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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창작 센터 - 2015 페스티벌 스튜 디오 (창작)
경기 창작 센터 - 2015 페스티벌 스튜 디오 (창작)
국내 최대규모의 창작스튜디오를 자랑하는 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센터(센터장: 서정문)는 2015년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2015 창작페스티벌 - 아일랜드 플러스”를 개최한다.전국에 200여곳(수도권 50여곳)에 달하는 창작스튜디오가 조성되면서 작가 작업실을 개방하는 오픈스튜디오가 초기에 주목을 받았지만 지금은 모든 창작스튜디오에서 진행하는 일반적인 프로그램으로 인식되면서 새로운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이에 경기창작센터에서는 2009년 개관 이래 매년 개최해오던 오픈스튜디오를 올해부터는‘창작페스티벌’로 전환하여 경기창작센터와 작가들의 다양한 활동성과를 집약하여 보여줄 준비를 하고 있다. 오픈스튜디오와 기획전, 창의예술교육전, 지역재생 공공미술 프로젝트, 신규작가쇼룸, 작가중매프로젝트, 공연과 파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창작스튜디오의 힘찬 도약을 꿈꾸고 있다. 기관(창작센터) 주도형에서 입주작가와 함께하는 협력 기획으로 최근 창작스튜디오가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공간 위주의 운영에서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으로 작가들의 관심도 변화하고 있다. 개개인이 1인 기업인 미술작가들은 그 수만큼이나 관심과 요구도 다양하게 나타난다. 기존의 기관 주도형으로 추진되던 프로그램만으로는 이러한 작가들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작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2015 창작페스티벌은 기관이 주도한 기존의 운영체계에서 벗어나 입주작가의 협력 기획으로 준비하고 있다. 작가들의 참여적 기획으로 신규작가쇼룸과 같은 새로운 프로그램들이 탄생하고, 부대행사였던 기획전과 창의예술교육전도 페스티벌 중심 프로그램으로 재탄생하게 되었다. 이러한 공공기관과 예술가의 파트너십으로 작가들과의 활발한 소통과 교류를 기반으로 서로가 상생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창작센터 교육 참여자가 완성하는 창의예술교육전 창작센터와 작가의 협력 기획에 교육참여자가 완성하는 창의예술교육전도 새롭게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미디어, 회화, 설치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는 입주작가와 함께하는 경기창작센터의 창의예술교육은 작가의 창작 방식을 따라 참여자가 직접 창작하는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예술가의 창의성을 체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작가와 사전기획을 통해 이러한 작업의 과정과 결실들을 모아서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하는 새로운 형태의 전시로 창의예술교육전도 즐길 수 있다. 창의성이 화두인 요즈음 꼭 권하고 싶은 프로그램이다. 기획전과 신규작가쇼룸, 공연과 파티 등 다채로운 볼거리 경기창작센터 주변의 역사적, 지리적 배경으로부터 시작하여 선감학원과 세월호 등 서해안의 아픈 역사와 동시대 현안에 대한 작가적 반응과 문제의식을 보여주는 기획전 , 2015년 신규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집약하여 보여주는 아카이브 Show <신규작가 쇼룸>, 선감도의 잊혀진 지역성을 상징적으로 담고 있는‘황금산’을 주제로, 13명의 경기창작센터 작가들과 섬마을 주민들의 협업을 통해 예술을 매개로 지역 재생을 꿈꾸는 <황금산프로젝트>, 그리고 다장르 레지던시를 지향하고 있는 경기창작센터에 입주해있는 공연예술가들이 보여주는 현대음악과 사운드아트 및 디제잉(DJing) 파티 등 컨템퍼러리 예술장르를 망라하여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 주요프로그램 오픈스튜디오 경기창작센터는 미디어, 회화, 설치, 공연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국내외 작가와 관련 연구자들이 거주하면서 작업하는 국내 최대의 창작스튜디오이다. 센터에 입주해 활동 중인 작가들은 1년에 한번 그들의 작업실을 개방하여 대중과 소통하는 기회를 갖는다. 오픈스튜디오는 입주작가 35명의 작업스튜디오에서 그들의 작업과정과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기획전 기획전 S.O.S(Save Our Soul)는 센터 입주작가들이 기획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작가 주도적 전시이다. 작가들은 경기창작센터가 위치한 안산 선감도의 역사적, 지리적, 생태학적 고민과 동시대적 문제의식을 표출하는데 있어 예상되는 여러 충돌들을 그 자체로 예술의 실험적 형식으로 전환을 시도했다. 각기 다른 영역에서 활동 중인 그들은 표류하는 (하지만 본래 길을 인도하는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등대와도 같다. 전시에서 그들은 작업과정에서 마주하는 현실적 불일치, 낯선 공간에서 겪는 비선험적인 경험, 소통불가 상황에서 초래되는 어려움 등에 대해 이야기하려는 것이다. 관객들은 전시장에서 시각, 청각, 촉각적 감각 영역의 각기 다른 매체의 작품들이 어떻게 서로의 영역에 개입하여 새로운 공감각을 만들어 가는지 볼 수 있을 것이다. 신규작가쇼룸, 2015년 신규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집약하여 보여주는 아카이브쇼. 2015년 센터의 신규입주작가 몇 명이 모여 재미있는 쇼를 준비했다. 