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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무성 참배감식단 방문
새누리당, 김무성 참배감식단 방문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5. 10. 19(월) 15:00, 국립현충원 현충탑 헌화 및 참배를 하고, 6.25 전쟁 유해발굴감식단을 방문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현충원 참배 후 방명록에 ‘올바른 역사교육이 애국의 시작입니다‘ 글을 남겼다. 이어 현충원에 위치한 유해발굴감식단에 도착해 현장 시설과 업무 및 관련 브리핑을 받고, 간담회를 가졌다. 인사말씀 오늘 유해발굴감식단에 와서 현장을 보고 브리핑을 받고 감격스러운 순간이다. 오늘 6.25전쟁 당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쳐 산화하신 호국 용사들의 유해를 찾아서 조국의 품에 모시는 유해발굴감식단을 찾게 되었다. 유해발굴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마지막 한분을 찾을 때까지 여기 계신 분들이 최선을 다 해주시길 국민의 이름으로 부탁의 말씀드린다. 새누리당도 나라를 위해 희생된 분들을 국가가 끝까지 책임질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도록 하겠다. 또 한 가지 중요한 문제는 현재 역사교과서 논쟁이 상당히 심하게 되고 있는데 현재 우리 아이들이 배우는 역사교과서에는 6.25전쟁에 희생된 무명용사와 전쟁영웅에 대해 언급이 거의 없다. 반면에 양민학살만 부각 되어있다. 6.25전쟁에 대해서도 많이 왜곡되어있기 때문에 이점을 저희가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다. 이러니 누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려 하겠는가. 예를 들어 1.21 청와대 침투사건, 삼척울진 무장간첩 침투사건, 육영수 여사 시해사건, 아웅산 테러 사건, 대한항공기 폭파사건, 제2연평해전, 천안함 폭침 등 북한의 도발은 8개 교과서 중에 아예 실리지 않거나 한 두 개의 교과서에만 겨우 실려 있는 것이 현재 역사교과서의 실정이다. 뿐만 아니라 명백한 북한의 불법 남침인 6.25전쟁에 대해서도 북한의 남침이 아닌 남북한의 공동책임인 것처럼 기술 하고 있고, 김일성 유일체제나 주체사상은 자세히 서술되어 있는 반면에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정신에 입각한 건국에 대한 정통성은 강조되지 않고 있는 것이 현재의 역사교과서 현실이다. 지금 조금 더 자세히 말씀드리면, 1.21 청와대 침투사건에 대해서는 리베르스쿨과 지학사만 기술되어 있다. 푸에블로호 사건에 대해서는 지학사만 기술되어 있다. 삼척울진 무장간첩 침투사건에 대해서는 리베르스쿨과 지학사, 육영수 여사 시해사건에 대해서는 단 한 개의 교과서에도 이 부분을 기술하지 않고 있다. 아웅산 테러 사건에 대해서도 교학사 한 군데만 기술되어있고 대한항공기 폭파사건에 대해서도 교학사 한군데만,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에 대해서는 한 곳도 기술되어 있지 않다. 제2연평해전에 대한 기술도 교학사 한 곳만 기술하고 있다. 이런 실정이다. 얼마 전에 있었던 천안함 폭침사건에 대해서도 금성, 리베르스쿨, 미래엔, 비상교육, 천재교육은 아예 취급하지 않고 있다. 연평도 포격 도발은 7월27일 정전 이후 최초로 우리 영토에 대한 포격임에도 불구하고 교학사, 금성, 리베르스쿨에는 아예 기술되어 있지 않다. 이것이 지금 우리 역사교과서의 현실이다. 이런 현상은 자유민주주의와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 용사들을 욕되게 하는 것이고, 우리 역사에 대한 편향이자 왜곡이다. 우리 박근혜 정권은 이분들의 명예를 지켜드리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올바른 역사를 담은 제대로 된 올바른 역사교과서를 반드시 만들어서 이 교과서로 우리 미래세대에게 교육시키도록 하겠다. 지금 국방부가 가지고 있는 각종 기록에 대해서도 수치가 다 다르다. 아까도 여기에 나오는 전사자 수와 실종자 수 등이 제가 가진 자료와 또 다르다. 이런 부분도 다 바로 잡아져야 한다. 우리의 학생들이 한국전쟁 때 우리 국군이 몇 명이 사망하고, 전사하고, 실종상태에 있는 지를 우리 학생들이 알아야 한다. 또 6.25 전쟁당시 ‘코리아’ 라는 이름도, 위치도 모르고 그저 세계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를 지키기 위해 세계평화를 위해 먼 우리나라에 와서 전사한 미군이 3만 6천 940명, 부상자 숫자가 9만 2천 134명, 아직까지 찾지 못하고 있는 실종자 숫자가 8157명이라는 것도 학생들이 알아야 한다. 그래서 올바른 역사교과서에 모두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
