단계 가격 인상(24.3%)을 추진한다. 오는 8월 1일부터 종량제봉투 가격은 기존 ▲2ℓ의 경우 70원에서 90원으로, ▲5ℓ는 150원에서 180원으로, ▲10ℓ는 290원에서 360원으로, ▲20ℓ는 570원에서 710원으로, ▲50ℓ는 1,420원에서 1,760원으로, ▲100ℓ는 2,830원에서 3,510원으로 인상된다. 불연성마대 가격은 ▲20ℓ의 경우 1,000원에서 1,240원으로, ▲50ℓ는 1,820원에서 2,260원으로 각각 인상되며 자동집하시설 운영지역인 ▲식사지구의 종량제봉투 가격은 일반지역 봉투가격 대비 40%가 가산돼 인상된다. 시 관계자는 “배출자 부담원칙에 입각한 쓰레기 종량제 시행 취지에 따라 부득이 종량제봉투 가격을 인상하게 된 것에 대해 시민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8 고양시 중장년일자리박람회,고양꽃전시관 10일 개최
2018 고양시 중장년일자리박람회,고양꽃전시관 10일 개최
[ⓒ8080]고양시는 ‘2018년 고양시 중장년일자리박람회’ 오는 10일(화) 오후 2시 고양꽃전시관(호수공원 내)에서 중장년 구직자 500명 이상 참석 예상하는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는 경험적 직무역량이 우수한 중장년 인재와 이를 필요로 하는 기업과의 매칭을 위한 행사로 고양시 일자리지원 계층사업의 한 일환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현장면접관 ▶일자리이슈탐색관 ▶컨설팅관을 운영하여 이직 및 재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층에게 일자리 매칭과 더불어 다각적인 진로탐색을 지원하게 된다. 현장면접관에서는 고양시를 비롯한 인근지역에서 채용계획이 있는 퓨맥스, 세일콜렉션, 명성운수 등 30개 기업이 참여하여 사무직, 영업직, 생산직, 운전직 등 300여 명의 중장년 인재 채용이 있을 예정이다. 아울러, 일자리 이슈 탐색관에서는 정부시책인 근로시간 단축제로 인한 버스운전사 대량 채용 상담, 마케팅 전문 인력 연계 등 다양한 일자리 트랜드를 탐색할 수 있는 멘토링이 이루어진다. 또한 컨설팅관에서는 직업상담사의 입사지원서 작성법과 직업심리 컨설팅, 건강상담 및 이력서사진 촬영 등의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중장년층의 구직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사전 입사서류를 준비하지 못한 구직자도 현장에서 입사서류를 작성하거나 문서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고양시는 105만 시민의 일자리지원을 위하여 오는 9월에는 청년일자리박람회를, 10월에는 장애인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하여 미스매칭 해소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