작가들은 스스로를 나타내는 오브제, 이미지, 혹은 텍스트 등을 관객에게 선보여, 그들 자신을 소개하려 한다. 한마디로 작가의 아카이브를 통해 본인에 대해 이야기 하려는 것이다. 전시장의 외부와 내부에는 온갖 집기류들이 쌓여져 있고, 관객들은 어두운 방안에 들어가 손전등으로 작가의 이야기를 하나하나를 살펴야 한다. 전시장은 그들이 현재 머무르고 활동하는 장소이다. 각기 다른 환경에서 지내던 작가들이 여기 선감도라는 새로운 곳에서 겪는 낯섦과 어려움은 그들이 공동체적 연대를 느끼게 하는데 충분한 이유를 제공한다. 전시장 안팎에서 볼 수 있는 집기들은 어두운 바다 위에 둥둥 떠다니던 정체 모를 것들이다. 그것들은 바다에 떠밀려 이곳 섬에 밀려왔고, 전시장까지 와서 동선을 만들어 길 잃은 우리에게 길을 안내해 주는 것이다. 창의예술교육전, 아동·청소년 등 교육참여자와 작가가 함께 만든 작업의 과정과 결실을 담아낸 전시. ‘작가 작업연계 교육 프로그램’의 결과물과 작가 창작물을 연계한 전시로, 교육결과물이 1회성 소모품이 아닌 작가와 사전기획에 의해 모아져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된 새로운 형태의 전시이다. 황금산프로젝트, 작가와 지역민이 함께한 공공미술 설치작품과 아카이브 전시 선감도의 잊혀진 지역성을 상징적으로 담고 있는 ‘황금산’을 주제로, 13명의 경기창작센터 입주작가들과 섬마을 주민들의 협업을 통해 예술을 매개로 지역을 재생시키는 공공미술 프로젝트이다.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경기창작센터와 선감마을, 내수면 갈대밭은 과거 경기창작센터의 전신인 선감학원의 가슴 아픈 흔적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는 곳이다. 지역의 이야기를 불러내어 치유하는 다각적 예술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의 창조적 재생을 꿈꾸며, 이를 발판으로 문화 예술섬 조성의 초석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에 따라 ‘황금산 프로젝트’는 훼손되고 버려진 해양 생태환경에 예술적 에너지를 접목하는‘예술선감’과 지역 주민들에게 창조의 씨앗을 파종하는 지역예술 공간인‘아지타트’두 개의 테마로 진행된다.
문재인 대표 - 세계 한인 회장 대회 정당 초청 포럼
문재인 대표 - 세계 한인 회장 대회 정당 초청 포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은 세계 재외 한인 회장 대회 주요 정당 초청 포럼 에서축사,세계 한인 회장 대회 에 정당 초청 포럼 개최, 문재인 대표 해외에 나가면 모두가 애국자라고 한다. 전 세계 각지에서 우리 대한민국을 지켜주고 응원하고 계신 애국자 여러분, 우리 동포여러분 반갑습니다. 환영한다. 재외동포 700만 시대이다. 여기 계신 세계 각지의 한인회장님들을 비롯한 한인 사회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대한민국의 위상이 더욱 높아졌다. 세계 각지의 한인사회는 바로 대한민국의 확장이다. 이렇게 되기까지 헌신의 헌신을 다해주신 여러분들께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오늘처럼 전 세계 한인들이 모여서 지속적으로 화합하고 교류를 발전시켜나간다면 국경을 초월한 8000만 한인공동체의 형성이 결코 꿈이 아닐 것이다. 대한민국과 동포사회는 운명공동체다. 대한민국이 발전해야 동포사회가 발전하고, 또 동포사회가 발전해야 대한민국이 발전한다. 우리 새정치민주연합은 그런 인식을 가지고 재외동포를 위한 국가 정책을 마련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김대중 정부는 재외동포 특례법을 재정해서 재외동포들의 법적 지위를 보장했다. 지금 세계한인회장대회를 하고 있습니다만 이 대회가 바로 김대중 정부 때 시작되었다. 노무현 대통령은 2014년 11월 미국동포들과의 간담회에서 재외국민들도 우리나라 선거에 투표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2012년 그 약속에 따라서 드디어 재외국민투표가 실시되어 재외국민들의 참정권이 보장되었다. 재외국민투표는 세계에 흩어져 있는 우리 한인들을 진정한 대한민국의 구성원으로 만들어주었다. 엊그제 ‘세계한인의 날’ 기념행사를 다들 하셨지만 ‘세계한인의 날’을 만든 것도 노무현 정부였다. 이렇게 김대중, 노무현 민주정부 10년은 재외동포들의 법적지위와 권익을 향상하는데 획기적인 노력을 했다. 저도 해외에 계신 우리 동포들께 각별히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 2012년 총선과 대선 때 처음 치러진 재외국민투표에서 우리당과 저에게 높은 지지를 보내주셨다. 다시 한 번 고맙다. 정말 우리당은 그 고마움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재외동포들의 권익신장과 한인사회 발전에 앞장서겠다. 우리당은 2010년 세계한인민주회의를 창립했다. 그리고 재외동포 참정권 확대, 재외동포청 설립, 재외국민보호법과 재외동포교육법 재정 등 재외동포들을 위한 정책들을 추진해오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세계한인민주회의 부의장이신 김성곤 의원께서 자세히 설명을 드리셨을 것이다. 무엇보다 공직선거법을 개정해서 230만 재외국민 유권자들이 누구나 쉽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 보다 많은 재외국민들이 투표에 참여하게 되면 정부와 각 정당은 재외동포들의 지지를 받기위한 그런 정책들을 더 많이 만들게 되어있다. 재외동포들의 법적지위와 권익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줄 것이다. 재외동포 여러분들이 한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세계 곳곳에서 더 잘 살 수 있도록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 여러분과의 정책협의도 더 자주, 더 긴밀하게 해나가겠다고 약속을 드린다. 좋은 계절에 우리 고국에 오셨으니 즐겁고 보람 있는 시간 보내시기를 바란다.