국정 교과서 반대, 한국 역사 연구  집필 거부 선언
국정 교과서 반대, 한국 역사 연구 집필 거부 선언
국정 교과서 반대, 한국 역사 연구 않겠다고 선언. 집필 거부 선언 불참을 선언 국정 교과서 반대 전국의 대학교수들의 ‘역사 국정교과서 반대, 국정교과서 집필 거부’ 선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어제는 한국근현대사 연구자 500여명이 참여하고 있는 ‘한국근현대사학회’가 집필 불참을 선언했고, 오늘은 국내 최대의 한국사 전문 연구단체인 ‘한국역사연구회’가 국정 교과서 제작과 관련된 일체의 과정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국정교과서 반대, 집필 거부 선언의 확산은 박근혜 정부의 역사 교과서 국정화 추진이 얼마나 잘못된 일인지 분명하게 보여주는 동시에 정상적인 집필진 구성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재차 확인해주고 있다. 박근혜 정부는 역사학계의 결의를 엄중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특히 한국역사연구회가 비상회의를 소집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한역연은 비상회의를 통해 박근혜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강행을 ‘역사교육과 역사학의 위기’로 규정하고, 정부가 낡아빠진 색깔론으로 국민선동을 일삼고 역사연구자와 역사교사들을 모독한데 대해서 규탄했다. 또한 정권의 사사로운 이해관계와 특정 세력의 역사 세탁을 위해 학계 전체를 이처럼 몰상식하게 매도하는 정권은 고금에 없었다고 호되게 질타했다. 한역연이 밝힌 대로 ‘역사 교과서 국정화를 둘러싼 대립은 이념이나 정치 문제가 아니라 상식과 몰상식, 이성과 광기의 대립’이다. 역사 국정교과서 강행은 역사교육의 다양성을 권고하는 국제적 기준마저 걷어차 버린 비정상적 집단의 집착일 뿐이다. 박근혜 정부는 역사학자들의 질타를 새겨듣고 역사교육을 사유화하려는 망동을 즉각 중단할 것을 거듭 촉구한다.
화재취약지역, 소화전 2만개 설치
화재취약지역, 소화전 2만개 설치
경기도가 내년부터 2020년까지 주택가 등 화재취약지역에 소화전 2만 개를 추가로 설치한다. 이번 조치는 남경필 도지사의 공약 가운데 하나인 ‘골든타임 5분, 안전한 경기도’에 따른 것으로, 소화전을 중심으로 한 화재 대응시스템을 구축해 차량 진입이 어려운 지역에서도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도는 사업비 790억 원(도 395억 원, 시·군 295억 원)을 투입해 주택가, 재래시장, 상가 밀집지역, 대단위 공장지역 등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화재 취약지역에 소화전을 설치할 계획이다. 우선 2016년에 2,278개를 설치하고 2020년까지 매년 4천여 개씩 추가 설치할 방침이다. 도 재난안전본부에 따르면 현재 도내 소화전은 2만4,210개로 서울시(5만899개)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재난안전본부 관계자는 “도시의 대형화 복잡화로 소방차량의 신속한 현장접근이 어렵고, 다량의 소화용수를 필요로 하는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 “현재 펌프차량과 물탱크 차량 중심의 화재진압 체계를 효율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소화전을 대폭 확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도는 소화전 확충사업이 완료되면 지난 5월 25일 김포시에서 발생한 ‘제일모직 김포물류센터’ 화재와 같이 소방용수가 부족하여 화재진압에 어려움을 겪는 일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을수목원, 단풍 전시불 빛축제 이벤트 실시
가을수목원, 단풍 전시불 빛축제 이벤트 실시
