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정치권 뭐라고 했나
이정현 최고위원 국민들이 알고 있는 국회의원 그리고 국회에서 벌어지는 행태, 이정현 최고위원 우리 청년들이 세계를 뒤흔드는 여러 가지 승전고를 동시에 보내와서 온 국민들과 함께 참 기쁘게 생각한다. 여자 프로골프, 남자 축구, 여자 축구 선수, 미국에서 활약한 야구선수 등 청년들의 승전고들이 기승을 부리는 더위를 싹 잊게 하는 쾌거들이었다.
이정현 최고위원 뉴스에 또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우리 정치권, 특히 국회 관련 뉴스를 보는 국민들은 정말 더위 먹었을 때의 느낌인 가슴 답답함, 어지럼증, 그리고 오히려 더위가 더 몸속으로부터 나오는 답답함을 느꼈을 것이다.
이정현 최고위원 국회 개원한 이후에 70여년이 다 돼가는 우리 국회가 지금도 가장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문제를 가지고 수십년전, 또 수년전과 똑같이 논쟁을 벌이고 있다. 선거구 문제라든가, 이정현 최고위원 의원정수 문제라든가, 비례대표 존재이유를 가지고 지금도 우리가 서로 얘기해야할 정도로 이런 논쟁을 하고 있다는 게 참 유감스럽지 않을 수가 없다.
입법, 또 예산심의, 그리고 예산확정이라고 하는 막중한 국회의 고유임무는 말할 것도 없고 솔직히 국회의원으로서 누리는 특전과 특권에 대해서 우리가 실제로 하고 있는 일, 이정현 최고위원 실제로 국민에게 보여 지고 있는 행태, 그 자체를 스스로 생각을 해보면 저는 낙제점 그 이상 절대 점수를 얻을 수 없다고 본다. 만약에 국회에서 하는 인사청문회의 대상을 바꿔서 거꾸로 똑같은 자료를 요청하고, 똑같은 형식으로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한 인사청문회를 했을 때 다른 것은 다 놔두더라도 직무에 관한 청문회를 하게 된다면 국민 시각으로 봤을 때 과연 그 인사청문회를 통과할 수 있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소름이 돋을 지경이다.
이정현 최고위원 국민들이 알고 있는 국회의원, 그리고 국회에서 벌어지는 행태, 이러한 것들에 알려진 내용은 실제에 비해서 저는 빙산의 일각이라고 본다. 국회뿐만 아니고 실질적으로 천문학적인 국고지원을 받고 있는 정당 운영행태도 사실 50보 100보라고 생각한다. 아마 이런 것들이 온 국민들에게 실제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행태나, 그 내용들이 국민들에게 다 알려진다고 한다면 정치권과 국회는 국민들로부터 아마 뭇매를 맞게 될 것이다.
이정현 최고위원 얼마 전에도 얘기했었지만, 이제 2018년이 되면 국회 개원, 출범 이후 약 70년이 된다. 그때까지 우리 국회가 한번정도 총 정리하는 대대적인 행태가 이뤄져야만 대한민국에 미래가 있고, 또 정치발전도 있을 것이다. 이정현 최고위원 정치적인 쟁점, 정치개혁에 관한 쟁점 몇 가지들이 논의되고 있지만, 그건 벌레 먹은 이파리 따기에 불과하다. 다시 한 번 우리가 국회 개원 70년에 대한 의미를 두고 국회, 정치권을 총 정리하는 계기가 꼭 한번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