차세대 융합 기술 연구원 - 박상윤 이영백 (스텔스)
차세대 융합 기술 연구원 - 박상윤 이영백 (스텔스)
메타물질 을 세계 최초로 차세대 융합 기술 연구원 은 박상윤 박사 한양대 이영백 교수 연구팀 (스텔스) 공동 개발자 박상윤 이영백 스텔스 차세대 의 융합 기술 연구원 (원장 박태현, 이하 융기원)은 나노바이오융합연구센터 박상윤 박사 연구팀이 한양대 이영백 교수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물을 이용한 메타물질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영화 <해리포터>의 투명망토처럼 상대 레이더망을 감쪽같이 피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메타물질은 자연계에 존재하지 않는 특성을 구현하기 위해 전자기파의 파장보다 작은 크기로 설계된 메타 원자(meta atom)로 이루어진 물질로 전자파, 음파를 흡수하며, 반사를 임의로 조작할 수 있어 스텔스 기능(상대의 레이더망에 포착되지 않는 은폐기능)이 가능한 물질이다. 이번에 연구팀이 개발한 기술은 기존의 금속박막 형태의 메타물질과 달리 세계 최초로 물방울을 이용한 것이다. 물방울을 이용하여 전자파를 완전히 흡수할 수 있고 물방울 형태를 제어함으로써 전자기파 흡수를 제어할 수 있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 물질은 물을 이용해 제작이 쉬우며, 투명하고 유연한 물질을 포함한 다양한 물질에 적용이 가능하다. 특히, 레이더와 같은 전자기파를 넓은 주파수영역에서 완전히 흡수하므로 군사용 스텔스 도료로 사용이 가능하며, 미래의 산업용 전자기파(전기, 자기, 음향 등) 차폐물질로써 활용이 가능한 기술이다. 연구진은 실제 군사용 목적 등 실용화를 위한 과제가 적극 도입된다면 3년 이내에 실용화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성과는 세계 최초로 물을 이용하여 메타물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한 성과이다.”라고 평가하고 “전자기파 차폐와 관련된 민간 군사 목적의 도료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산업적, 경제적 파급효과가 매우 클 것이며, 광범위하게 응용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 언론사 협회, 대한민국우수국회의원대상 축제의장
한국 언론사 협회, 대한민국우수국회의원대상 축제의장
제3회 신청접수 (사) 한국 언론사 협회 에서 대한민국 국가발전에 우수한 국회의원 에게 대상 시상자 신청접수 대한민국 우수 국회의원 대상 은 (사) 한국언론사협회 (이사장/상임회장 주동담)는 대한민국 국가발전에 공이 지대하며, 특히 제19대 2015대한민국 국회의정활동을 △가결된 법률안의 발의사항 △국회 본회의 결석사항 △상임위원회 활동 사항 △국정감사 활동 사항 △언론보도 사항 △사회공헌활동사항 등을 평가 선정 항목으로 하여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을 잘한 우수국회의원을 종합적으로 조사 분석 평가하여 국민의 알권리와 선택의 정보를 국민에게 제공하는 차원에서 다음과 같이 선정 시상하고자 하오니 제19대 우수국회의원을 널리 추천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시상 부문 및 후보자 추천 응모기준 ◆ 최고대상 ◆ 특별대상 ◆ 대 상 2. 포상 내용 ◆ 최고대상 : 상장, 상패, ◆ 특별대상 : 상장, 상패 ◆ 대 상 : 상장, 상패, 3. 수상후보 추천자 ◆ 최고대상 : 국회의원. 언론사대표, 시민사회단체장, 유권자단체대표. ◆ 특별대상 : 국회의원, 언론사대표, 시민사회단체장, 유권자단체대표. ◆ 대 상 : 국회의원, 언론사대표, 시민사회단체장, 유권자단체대표. 4. 구비서류 가. 추천서(소정서식) 1부 나. 공적서(소정서식) 1부 5. 접수 기간 및 제출방법 ◆ 기간 : 2015년 10월 13일(화) ~ 2015년 11월 20일(금)까지 ◆ 방법 : 이메일(kangs56@gmail.com) 및 우편 등기접수(11월20일 도착분에 한함) ◆ 안내전화 : 02-798-1116 ◆ 주소 : 서울시 용산구 한남대로43 (한남동224-1) ‘대한민국우수국회의원대상’대회조직위원회 6.선정위원회 심사선정 -대회조직위원회가 위촉한 언론사와 시민사회단체 대표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선정 7. 수상자 발표 2015년 11월30일~12월05일(개별통보 신문에 발표) 8. 