경기도, 가을 수목원 (6곳 추천) 나들이 단풍 전시 불빛 축제 이벤트 을 가을꽃 단풍 전시 불빛 축제 이벤트 도민들 경기도, 가을 수목원 우리나라 역사의 중심. 단풍 전시 불빛 축제 이벤트 가을 풍경화로 가득한 가 볼만한 수목원 6곳 추천(경기도) ○ 단풍으로 물든 형형색색의 나뭇잎들로 가을 정취가 물씬 ○ 들국화전시회, 야간불빛축제 등 가을 이벤트도 다양 산과 들이 곱게 물드는 계절, 가을이 성큼 다가오게 되면 무릇 흐드러지게 핀 가을꽃과 단풍이 생각나게 마련이다. 최근 도심에서 멀지 않은 곳에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수목원들이 속속 개장하고 있어 ‘수목원나들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경기도가 낙엽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가을철을 맞아 도심에서 가깝고 가족·친구들과 함께 가볼만한 도내 수목원 6곳을 추천했다. ▲ 포천 평강식물원 ‘내 마음이 들리니’, ‘아랑사또전’, ‘빅’ 등 각종 인기 드라마 촬영 명소로 유명한 평강식물원은 포천시 영북면 우물목길 203에 위치해 있다. 이 식물원은 아시아 최대 규모인 1,800여 평의 암석원을 비롯해 50여개의 수련들을 모아 놓은 연못정원, 사철 늘 푸른 잔디광장 등 12개의 테마로 조성되어 있어 다채로운 멋을 만끽하는데 충분하다. 가을날, 이맘때쯤 습지원 전망대에 오르면 다람쥐들이 벌려 놓은 밤송이, 잣방울, 도토리 등을 수월찮게 발견할 수 있다. 곳곳에 심어져 있는 단풍나무는 물론, 9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는 들국화 전시회는 붉게 물들어가는 아름다운 계절에 그 멋을 더한다. 특히, 멸종위기 식물인 단양쑥부쟁이, 구절초, 산국, 미역취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이외에도 매주 일요일에는 아토피, 피부염 등 환자를 대상으로 한방 무료진료로 진행한다. 인근에는 명성산, 산정호수 등 포천의 주요 관광 명소가 위치해 있으며, 명성산 일대에 흐드러지게 펼쳐진 억새밭은 가을 정취를 느끼기에 안성맞춤이다. 10월 이벤트요금 기준 일반 6,000원, 아동 및 청소년은 4,000원 등이다. (문의 : 031-531-7751) ▲ 양평 들꽃수목원 남한강이 휘감아 도는 양평군 양평읍 수목원길 16에 위치한 들꽃수목원은 국내유일의 강변 수목원으로 야외정원, 야생화단지, 허브정원 등이 조성되어 있다. 이중 야외정원은 안데르센의 동화에 나오는 주인공들을 형상화한 조형물들이 설치돼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으며, 야생화 단지에서는 평소에는 접하기 어려운 토종 야생화가 약 200여종이 전시돼 있어 자연 교육장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생태계의 표본과 실물을 전시한 자연생태박물관도 놓칠 수 없는 관람 포인트다. 이곳에는 호랑나비, 장수하늘소 등 다양한 곤충표본들과 송사리, 쉬리 등 다양한 민물고기들도 만나볼 수 있다. 자연생태에 대해 알기 쉽게 알려주는 영상관람 코너도 마련돼 있다. 특히, 가을철을 맞이하여 고구마캐기, 레일썰매타기, 천연염색 등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가을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주 금.토.일에는 일몰 후부터 저녁 10시까지 야간불빛축제를 실시한다. 경의중앙선 오빈역에서 도보로 10분이면 도착이 가능해 접근성도 좋다. 요금은 어른 7,000원, 어린이 4,000원 등이다. (문의 : 031-772-1800) ▲ 남양주 산들소리수목원 수려한 불암산을 배경삼아 4만2천평 규모로 지어진 산들소리수목원은 남양주시 별내동 785-1번지에 소재해 있다. 야생화, 허브 등 1,200여종의 식물들을 만나 볼 수 있으며, 도시 접근성이 좋고 유치원 및 초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현장체험학습프로그램을 마련해 자녀를 둔 가족들의 발길이 잦다. 이 수목원은 재미와 학습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구성이 눈여겨볼만 하다. 판타지 아트·이색완구들을 직접 만져보고 즐길 수 있는 신기한 물건 박물관부터, 동양화와 화훼가 어우러진 온실정원, 알파벳 별로 꽃을 모은 영어정원, 월별 탄생석을 꾸며놓은 탄생원 등이 이곳의 특별한 점이다. 또한, 가을철을 맞이하여 실시하는 국화 화전만들기, 캠핑구이 체험, 아로마 찜질방 등 다양한 소재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볼거리, 배울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하다. 