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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킨텍스,교통사고 줄이기+교통안전 대토론회 열려
고양 킨텍스,교통사고 줄이기+교통안전 대토론회 열려
[ⓒ8080]고양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교통사고 줄이기 ‘도심 속도 하향조정 5030 추진’ 대토론회를 지난 12일 킨텍스에서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국토교통부와 경찰청, 교통안전공단, 삼성교통문화연구소는 도심부의 차량 속도를 30~50km/h으로 하향 조정함으로써 교통사고 사상자수를 감소시키고자 하는 ‘도심 제한속도 5030 정부정책 소개’ 및 ‘도시부 제안속도 운영방안’ 등을 발표했다. 이어 고양시 맞춤형 교통사고 예방대책을 수립하고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지자체 교통안전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수렴 및 행복도시 만들기 실천·결의 선서가 있었다. 토론은 인천대학교 김응철 교수가 좌장을 맡고 △고양시 김지홍 교통정보팀장 △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지사 장재필 처장 △일산서부경찰서 송정호 경비교통과장 △교통신문 박종욱 국장이 참여한 가운데 ‘고양시 교통안전문제 감소’를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에서는 “고양시의 도심 속도를 50㎞/h으로 제한하면 교통사고 건수가 15.6% 감소하고 30㎞/h이하로 제한하면 교통사고 건수가 20.6%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며 도심부 속도하향을 적극 제안했다. 또한 고양시민들은 교통문화 선진화를 위해 가장 시급한 것으로 ‘전 좌석 안전띠 매기’와 ‘교통신호 지키기’를 선택 했으며 제도개선 분야로 ‘운전면허 취득강화’ 및 ‘교통법규 위반을 지속적으로 강도 높게 단속할 것’을 요구했다. 이날 대토론회에 참석한 윤성선 시민안전교통실장은 “교통사고는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교통사고 줄이기에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경기도 문화관광해설사,2017 북한산성에 오르다! 행사 개최
경기도 문화관광해설사,2017 북한산성에 오르다! 행사 개최
[ⓒ8080]고양시와 경기도,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 문화관광해설사 300여 명이 ‘2017년 북한산성에 오르다’ 행사를 지난 11일 북한산성 하창지(북한동역사관 앞)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양시와 경기문화재단 북한산성문화사업팀, 경기도 문화관광해설사회의 협력으로 북한산성을 대대적으로 홍보하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활동 중인 문화관광해설사 3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북한산성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새롭게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행사장 한쪽에 마련된 공간에서는 북한산성 사진 전시와 북한산성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시민서명 운동이 함께 진행돼 행사의 의의를 더해 주었다. 특히 이날 경기도 문화관광해설사들은 북한산성 행궁지를 비롯한 다섯 코스로 나눠 북한산성의 여기저기를 탐방했으며 등산객들을 상대로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공유하고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공감대 형성에 노력했다. 한편 고양시와 경기문화재단의 관계자들은 향후 북한산성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인력 및 예산지원 등 행·재정적 문제 해결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으며 오는 2018년 5월 중 숙종이 북한산성을 방문한 날을 기념해 대대적인 행사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2017 오토모티브위크,고양 킨텍스 자동차부품 전시회 개최
2017 오토모티브위크,고양 킨텍스 자동차부품 전시회 개최
[ⓒ8080]고양시 킨텍스에서국내 최대 자동차 부품 및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 ‘2017년 오토모티브위크’가 8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됐다. 최성 고양시장은 개막식 환영사에서 “고양시는 국내 최대 완성자동차전시회인 서울모터쇼, 자동차 부품 및 애프터 마켓의 최대 행사인 오토모티브위크가 개최되며 체험형 자동차 테마파크인 고양현대모터스튜디오가 문을 연대 이어 고양자동차서비스 복합단지의 조성을 통해 자동차산업의 새로운 메카가 될 것”이라며 “오토모티브 행사의 성공을 위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맹성규 차관은 축사를 통해 “자동차 부품·정비·튜닝·매매 등을 총망라한 애프터마켓 시장에 정부와 업계가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정부차원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11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는 ‘자동차 산업의 미래와 현재를 만나는 곳’이란 주제로 국내외 230여 개 업체가 참여, 오토서비스코리아와 오토튜닝쇼, 오토캠핑, 전기차와 스마트 모빌리티 등의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행사로 꾸며졌다. 