시상식 -일시 : 2015년 12월중순(차후 공지)오후2시 -장소 :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 9. 기타사항 가. 제출된 서류와 자료는 반환하지 않습니다. 나. 추후 수상자가 제출한 공적내용 등이 사실과 다르거나, 사회적 물의 등으로 국민의 대표기관으로 국회의원 품위를 손상시킨 경우에는 수상자라도 상이 취소 될 수 있습니다. 10. 문의처 대한민국우수국회의원대상 대회조직위원회 주소 : 서울시 용산구 한남대로43 (한남동224-1) Tel 02-798-1116 / Fax 02-793-0666 e-mail: kangs56@gmail.comr.(rkddudgks (강영한 사무총장) *주최: (사)한국언론사협회 *주관: 대한민국우수국회의원대상 대회조직위원회,시정일보,뉴민주신문 *후원 : 대한민국국회(각 상임위원회), 국회교섭단체 정당, 등 *대회참여 언론사 및 시민사회단체: 나눔뉴스, 시정일보, 런던타임즈, 선데이뉴스신문, 한국인권신문, 뉴민주신문, 미스디카, 구미조은뉴스, 충남도민일보, 레저뉴스, 엑스포뉴스, 뉴스쉐어, 창조경제뉴스, 시사우리신문, 한국다문화방송, JBEN중부뉴스통신,지뉴스데일리,동포투데이,내외신문,오늘뉴스,전남인터넷뉴스,뉴스8080,시티저널,구미뉴스,뉴스에듀,도민일보,한국인터넷뉴스,드림저널,검경일보 등 (40개 언론사 및 시민사회단체 참가) *(사)한국언론사협회는 매년 '국제평화언론대상'과 '대한민국우수국회의원대상'및'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등 만 시상하고 있습니다.
원자력 진흥 위원회- 원전 해체산업- 육성정책 확정
원자력 진흥 위원회- 원전 해체산업- 육성정책 확정
정부,‘제5차 원자력 진흥위원회 열어 원전 해체산업 을 육성정책 방향 확정- 원전 해체산업- 육성정책 확정, 원자력 진흥 위원회 회의에서 정부가 ‘원전 해체산업 육성’에 본격 나선다.- 고리 1호기 해체로 기술력 확보해 미래 원전해체 시장에 대응키로- 황 총리, “고리 1호기 안전한 해체 준비와 해외 진출전략 마련” 주문 「원자력진흥법」정부,‘제5차 원자력 진흥위원회 열어 원전 해체산업 을 육성정책 방향 확정- 원전 해체산업- 육성정책 확정, 원자력 진흥 위원회 회의에서 정부가 ‘원전 해체산업 육성’에 본격 나선다.정부는 5일(월)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제5차 원자력진흥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를 열어 “안전하고 경제적인 원전해체와 원전해체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방향”을 심의․확정하고, *「원자력진흥법」에 따라 설치된 원자력이용에 관한 중요사항 심의‧의결기구로 미래부장관 등 정부위원 5명, 민간위원 6명 등 총 11명으로 구성 ㅇ “사용후핵연료 관리에 대한 권고안 및 정부의 후속조치계획”, “미래원자력시스템 개발‧실증 추진전략 수립 계획”을 논의하였다. □ 황 총리는 “우리나라가 원전 건설‧운영 면에서는 세계적 수준에 도달한 만큼, 이제는 원전을 이용하고 난 이후의 원전해체와 사용후핵연료 관리에 정책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 특히, “원전 해체는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므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추진하고, 이를 위한 기술개발과 인력양성 등을 착실히 준비하여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라고 말했다. ○ 황 총리는 “우선 고리 1호기를 안전하게 해체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하고, 해외시장 참여는 엄밀한 시장분석을 통해 우리만의 전략을 마련하여 추진할 것“을 당부하고, ○ “사용후핵연료 문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이므로 공론화위원회의 권고안을 바탕으로 정부차원의 관리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고, 이와 관련된 미래원자력시스템 개발도 차질없이 준비하라” 고 관계부처에 지시했다. 《 안건 1. 