요금은 어른 8,000원, 어린이 8,000원 등이다. (문의 : 031-574-3252) ▲ 시흥 용도수목원 양지산 자락에 3만3천㎡규모로 조성된 용도 수목원은 시흥시 매화동 산32-20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교목, 관목, 초본식물 등 1천 200여종의 다양한 식물들을 접할 수 있다. 이외에도 100여종의 야생화를 만나 볼 수 있는 야생화 정원, 허브향 가득한 허브마을, 사계절 즐길 수 있는 썰매장 등이 있어 체험학습장은 물론 자연을 즐길 수 있는 휴식처로도 각광 받고 있다. 특히, 꿩, 토종닭, 오리, 공작, 부엉이 등 각종 조류와 양, 염소, 토끼 등의 동물들에게 먹이 주기가 가능한 작은 동물원과 민속그네, 초가집, 전통생활관 등 민속체험 시설들이 마련돼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다. 가을철을 맞아 트랙터 마차타기, 밤줍기 등 유아 및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해안과 연접되어 있어 해물 등 다양한 먹을거리와 오이도 낙조 등 볼거리도 다양하다. 요금은 대인 3,000원, 소인은 2,000원 등(관람 이외의 체험학습비용 별도)이다. (문의 : 031-313-9090) ▲ 이천 덕평공룡수목원 올 가을 경기도엔 ‘공룡’을 볼 수 있는 이색적인 수목원이 개장해 눈길을 끈다. 이천시 마장면 작촌로 282에 위치한 덕평공룡수목원은 지난 9월 10일 경기도에 등록된 수목원으로, 가을과 어울리는 밤나무와 잣나무등 3000여 종의 나무가 식재돼있다. 이외에도 온실에는 선인장 등 다육식물 1000여종이 조성돼 있으며, 커피나무, 바나나, 파파야 등 열대식물 100여종을 보유하고 있어 선선한 가을날, 색다른 식물을 보기에 적합하다. 이 수목원의 관람포인트는 무엇보다 실제로 살아있는 것 같이 움직이며 소리까지 내는 공룡과 곤충 모형이 있는 공룡·곤충 전시관이다. 공룡수목원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티라노사우루스, 파키케팔로사우르스, 트리케라톱스등 20여종의 다양한 공룡 모형과 거대 메뚜기, 거대 사마귀 등 곤충 모형이 전시돼있어 호기심 많은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다. 이외에도 500여년이 지난 규화목 300여점을 볼 수 있는 조각공원, 호랑이가 살았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범바위동굴, 피톤치드와 음이온으로 가득한 전나무 군락지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해놓았다. 요금은 어른 10,000원, 어린이 6,000원 등이다. (문의 : 031-633-5029) ▲ 오산 도립 물향기수목원 오산시 청학로 211에 위치한 도립 물향기수목원은 ‘물과 나무와 인간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2006년 개원한 이래 매년 50여만 명이 찾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자리 잡았다. 습지생태원, 수생식물원, 호습성식물원 등 19개의 테마로 조성됐으며, 가시연꽃, 미선나무 등 1,700여종의 다양한 식물을 관람할 수 있다. 10월에는 가을꽃과 가을나무들이 한창이다. 가을꽃의 대명사로 불리는 국화를 비롯 구절초, 쑥부쟁이, 물억새 등이 곳곳에 피어있으며 단풍나무, 은행나무 등 가을이면 생각나는 나무들도 관람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준다. 특히, 수도권 전철 1호선 오산대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도 매우 좋아 낙엽을 감상하기 위해 수도권 지역의 가족단위 관람객이 많이 찾고 있다. 요금은 어른 1,500원, 어린이 700원 등이다. (문의 : 031-378-1261) 유범규 경기도 산림과장은 “도심 속 삶에 지친 도시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수목원들이 경기도 곳곳에 위치하고 있다”라며 “주말 등을 이용해 가족, 연인과 함께 가을 정취로 가득한 수목원을 찾아 마음의 휴식도 취하고 좋은 추억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에는 포천 국립수목원, 양주 자생수목원, 여주 황학산수목원, 안양 서울대관악 수목원, 성남 신구대학 식물원 등 모두 17개의 수목원이 운영중에 있다.