특히 최 시장은 개막식에 앞선 VIP간담회에서 맹성규 국토교통부 제2차관과 윤관석 국회의원을 비롯한 자동차 업계 대표를 만나 “‘통일한국 실리콘밸리’ 프로젝트는 새 정부의 국정과제를 실현하고 통일한국의 100년을 이끌어갈 미래형 사업으로 문재인 정부의 4차 산업육성과 좋은 일자리 창출 공약의 핵심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소개하며 자동차업계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한편 고양시는 자동차 관련 산업의 집중적인 육성을 위해 덕양구 강매동 일원 40만㎡에 오는 2022년까지 약 2조5천억 원의 지역생산·경제파급효과와 1만7천 개 일자리를 창출하는 ‘고양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를 조성할 계획으로 현재 관련 행정절차를 진행하며 개발계획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7 청년드림JOB콘서트,고양시 청년일자리박람회 개최
2017 청년드림JOB콘서트,고양시 청년일자리박람회 개최
[ⓒ8080]고양시는 킨텍스 제2전시장 6홀에서 ‘2017년 청년드림JOB콘서트’를 오는 15일 개최한다. 청년일자리박람회는 2014년 처음 개최된 이후 현재 9회째로 그간 5만여 명이 참여하며 전국적인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현장면접존 △대기업공채상담존 △진로토크존 △취업서포터존 △고양시미래일자리탐색존 △공감힐링존 등으로 구성돼 채용면접과 진로탐색이 모두 한자리에서 이뤄지는 청년특화 통합 일자리박람회로 이뤄진다. 먼저 청년일자리 박람회의 핵심인 ‘현장면접존’에서는 기업 인사담당자가 인재 채용을 위해 직접 참여한다. 1:1 면접을 거쳐 300여 명을 채용 할 예정으로 ㈜루트로닉, 에이스메디컬, ㈜후앙, 바텍네트웍스, 한국씰마스타㈜ 등 우수중견기업 및 강소기업 70여 개사가 참여한다. 서류 전형 없이 현장에서 면접을 바로 볼 수 있는 장점을 활용, 지원 기업별 맞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꼼꼼히 준비한다면 좋은 소식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대기업공채상담존’에는 CJ그룹, LG전자, NH농협은행, 효성 등 국내 굴지의 기업들이 참여한 가운데 현직 인사담당자를 통한 생생한 공채정보 팁(Tip)을 들을 수 있다. 온라인 검색으로 알 수 없었던 생생한 기업정보를 오프라인 현장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진로토크존’은 금융, 외국계, 마케팅 등 분야별 현직 전문직업인들과 대한민국 국가품질명장들, 스타트업 창업자들이 대거 출동해 분야별 직무에 대한 현장감 있는 토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는 능력 중심 사회에서 어떻게 진로를 설정해 나갈지 지혜를 나누는 장으로서 청년 진로의 현실적인 대안을 찾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청춘 강연장에서는 시간대별 청춘 고민타파와 타인의 삶을 긍정적으로 이끌어주는 이 시대의 언니, 오빠들과의 격 없는 토크가 이어져 취업준비생들의 답답한 마음을 시원하게 뚫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취업서포터존’에서는 구직서류작성, NCS(국가직무능력표준)직무카드, 사회적지지 및 인적성검사 컨설팅 등 전문 컨설턴트의 정확한 피드백을 통해 취업준비생들의 강점은 활성화하고 단점을 보완하는 성공적 취업의 마중물이 되어줄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고양시미래일자리탐색존’은 VR, 자동차분야, 컨벤션뷰로 등 관련분야 직업탐색 및 직업인 토크를 통해 미래 일자리 변화를 예측해 보고 ‘공감힐링존’에서는 청년 공감과 힐링을 위한 책방, 쉼방, 먹방을 비롯한 행사장 곳곳에 녹아있는 톡톡 튀는 청년스러움으로 박람회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시 일자리창출과 이흥민 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급변하는 직업세계의 트렌드를 직시하고 청년 스스로가 진로의사결정의 안목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청년 취업준비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고양시+사람과미래+고양문화재단 문화소외계층 지원 협약
고양시+사람과미래+고양문화재단 문화소외계층 지원 협약
[ⓒ8080]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8일 ㈜사람과미래(P&F) 및 고양문화재단과 문화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오는 10월 오픈 예정인 ‘고양일산호수공원 가로수길’의 개설자 ㈜사람과미래(P&F) 측이 시와 지역사회공헌 방안을 협의하던 중 고양문화재단과의 문화누리티켓 사업 추진에 뜻이 맞아 이뤄지게 됐다. 협약을 통해 ㈜사람과미래(P&F)에서는 5천만 원 상당의 문화 사업비 지원을, 고양문화재단에서는 사업 추진을 담당하기로 했으며 앞으로 소외계층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사람과미래(P&F)의 박천식 이사는 “이번 협약 외에도 고양시 문화예술발전에 적극적으로 함께 하겠다”며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에 고양문화재단 박상철 문화사업본부장은 “스트리트몰로 구성되는 ‘고양일산호수공원 가로수길’과 고양문화재단의 거리예술사업은 연계할 부분이 많을 것 같다”며 시 문화정책에의 동참을 부탁했다. 아울러 이번 협약을 주관한 고양시 지역경제과 관계자는 “현재 조성 중인 통일한국 실리콘밸리 등 향후 많은 기업들이 고양시에 입주할 것으로 보인다. 시와 입주기업이 상생발전 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 행주문화제의 역사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평화 통일의 그날까지 시민의 염원을 담아 한 단계 한 단계 앞으로 전진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제30회 고양행주문화제,고양시민의 ‘한마당’ 축제 펼쳐