원전해체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방향 》 □ 원전 해체산업 육성 정책방향은 지난 6월 국내 첫 상용 원전인 고리1호기의 영구정지 결정과 함께 1960∼1980년에 건설한 세계 원전의 사용기한이 임박함에 따라, 해체기술과 산업역량을 축적하여 미래 해체시장에 대비한다는 차원에서 마련하게 되었다. ○ 지난 6.19(금), 국무조정실, 미래부, 산업부 등 관계부처는 고리1호기 해체 관련 추진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를 갖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원전해체기술 확보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미래 해체시장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기로 한 바 있으며, 이후「민관합동 TF」운영을 통해 이번 대책을 수립한 것이다. ○ 우선 고리1호기를 안전하고 경제적으로 해체하기 위해서, - 해체기술개발과 추진방향을 조속하게 시장에 제시하고, 해체과정에 민간기업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는 한편, - 고리1호기를 본격 해체하기 전에 최소 5~6년의 사용후핵연료 냉각기간이 필요한 만큼, 이 기간동안 미래부와 산업부는 선도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여 ‘20년 이후 부족한 해체기술을 신속하게 확보하고, '30년대 이후에는 기술 고도화까지 추진키로 하였으며, - 해체 폐기물의 안전 처분을 위해 경주 방폐장에 천층처분장을 '19년말까지 확보하기로 하였다. ○ 또한, 세계적으로 '20년대부터 가동이 멈추는 원전이 크게 증가될 전망이므로, 이에 대비하기 위한 과제도 마련하였다. - 각국별로 원전해체 결정 시기가 불확실하여 실제 시장형성 시기가 유동적인 만큼, 향후 해체시장 참여는 국내역량 축적과 시장분석을 통해 긴호흡을 갖고 신중히 추진하는 한편, - 해체산업 수요에 대비한 정규교육과 기존 인력 재교육 프로그램 강화, 국내 해체초기시장 형성 지원, 원전해체 등 산업집적화단지 조성 검토 등을 통한 해체산업 생태계 조성, 국제수준의 기술역량 축적을 전제로 글로벌 시장 참여전략 모색 등을 추진키로 하였다. ○ 이를 위해 정부는 '30년까지 기술개발 4,419억원 등 총 6,163억원 규모를 투입하고, 국무조정실을 중심으로「원자력발전산업 정책협의체」를 통해 추진상황을 점검해 나가기로 하였다. 《 안건 2. 사용후핵연료 권고안 및 정부의 후속조치 계획 》 □ 홍두승 前 사용후핵연료 공론화위원장은 사용후핵연료 관리에 대한 권고안을 보고하였고, 정부는 이에 대한 후속조치로서 금번 권고안을 토대로 금년 하반기 사용후핵연료 관리를 위한 큰 틀의 정책방향과 법제도적 사항을 차질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13.10월 ‘방사성폐기물 관리법’에 따라 민간자문기구로서 사용후 핵연료 공론화위원회가 설치된 후 지난 6월까지 20개월간 활동했던 결과인 ‘사용후핵연료 관리에 대한 권고안’은 - 우리나라 역사상 처음으로 법제화된 절차에 따라 공론조사, 토론회, 라운드테이블, 설문조사 등을 통해 2만7천여명의 의견과 온라인상 35만여명의 의견을 담아낸 결실로서, - 국가의 책임하에 관리하고 미래세대에게 부담을 주면 안 된다는 원칙, 2020년까지 지하처분연구소 부지 선정, 2051년까지 영구처분시설 운영, (가칭)사용후핵연료 특별법 제정 등 총 10개로 구성되어 있다. ○ 정부는 영구처분․국제 공동저장/처분 등 관리방식, 원전내 저장시설 확충, 지하연구시설 부지선정 방식과 절차, 처분시설 유치지역지원 등을 담은「사용후핵연료 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관리 기본계획」의 실행을 뒷받침하기 위해 (가칭)「사용후핵연료 특별법」제정 등 관련 법령정비도 추진할 계획이다. 《 안건 3. 미래원자력시스템 개발·실증 추진전략 수립 계획 》 □ 미래원자력시스템은 고준위폐기물 처분량 감축, 관리기간 단축, 처분면적 축소 등 사용후핵연료의 안전관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 파이로 공정기술과 연계하여 사용후핵연료 문제해결을 위한 소듐냉각고속로*를 개발하고 있다. * 현재 운전중인 경수로 원전에 비해 높은 에너지의 중성자를 이용하여 핵분열을 일으키는 원자로이며, 고에너지의 중성자로 독성물질의 연소 가능 ○ 정부는 사용후핵연료 관리 권고안 제시, 신 한‧미원자력협력협정 체결 등 사용후핵연료 관련 정책환경이 변화됨에 따라, 지난 2008년 수립한 ’미래원자력시스템 장기 추진계획’을 보다 구체화한 실행계획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기술실증․실용화 계획, 실증 부지‧재원 확보방안 등 5대 전략과 세부 추진과제를 금년 말까지 마련할 계획이다.