환경연구기관, 페로몬 유인트랩(덫) 협의
환경연구기관, 페로몬 유인트랩(덫) 협의
(소나무) 산림청, 환경 연구 기관 (경남 ) 종합적인 페로몬 유인트랩(덫) 협의회을 맞춤형 서비스 산림청 페로몬 유인트랩(덫) 협의회시범 방제 환경 연구 기관,(부처명) 창출과 창조경제.페로몬 유인트랩(덫) 협의회 '곤충 페로몬'으로 27만 그루 소나무재선충병 막아(산림청)- 산림청, 2015년 페로몬 유인트랩(덫) 시범 방제 업무협의회 -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병원체를 옮기는 곤충)을 친환경적으로 유인·포획하는 '페로몬 유인트랩' 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13∼14일 경남 거제도 일원에서 올해 성과를 점검하기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올해 시범사업을 추진 중인 5개 시·도 및 전국 산림환경연구기관 담당자 40여명이 참석했으며 △기관별 방제성과 발표 △유인트랩 방제 개선·보완사항 논의 △시범 방제 사업지 견학 등을 통해 페로몬 유인트랩 방제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 9월까지 22개 시·군 피해지에 5700여개의 유인트랩을 설치한 결과 지금까지 2만7000마리의 매개충을 잡았다. 이는 매개충 1마리가 소나무 10그루 내외를 감염시키는 점을 감안하면 약 27만 그루의 고사목 발생 예방효과를 거둔 것이다. 산림청 임상섭 산림병해충과장은 "페로몬 방제는 친환경적일 뿐만 아니라 기존 방제가 불가능한 지역에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라며 "시범방제를 통해 매개충의 포획효과를 확인한 만큼 관련 규정 등을 보완해 내년부터 적재적소에 페로몬 유인트랩이 설치·운영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 - 프랑스올랑드 공식방문 회담
박 대통령 - 프랑스올랑드 공식방문 회담
박 대통령, 프랑스 올랑드(청와대) 종합적인 공식 방문 회담 을 맞춤형 서비스 박 대통령공식 방문 회담 국민들 프랑스 올랑드,박 대통령 창출과 창조경제. 공식 방문 회담「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국빈 방한 예정(박 대통령) 「프랑수아 올랑드(François Hollande)」프랑스 대통령이 11.3(화)~11.4(수)간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하여, 박근혜 대통령과 11.4(수) 한-불 정상회담을 갖고 양자관계와 지역 및 글로벌 이슈와 관련한 협력방안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금번 「올랑드」대통령의 국빈 방한은 2000년 시라크 대통령의 국빈 방한 이후 15년 만에 이루어지는 것(「올랑드」대통령의 취임 후 첫 방한)이며, 정상회담으로서는 2013년 박근혜 대통령의 프랑스 공식방문 계기 한·불 정상회담 이후 3번째로 개최되는 것입니다. ※ 최근 양국 정상간 교류 실적 - 방불 : 노무현 대통령(`04.12월), 이명박 대통령(‘11.5월), 박근혜 대통령(`13.11월) - 방한 : 시라크(Chirac) 대통령(`00.10월), 사르코지(Sarkozy) 대통령(`10.11월) - 다자회의 계기 : `14.10월 제10차 ASEM 정상회의 계기 박근혜 대통령-올랑드 대통령 정상회담 박근혜 대통령과「올랑드」대통령은 금번 정상회담에서 정치, 경제·통상, 창조경제, 문화·예술, 과학기술 등 양국간 실질협력 증진 방안과 한반도·동북아 정세 및 기후변화 대응 등 지역·국제이슈 등에 대해서도 폭넓은 협의를 가질 예정입니다. 금번 「올랑드」대통령의 국빈 방한으로, 2016년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여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한·불 상호교류의 해”의 의미가 더욱 고양되고, 양국간 「21세기 포괄적 동반자 관계」가 미래지향적으로 더욱 발전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한·불 상호교류의 해 기간 한국과 프랑스 양측에서 총 260여개 기념행사 개최 예정(‘15.9월-’16.12월) - 프랑스 내 한국의 해 : ‘15.9월 - ’16.8월(12개월) - 한국 내 프랑스의 해 : ‘16.1월 - ’16.12월(12개월) ※ 9.18 프랑스 국립 샤이오궁에서 개최된 “한·불 상호교류의 해” 개막행사에는 황교안 국무총리가 참석하는 등 성대하게 개최된 바 있음.