제30회 고양행주문화제,고양시민의 ‘한마당’ 축제 펼쳐
[ⓒ8080]고양시가 행주산성, 화정 문화의 거리, 고양어울림누리 등지서 개최된 ‘제30회 행주문화제’는 고양시민의 축제 한마당으로 약 19만 5천여 명이 참여해 평화 통일을 염원하는축제가 지난 10일 시민 가요제를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뤄졌다. 특히 이번 고양행주문화제의 하이라이트 ‘시민퍼레이드’는 도로교통 전면 통제 후 진행됐던 전례를 과감히 탈피하고 ‘화정문화의 거리’에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며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또한 OBS 방송과 연계해 덕양구청 앞에서 펼쳐진 ‘제30주년 기념음악회’는 가족, 연인이 함께 참여해 마음의 여유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행주산성에서 ‘역사문화 축제의 장’ 문을 열다 지난 9일 오전 진행된 ‘행주대첩 역사기행’에는 고양시 정동일 문화재 전문위원의 흥미진진한 알토란같은 이야기로 꼬마 손님과 관람객 1,000여 명의 눈과 귀를 집중시켰다. 또한 행주대첩 승전의식 재현을 통해 새롭게 써 내려가는 5천년 고양시의 역사 문화적 가치의 중요함을 마음에 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시민퍼레이드’ 등 거리 곳곳 즐거운 웃음꽃 이어져 지난 9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42개 시민 참여팀 약 2,500여 명이 참여한 ‘시민퍼레이드’는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104만 시민과 함께하는 덕양 거리 축제’로 진행됐다. 거리 곳곳에서 펼쳐진 버스킹을 비롯해 워터플레이존, 키즈존 등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 예술 축제의 장을 만들기에 충분했다. 이어 오후 7시 덕양구청 앞 특설무대에서 가수 금잔디의 사회로 ‘제30회 행주문화제’ 기념음악회가 막을 올렸다. 기념음악회에는 울랄라세션, 정수라 등 초대가수와 고양시립합창단, 고양신한류예술단이 무대에 올라 시민과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연출했다. 특히 이번 기념음악회에서는 학생과 시민이 참석해 평화 수호신 비들기와 풍선을 하늘에 날리는 평화다짐 퍼포먼스로 시민들의 시선을 이끌었다. ▲전통예술로, 시민에게 힐링을 전하는 전통민속 공연 축제 이튿날인 지난 10일 오전 11시에는 고양문화원에서 전통 민속놀이가 깊은 연륜을 자랑하는 전통예술의 고수와 전통을 새롭게 해석해 계승하는 젊은 단체가 함께 참여한 뜻깊은 자리로 진행됐다. 도심 한 가운데서 시민에게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예술적인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고양시 구석구석 전승되어 온 전통 민속놀이를 한데 모아 펼쳐지는 전통예술 문화의 축소판으로 시민에게 흥겨운 마당을 선사했다. ▲고양행주문화제 피날레 시민가요제, 참석자 모두가 대상 고양행주문화제의 폐막행사로 개최된 시민가요제는 결선에 오른 13명의 열띤 노래경연과 초대가수가 함께하는 공연으로 꾸며졌다. 김병찬, 유지영의 사회로 시민의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축제의 장으로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의 시민이 참여했다. 대상은 ‘비상’을 부른 노동균씨가 수상했다. 노동균씨는 “지난해에는 수상을 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올해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대상을 수상해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최성 고양시장은 행사에 도움을 준 교통봉사대와 자원봉사자 등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30회를 맞이한 행주문화제의 역사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평화 통일의 그날까지 시민의 염원을 담아 한 단계 한 단계 앞으로 전진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고양시 원신동,주민참여 한마당 ‘제4회 매봉축제’ 성료
고양시 원신동,주민참여 한마당 ‘제4회 매봉축제’ 성료
[ⓒ8080]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신원동 636-1 <제4회 매봉축제>지난 8일 지역 주민참여의 ‘소통과 어울림의 한마당’을 주제로 제4회 원신동 매봉축제를 개최하여 지역주민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쳤다. 올해 매봉축제는 그간의 축제 성과를 통해 화려하지만 실속이 없는 전시성 행사는 과감히 줄이고 ‘찾아가는 거리 전시회’를 통한 지역 역사유산 사진전, 곤충전시 및 커피 무료시음, 페이스페인팅, CPR심폐소생술, 천연비누 만들기 등 체험 부스 8개, 전시부스 3개를 마련해 시민이 참여하는 축제로 진행하여 큰 호응을 샀다. 또한 축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콘서트는 초청가수뿐만 아니라 주민참여 공연으로 채워 경연대회 ‘원신동 슈퍼스타’를 진행하는 등 지역주민의 끼와 흥을 아낌없이 발산할 수 있는 표현의 장으로 만들어 참여를 이끌었다. 지창현 원신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올해 매봉 축제는 체험을 통해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늘렸으며, 보는 축제에서 참여하는 축제를 지향, 이를 통해 ‘다같이 다함께 모두 다 원신동’이 되고자 하는 염원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주민참여의 의미와 가치를 선사해 줄 성공적인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