디자인플라자, 서울국제뮤직페어 음악산업축제
디자인플라자, 서울국제뮤직페어 음악산업축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에 서울국제뮤직페어 국내외 음악 산업 축제 ‘뮤콘’ 개최~서울국제뮤직페어 음악 산업 축제- 10. 6.~8. 디자인 플라자에서 축제 - 10. 6.~8.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서 국내외 ‘2015 서울국제뮤직페어’ 화려한 개막 음악 산업 축제 ‘뮤콘’ 개최 - 2015서울국제뮤직페어는 국내외 음악산업 관계자와 뮤지션의 상호교류와 정보제공,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2012년 처음 개최되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한국대중음악의 위상을 높이며 아시아 음악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이자 세계음악의 흐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기회 세계음악산업의 상호교류와 화합을 통해 창작과 제작, 유통의 활성화를 지향하는 글로벌 뮤직 컨퍼런스는 물론 비즈매칭&네트워킹, 쇼케이스가 함께하는 대중음악마켓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가 후원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송성각)이 주관하는 ‘2015 서울국제뮤직페어(MU:CON SEOUL 2015, 이하 뮤콘)’가 10월 6일(화)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공식 개막 행사와 콘퍼런스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뮤콘은, ‘전 세계 음악시장으로 향하는 열쇠(Key to the Global Music Gate)’를 주제로 10월 6일(화)~8일(목)까지 사흘간 ▲세계 음악계의 주요 거장들과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콘퍼런스, ▲다양한 장르와 주제의 음악 공연이 펼쳐지는 쇼케이스, ▲국내외 업계 관계자들의 네트워크 구축과 사업 상담 및 심층 컨설팅을 지원하는 비즈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구매자와 판매자, 투자사와 콘텐츠 기업 간의 투자 상담 및 수출 계약을 위한 상호 교류 프로그램 행사는 ‘그래미 어워드’의 ‘댄싱 레코딩’ 부문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한 네이트 데인저 힐스(Nate Danja’ Hills)의 기조연설로 시작된다. ‘음악 프로듀싱의 미래’라는 주제 발표를 맡게 된 그는 “한국의 음악 프로듀싱 기법은 놀라우리만큼 신선하며, 한국 음악과 아티스트에 대한 국제적 관심은 앞으로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콘퍼런스의 또 다른 기조 연사는 에스엠(SM)엔터테인먼트의 김영민 대표로서, 우리 음악 산업의 현황과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한중음악산업포럼 및 음악교류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음악인들의 쇼케이스도 한편 뮤콘과 연계한 ‘한중 문화 콘텐츠 교류의 날’이 추진된다. 이는 지난 9월 박근혜 대통령의 방중 당시 논의됐던 한중 문화 산업 협력 후속 조치 중 하나인 ‘한중 협력 프로젝트’의 시범 교류 사업의 일환이다. 관련 행사로서 ▲중국 하이디에 음악 그룹 리우신(柳?) 총재, 하이양 음악 그룹 시에궈민(謝國民) 대표, 아리음악그룹 송커(宋柯) 대표 등이 연사로 나서 중국 음악 시장에 대한 분석과 케이팝의 중국 진출 전략 및 성장 가능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제1차 한중음악산업포럼’ 개최, ▲한중 음악 산업 교류 증대 및 양국 간 대중음악 제작·유통·이용 환경의 건전화를 위한 한중 음악 산업 유관 기관* 간 업무 협약(MOU) 체결, ▲중국 가수 아뮤(AMU) 쇼케이스 공연 개최, ▲중국 음악 페스티벌 관계자가 참여하는 초청 프로그램이 있을 예정이다. *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대한가수협회,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반산업협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중국음악저작권협회, 중국음상협회 실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국내외 음악인들의 쇼케이스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1관과 야외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쇼케이스에는 혁오밴드, 비원에이포(B1A4), 장기하와 얼굴들, 알리, 마마무, 이디오테이프(IDIOTAPE) 등 우리나라 대중음악의 각 장르를 이끌고 있는 대표 음악인들과 조플리조(미국), 아뮤(중국) 등 해외 음악인들이 출연하여 국내외 음악 관계자와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국내외 음악 산업 관련 단체와 기관, 기업, 개인 등의 비즈니스 상담 및 심층 컨설팅을 진행하는 비즈매칭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잔디사랑방에서 펼쳐진다. ▲상담 테이블 및 홍보 부스 운영 ▲사전 예약 제도를 통한 일대일 비즈매칭 운영 등 구체적인 성과 확보를 위한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뮤콘은 국내외 음악 산업 관계자 간의 교류 활성화와 비즈니스 네트워크 기반 구축을 위한 중요한 행사로서, 국정 과제인 ‘한국스타일’의 음악 콘텐츠 산업 육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국토부, 자동차 이력정보 서비스 본격 시행
국토부, 자동차 이력정보 서비스 본격 시행