새정치민주연합 -  국정화 반대서명운동
새정치민주연합 - 국정화 반대서명운동
새정치 민주 연합, 국정화(여의도) 국정 친일교과서의 모델반대 서명 운동 을 친일파, 독재자 미화하는 반대 서명 운동 대국민동참호소' 국정화 반대, 역사 말살이다 . 반대 서명운동친일파, 독재자 미화하는 친일교과서는 역사 말살이다 (새정치 민주 연합) 문재인 대표,이종걸 원내대표,도종환 한국사교과서국정화저지특위 위원장을 비롯한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가 13일 서울 여의도역입구에서 '친일독재미화 국정교과서 반대 대국민 서명운동'에서 시민들의 서명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박근혜 정부가 추진하는 국정 친일교과서의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초등학교 역사교과서인 사회 6학년 1학기 실험본 교과서이다. 이 책에는 많은 오류와 편향된 역사서술이 담겼는데 대표적인 예가 “을사조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이토 히로부미”나 “일제가 의병을 소탕”했다는 표현이다. 일제의 쌀 수탈은 “쌀 수출”로 왜곡하기도 했다. 일제의 입장에서 기술된 듯 한 이런 친일 교과서를 만드는 것이 올바른 역사관 확립이라니 역사에 대한 기만이다.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자는 여당의 주장은 일면 그럴듯해 보인다. 그러나 역사의 부끄러운 지점을 지우고 역사를 아름답게 포장하자는 말이다. 친일자의 이력과 독재자의 압제를 지우고, 그 시절을 아름답게만 포장하는 것은 역사에 대한 긍정적 시각이 아니라 역사에 대한 학대이고 말살이다. 하물며 조선시대에도 사초는 건드리지 않았다고 한다. 만약 임금들이 사초에 손을 댔다면 연산군은 역대 최고의 왕으로 칭송됐을지도 모른다. 박근혜 정부가 조선시대에도 없던 후안무치한 일을 21세기 대명천지에 하겠다니 참으로 개탄스럽다. 역사에 대한 기록과 교육은 진실에 기반하여 공정해야 하며, 그것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키는 길이다. 박근혜 정부는 비뚤어진 욕심을 버리고 역사에 대한 정치적 개입을 당장 중단하라. 새정치민주연합은 올바른 역사관을 지키기 위해 원내외의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이며, 친일반민족 범죄자와 국민을 억압하고 탄압한 독재자가 미화되는 일이 없도록 국민과 함께 투쟁할 것이다.
세계 산불, 아시아 국제 민간 학술 전문가 역할 기대
세계 산불, 아시아 국제 민간 학술 전문가 역할 기대
세계총회) 산림청, 세계 산불 (강원도 평창군) 종합적인 아시아 국제 민간 학술 전문가 을 맞춤형 서비스 산림청 아시아 국제 민간 학술 전문가국민들 세계 산불,산림청 창출과 창조경제.아시아 국제 민간 학술 전문가 잠재력을 최대한 노력(산림청) - 12~16일 평창 알펜시아에서 첨단 산불방지 기술 전 세계 알려 - 아시아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세계산불총회가 12일 강원도 평창군에서 막이 올랐다. 세계산불총회는 12일 알펜시아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산불의 과거와 미래'를 주제로 제6차 총회 개막식을 열었다.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세계산불총회는 산림청(청장 신원섭)과 강원도(도지사 최문순)가 공동 주관하며, 80개국 정부대표와 국제기구, 민간업체, 학술단체 등 산불전문가와 관계자 3,0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세계산불총회는 산불의 효과적 관리와 국제적 협력 대응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1989년 미국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 2003년 제3차 총회 개최 이후 4년마다 열린다. 아시아에서는 한국이 첫 개최국이다. 기후변화로 인한 산불은 유일한 탄소 흡수원인 산림과 생태계에 큰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재산, 인명의 손실을 동반하며 막대한 온실가스를 배출시켜 지구온난화를 촉진한다. 이에 산불을 다루는 전문지식과 경험을 수집, 공유, 전파하고 산불관리의 국제 전문성을 공유하자는 목적이다. 12일 총회 첫날에는 전시회 개장과 개회식, 주제별 병행회의, 환영만찬 등 여러 행사가 열렸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반기문 유엔(UN) 사무총장과 황교안 국무총리의 영상 축하 메시지를 비롯해 신원섭 산림청장과 최문순 강원도지사의 환영사, UN 국제재해경감기구(ISDR) 동북아지역본부장의 특별 강연이 있었다. 반기문 UN 사무총장은 영상을 통해 산불 관리가 최근 UN 총회에서 결의된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SDGs) 달성과 지구 산림 보호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며 그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전시장에는 산불 관련 국내외 총 42개 정부 기관, 국제기구와 업체가 들어왔다. 미국과 캐나다 산림청 등은 자국의 산불 정책을 소개하고, 한국, 일본, 브라질 산불 장비 업체들도 참여하여 개인 보호 장비, 자동 분사기, 원거리 감시 카메라 등 다양한 장비를 소개한다. 특 히, 총11회에 걸친 기업 설명회도 진행해 총회에 참석한 정부 관계자와 학계에 첨단 산불 관련 신기술과 신제품을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산림청은 이번 총회 주제에 맞춰 우리나라 산불 정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소개하는 홍보관과 헬기체험관을 운영한다. '산불의 과거'에서는 조선 시대의 산불 정책, 예방과 처벌, 진화와 복구에 초점을 맞춘 정책을 그림과 함께 소개한다. '산불의 현재'에서는 우리나라 10년간 산불 발생 통계와 산불 위험예보 시스템, 산불 상황 관제 시스템과 산불을 진화하기 위한 기계화 시스템을 소개한다. 또한 '산불의 미래'에서는 무인항공기(드론)와 로봇을 산불 진화와 감시(모니터링)에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외에도 산림청 소속 산림항공본부는 헬기 모형 전시와 더불어 화면 영상을 통해 실제 헬기를 조정하는 것과 같은 헬기 조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체험마당에서는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실제 진행하는 꽃누르미 열쇠고리와 자 만들기, 숯 비누 만들기를 숲해설가가 직접 운영하여 참가자에게 산림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대규모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국제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이번 세계산불총회에 대한 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청래 의원, 국정교과서는 쿠데타교과서이다
정청래 의원, 국정교과서는 쿠데타교과서이다
정청래 의원, 최고 위원 은 역사 교과서 국정화 여야 대표·원내대표 2+2 공개토론제안 역사 교과서 국정화 문제와 관련해 정청래 의원, 최고 위원 을 비롯한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가 1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 문제와 관련해 여야 대표·원내대표 2+2 공개토론을 제안하고 있다,이것은 이념전쟁이 아니다. 이것은 선과 악의 싸움이요, 정의와 불의의 싸움이다. 국정교과서 문제에 대해 말씀드리겠다. 국정교과서는 종북교과서인가. 전 세계에서 검‧인정을 넘어 자유발행체제로 가고 있지만, 북한, 베트남, 스리랑카, 몽고 등 4개 나라 정도만 전체주의 독재국가의 교과서 방식인 국정교과서를 채택하고 있다. 박근혜 정부는 욕하면서 배우는가. 왜 북한을 따라하려 하는가. 국정교과서는 아베교과서이다. 독일 나치정권시기, 일본 군국주의시기, 대한민국 유신정권시기에나 국정교과서를 발행했다. 아베 정권을 향해 침략전쟁을 부인하고, 역사를 왜곡했으며,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 사과하라고 앞으로 어떻게 말할 수 있겠는가. 국정교과서는 쿠데타교과서이다. 유신정권을 따라하려고 하는가. 유신정권의 교과서는 ‘5‧16군사정변에 대해 4‧19정신을 계승하고 있다’고 이렇게 기술하고 있다. 이것이 유신정권의 쿠데타교과서이다. 현행 헌법은 ‘불의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계승하고’라고 되어있고, 이 4‧19정신을 짓밟은 것이 5‧16군사쿠데타이다. 어찌하여 역사를 180도 왜곡하려 하시는가. 소위 고영주 공안검사가 주도했던 국가정상화추진위원회의의 문건이다, 왜 이들은 국정교과서에 집착하는가. 이들이 스스로 고백한 사안이다. ‘한국 현대사에 관한 정밀한 지식을 가지고 있지 못하여, 그들(진보진영)이 사실이 주장하는 사항을 사실이라고 아니라고 반박할 논거를 확보할 수 없기 때문에, 국정교과서 추진해야 한다’ 고 스스로 고백하고 있다. 그러면서 ‘대책은 단 두 가지다’고 말하고 있다. ‘필수과목으로 전환할 경우 국정교과서를 만들고’라고 되어있다. 새누리당 정권에게 경고한다. 국민에게 새빨간 거짓말을 연일하고 있다. 그 새빨간 거짓말을 제가 증명해보겠다. 지금 검‧인정 교과서는 6‧25전쟁에 대하여 남침이냐, 북침이냐를 마치 헷갈리게 기술하고 있는 것처럼 거짓말하고 있다. ‘미래엔교과서’에서는 분명하게 되어있다. ‘1950년 6월 25일 새벽, 북한은 전면적으로 남침을 있다’ 며 똑 떨어지게 기술하고 있다. 그리고 이들은 또 “교과서에서 주체사상을 가르치고 있다”는 허무맹랑한 거짓말을 하고 있다. 