자동차관리법 국토부는 자동차의 이력정보 제공 서비스 본격 시행~자동차 이력정보 서비스 본격 시행 오는 10.7일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자동차 이력정보 서비스 본격 시행은 국민의 알권리와 자동차 이용편의 증진을 위해 자동차의 생애주기 이력정보(통합이력)를 제공하도록 한 자동차관리법이 개정(‘15.1.6)됨에 따라 이력정보 제공범위, 제공대상, 제공방법 등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담은 자동차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이 오는 10월 7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그 동안 자동차 이력정보*를 알기 위해서는 해당기관에 방문 하거나 개별적으로 인터넷 신청을 통해 정보를 조회할 수 밖에 없어 많은 불편을 겪어야 했다. * 자동차등록원부의 정보(압류·저당정보 포함)와 자동차검사·정비·의무보험 가입·자동차세 체납 등의 정보 그러나, 지난 1월 자동차소유자나 소유자외의 제3자에게 자동차관련 통합이력을 제공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정보제공에 관한 세부사항을 시행령에 정하게 된 것이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자동차소유자」에게는 자동차등록번호, 차명, 차종, 용도 등 기본적인 정보와 자동차의 압류등록 및 저당권 등록, 자동차세 체납정보, 의무보험 등의 가입정보, 정비·종합검사 이력정보 등을 제공하여야 한다. 「자동차소유자외의 자」에게는 소유자의 동의가 있는 경우 자동차 소유자에게 제공하는 것과 동일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으며, 소유자의 동의가 없는 경우에는 자동차관련 기본정보와 압류 등록 및 저당등록 건수, 정비·종합검사 이력, 자동차체납 횟수, 정비 횟수 등 민감정보를 제외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한국 건축가협회, 2015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수상
한국 건축가협회, 2015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수상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건축가 협회주관 2015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에는 수상~영예의 대상(대통령상) 수상 으로 2015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선정 한국건축가 협회 그 외 ‘2015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의 수상작으로는 ▲최우수상(국무총리상) 경기 화성시 ‘소다미술관’ ▲거리마당상(장관상) 대구 중구 ‘가객 김광석, 그리며(畵), 그리워하다(想) 김광석 다시 그리기길’ ▲누리쉼터상(장관상) 부산 사하구 ’회화나무 샘터공원‘ ▲두레나눔상(장관상) 서울 은평구 ’서울시청년일자리허브&서울크리에이티브랩(HUB&SCL)‘, ▲우리사랑상(장관상) 서울 동대문구 ‘선농단 역사문화공원’이 선정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2015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영예의 대상(대통령상) 수상작으로 ‘순천시, 순천읍성 천년의 문화를 즐기다. 천[天] 천[千] 희[喜]’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은 문체부가 주최하고 (사)한국건축가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일상생활 공간을 주민들이 쾌적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기여한 단체와 지자체를 격려하기 위한 상이다. 전국의 공공 기관 및 민간단체 등으로부터 접수된 작품에 대하여 3차례(서류 심사, 발표 심사, 현장 심사)의 면밀한 심사를 통해 총 6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결정하였다. 대상으로 선정된 ‘순천시, 순천읍성 천년의 문화를 즐기다. 천[天] 천[千] 희[喜]’는 사람이 빠져나간 구 도심 일원에 미술가와 예술가가 모여 갤러리, 공방, 문화센터 등을 만들고, 주변의 상인들과 연계하여 지역 상권이 활성화 되도록 만든 공간 문화 프로젝트다. 고즈넉한 거리가 문화?예술과 어우러져 다채로운 공간으로 변신했다는 점이 높게 평가되었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21일(수)부터 10월 25일(일)까지 5일간 문화역서울 284에서 개최되는 ‘2015 대한민국 건축문화제’에서 열리며, 올해 수상작들로 선정된 공간들은 사진, 영상물, 모형 등으로 구성된 작품 전시회를 통해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제대군인 취업지원사업 5년 이상 복무한 군인,결과
제대군인 취업지원사업 5년 이상 복무한 군인,결과
경기도가 올해 추진한 제대군인 에게 취업지원사업 은 5년 이상 복무한 제대군인,결과~5년 이상복무한 군인,결과 경기도의 제대군인 취업지원사업은 5년 이상 중장기 복무한 제대(전역)군인을 대상으로 개인별 취업컨설팅 및 현장실무, 동행면접 등 현장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일자리센터는 올해 당초 17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기로 했으나 접수에 239명이 몰림에 따라 이를 고려해 정원을 늘려 최종 180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5일 도에 따르면 경기일자리센터가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총 4기수에 걸쳐 180명을 대상으로 제대군인 취업지원사업을 실시한 결과 175명이 수료, 79명이 취업해 97.2%의 수료율과 45.1%의 취업률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참여자 현황을 살펴보면 권역별로는 남부지역에서 88명이 참여해 87명이 수료했으며 이중 40명(46.0%)이 취업했다. 북부지역에서는 92명이 참여해 88명이 수료했으며 이중 39명(44.3%)이 취업에 성공했다. 군종별 수료현황을 살펴보면 육군이 127명(72.6%)로 나타나 제일 많았으며, 공군이 42명(24%), 해군이 6명(3.4%)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수료현황은 20대는 8명(4.6%), 30대는 24명(13.7%), 40대는 12명(6.8%), 50대는 126명(72%), 60대는 5명(2.9%)으로 나타났다. 이중 40대 이후의 중장년층이 총 143명으로, 전체의 약 81.7%를 차지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계급별로는 영관급 장교 31명(17.7%), 위관급 장교 27명(15.4%), 준사관(준위) 44명(25.1%), 상사 이상급 부사관(상·원사)은 61명(34.9%), 중사 이하급 부사관(중·하사)은 12명(6.9%)이었다. 이중 7~10년이상 장기복무한 영관급과 준사관, 상사이상급 제대군인들은 총 136명으로 전체의 약 77.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종별 취업자현황을 살펴보면 보안·시설관리 분야가 38명(48.1%)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영업·유통물류관리 분야가 12명(15.2%), 기타 9명(11.4%), 기술직 분야 8명(10.1%), 총무인사 분야 10명(12.7%), 상담관련 분야 2명(2.5%)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도 관계자는 “사업 참여자 현황을 살펴보면, 연령이 높은 7~10년이상 장기복무 대상자들이 많이 참여했다”면서, “이는 은퇴 후 제2의 인생 설계를 꿈꾸는 중장년층이 많아진 사회상이 제대군인들에게도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도는 올해 말까지 제대(전역)를 앞둔 군인 250명을 대상으로 총 6회에 걸쳐 군부대를 직접 방문, 취업특강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 취업률 80%이상 달성을 목표로 기 수료자들을 대상으로 취업알선 및 사후관리를 실시할 방침이다. 지난해에는 12월 기준으로 취업률 82.9%을 달성한 바 있다. 박덕진 경기일자리센터장은 “이 사업을 통해 제대군인들이 성공적으로 사회에 진출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제대군인들이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흥국사 한민족 평화 통일 UN 제5사무국 유치 음악회
흥국사 한민족 평화 통일 UN 제5사무국 유치 음악회
고양시 종교지도자,흥국사에서 한민족의 평화 통일을 UN 제5사무국 고양유치 위한음악회~UN 제5사무국 유치 음악회,고양시 흥국사에서 한민족의 평화 통일을 기원하고 음악회가 열렸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고양시 불교사암연합회 회장이신 대오스님을 비롯해서, 천주교 의정부교구 이은향신부, 고양평화누리 강경민 목사, 원불교 화정성당 장석준교무, 천도교 계한경 공항교구장, 통일교 박덕현 고양시지부장, 한민족 평화통일 협의회 최윤성 목사 등 7개 종교지도자들이 한목소리로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공동선언문을 하였다 고양시에서는 지난 9월 8일 ‘유엔제5사무국 대한민국 유치를 위한 고양시 범시민 추진위원회’가 최성 시장을 비롯한 김태원(새누리당), 유은혜(새정치), 심상정(정의당) 국회의원과 선재길 시의장 등 1,000여 명의 초당적인 모임으로 구성되었다. 이런 시민들의 출범에 이어 이번 7개 종교지도자들의 공동선언은 유엔 제5사무국의 대한민국 유치의 당위성과 필요성에 종교를 초월하여 공감대를 형성하였다는데 매우 큰 의미가 있다. 고양시장은 지난 9월 박근혜대통령을 비롯한 세계정상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 유엔총회에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반기문 사무총장에게 유엔 제5사무국의 한국 유치를 제안하는 내용의 글을 게재하여 국내외 네티즌들로부터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최성 고양시장은 세계평화를 지키는 유엔의 4개 사무국이 아시아에는 없다는 것도 문제이고 또 유엔창림의 모태이자 여전히 세계평화의 심장부인 아시아, 그중에서도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의 DMZ 접경지역에 유엔제5사무국 유치가 논의되는 것은 당연하다고 밝혔다. 또한 유엔 제5사무국 유치를 논의하여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하면서, 국제회의 뿐만 아니라 지리적 여건이 최적지인 고양시에 킨텍스가 위치해 있고 향후 평화통일경제특구를 추진하는 미래의 평화통일특별시의 비젼을 지닌 고양시의 장점을 강력히 주장하였다. 또한, 고양시를 방문한 50명의 유럽한인총연합회(회장 박종범) 회장단들은 평화통일특별시 고양시의 미래비젼에 크게 공감하며, 대한민국에 유엔제5사무국 유치가 한반도 평화정착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공감 하였다. 유럽한인총연합회 회장단들은 고양시에서 2박 3일의 일정을 마무리 하면서 세계적인 수준의 시립합창단 공연과 가을 꽃축제 등을 관람하면서 고양시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였고 고양시와 유럽한인경제인연합회와 상호협력을 위한 MOU 체결, 기업교류 및 청년해외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고양상공회의소와의 MOU 체결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