금성교과서이다. “주체사상은 김일성주의로 천명되면서 반대파를 숙청하는 구실 및 북한주민을 통제하고 동원하는 수단으로 이용되었다”라고 분명하게 주체사상을, 김일성체제를 비판하는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체사상을 가르치고 있다”라며 김무성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대국민 사기이다. 금성교과서는 또 기술하고 있다. ‘주체사상은 김일성의 항일유격대 활동을 혁명전통 삼은 김일성 중심의 유일사상체계였으며, 결국 김일성 개인숭배로 이어졌다’고 비판하고 있는 내용을 어떻게 “주체사상을 가르치고 있다”고 호도할 수 있겠는가. 이처럼 새누리당은 지금 국민의 눈을 가리고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 국민여러분, 도와주시라. 저희 야당이 전면에 서서 새누리당 정권의 국정화 싸움을 저지하겠다. 과거를 두려워하는 세력에게 미래를 맡겨서야 되겠는가. 박정희는 군사쿠데타, 박근혜는 역사쿠데타, 부전여전인가. 국민여러분과 함께 강력하게 투쟁하겠다.
중요 무형 문화재 - 대한민국 전승 공예대전
중요 무형 문화재 - 대한민국 전승 공예대전
(사) 한국 중요 무형 문화재 는 대한민국 의 전승 공예대전 개최 제40회 대한민국 전승 공예대전 서울 중요 무형 문화재 전수회관에서 개최한다.- 10.13.~27. 서울 중요무형문화재전수회관 / 10.12. 오후 3시 개막식ㆍ시상식 -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최맹식)은 (사)한국중요무형문화재기능보존협회와 공동으로 제40회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을 오는 13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중요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서 개최한다.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은 전통 기법으로 제작한 공예품을 일반에 공모하여, 전승의 기반이 될 만한 우수 작품을 선정해 시상‧전시하는 행사이다.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들의 전승 활성화를 위해 1973년부터 시작된 ‘인간문화재 공예작품전시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40회를 맞는 명실상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공예작품전이다. 올해에는 10개 분과에서 총 320작품이 접수(8.3.~5.)되어, 1차 심사(8.10.)와 대국민 인터넷 공람(8.11.~20.), 전문가 현장실사(8.20.~9.4.)를 거쳐, 본상 심사결과(9.7.), 130작품이 입선작 이상 수상작으로 결정되었다. 이번 전승공예대전에서는 ▲ ‘훈민정음언해본 책판 및 능화판’(박영덕)이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외에 ▲ 국무총리상 ‘발우형지승합’(김명순) ▲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육각화로(수로)’(신선이) ▲ 문화재청장상 ‘해금’(김성훈) ▲ 국립무형유산원장상 ‘송광사 응진당 석가모니후불탱’(정일오)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상 ‘청화백자보상화문합’(정재헌) ▲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상 ‘죽시’(박주동) ▲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상 ‘일월오봉도’(서지혜) ▲ 문화재위원장상 ‘책가도’(김민성) ▲ 한국중요무형문화재기능보존협회이사장상 ‘지호기표주박’(김리완) 등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전승공예대전 심사위원회는 대통령상을 차지한 박영덕 씨의 ‘훈민정음언해본 책판 및 능화판’에 대해 “산벗나무, 자작나무 등 전통 재료를 사용한 이 작품은 전승에 기반을 둔 전통 기법으로 책판, 능화판, 책자, 책갑을 조형적으로 제작한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라고 밝혔다.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 수상작 130작품은 오는 13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중요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개막식과 시상식은 12일 오후 3시에 중요무형문화재전수회관 민속극장 ‘풍류’에서 개최된다.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무형유산원(☎063-280-1443) 또는 한국중요무형문화재기능보존협회(☎02-3453- 168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