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80]고양시 덕양구 성사2동은 지난 15일 공무원 및 직능단체 회원을 주축으로 제설봉사단, 상인 등 많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함께해요 눈치우기!’ 구호와 함께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이날은 새벽부터 아침 출근시간대에 걸쳐 많은 눈이 집중적으로 내려 자칫하면 낙상사고로 이어 질 수 있어 단독주택가와 비탈길, 인도 등 주요 결빙구간을 중심으로 신속히 염화칼슘을 배포하는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출근길로 바쁜 시민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제설작업 중인 봉사단에게 “고생하신다, 감사하다”등 따뜻한 인사와 환한 미소를 건넸고, 상점에서는 온정이 넘치는 음료수를 내어 주며 훈훈한 기운을 더했다. 고낙군 성사2동장은 “이번 겨울 비록 힘은 들지만 봉사단원과 함께 신속하고 적극적인 제설봉사를 실시해 관내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8080]고양시 일산서구 일산1동은 지난 15일 새고양로타리클럽에서 저소득 가정에 전할 백미 10kg, 4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새고양 로타리클럽은 창립 이후 꾸준하게 복지시설 봉사활동, 사랑의 빵 봉사, 장학금 지원 및 물품 기부 등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 서 왔으며 지난 1월에는 사랑의 빵 250개를 전달했고, 이번에는 130만원 상당의 쌀을 기증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갔다. 김동원 일산1동장은 “새고양 로타리클럽의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과 나눔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기증받은 쌀 400kg는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및 저소득 가정 등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8080]안성시 경찰서 중앙지구대 어머니 방범대(회장 이하순)에서는 매월 둘째 주 수요일과 다섯째 주 수요일에 봉사 하는 안성시 노인복지관 중식 준비 및 배식 설거지 봉사를 2월 13일 하였다. 어머니 방범대 이하순 회장은 30명 회원이 매월 노인복지관 중식봉사 2회 우리 지역 청소년 선도와 안전귀가를 위해 야간 순찰활동 4~5회를 회원들이 시간 조정을 잘하여 자원봉사를 해주고 있어 고맙다고 말하였다. 안성 노인복지관 정종국 관장은 어머니 방범대 이하순 회장과 회원들이 매월 둘째 주 수요일과 다섯째 주 수요일에 노인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점심 식사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섬김 봉사를 실천하는 봉사원님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였다. 엄영자 사무국장은 어머니 방범대 봉사회가 창설한지 10년이 되었으며 이하순 회장이 잘 이끌어 주어 안성시 노인복지관 중식식당 봉사도 5년째 지속해서 하고 있다며 회원들과 지역을위해 다양한 봉사를 하고 있는 어머니 방범대 회원으로 활동을 할 수 있어 자부심과 긍지로 자원봉사를 한다고 말하였다. 안성 경찰서 중앙지구대 김길호 대장은 어머니 중앙 방범대 이하순 회장과 회원들이 우리 지역 안전과 청소년 선도를 위한 야간 순찰 활동과 민, 경 합동 순찰 활동에 열심히 봉사해주어 늘 감사하다고 말하였다.

[ⓒ8080]안성 불교사암 연합회(회장 대흥사 혜담스님)가 무료 점심 봉사 하는 나눔 밥상(나, 소, 향)이 9일 오전 11시부터 본가네 소와 돼지랑 식당에서 지역 어르신, 독거노인, 장애인, 노숙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날 나눔 밥상은 안성시가 행정 지원하고 안성 불교사암연합회 신도 봉사회와 자유한국당 안성시 나눔, 홍보분과 회원들이 함께했다. 혜담스님은 "자비를 실천하는 방법 중의 하나로 불교사암연합회 회원들이 성금을 모아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식사를 준비했다."라며"보람차고 즐거운 일을 하면서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기쁘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성 불교사암연합회는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전 본가네 식당에서 6년째 무료 점심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8080]고양시는 지난 1일 고양시충청다모아산악회가 저소득가정 지원을 위해 경기북부사랑의열매를 통해 기부한 ‘사랑나눔 햇반’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햇반 100상자는 관내 저소득가정 100가구에 전해질 예정이다. 누구나 함께 모여 하는 산행을 의미하는 고양시충청다모아산악회 관계자는 “진작부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된 것에 감사하다”며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해질 수 있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좀 더 많은 도움을 지속적으로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8080]고양시덕양노인종합복지관은 명지병원의 후원으로 지난 26일 200명의 덕양구 관내 독거 및 저소득층 어르신 댁에 명절 복 꾸러미를 전달했다.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명지병원 직원과 자녀 등으로 구성된 100여 명의 자원 봉사자들이 직원 식당에 모여 복 꾸러미를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복꾸러미 안에는 떡국떡과 사골곰탕, 왕만두, 갈비찜, 스팸, 사과와 배 등 다양한 식품류와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까지 담았다. 이날 직원들과 함께 복꾸러미 나눔 행사에 동참한 김정훈 관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지역 내에 있는 소외계층 어르신들께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나눠주신 명지병원에 감사한다. 따뜻한 손길들이 설 명절을 외롭게 지내게 될지 모르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든든한 위로와 기쁨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8080]안성시 자원봉사센터 이진석 센터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주)토담 이태엽 대표와 용화사랑 봉사단 정재선 법사님은 29일 우리나라 교유 명절인 설 명절을 맞아 안성시 자원봉사센터에 걸작 떡볶이 치킨 떡 2.500kg을 기탁하였다. 이날 행사는 (주)토담에서 후원하고 용화사랑 봉사단 정재선 법사님이 지원하여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설날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아동복지시설 및 사회복지시설 22곳에 배부되었다. (주)토담 이태엽 대표는 "안성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 새해에 나눔으로 기쁨을 함께 느끼고 행복한 출발을 할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안성시 자원봉사센터 이진석 센터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도움의 손길을 펼칠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주)토담 이태엽 대표와 용화사랑 봉사단 정재선 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주)토담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8080]경기도가 올해 신규공무원 4,842명을 선발한다. 이는 지난해 4,132명보다 17.2% 증가한 역대 최다 인원으로, 하반기 추가 선발수요를 감안하면 올해 경기도 신규공무원 선발인원은 5천명이 넘을 전망이다. 경기도는 28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19년도 경기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경기도 홈페이지 시험정보에 공고했다. 시험계획을 살펴보면 도는 올해 공개경쟁임용시험을 통해 ▲7급 99명 ▲8·9급 4,420명 등 31개 직류에 총 4,519명을, 경력경쟁임용시험으로 ▲연구사·지도사 76명 ▲수의7급 30명 ▲8·9급 217명 등 29개 직류 323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도는 올해도 사회적 약자의 공직진출 기회 확대를 위해 장애인 264명과 저소득층 159명을 선발하며,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기술계 고졸(예정)자를 35명 선발한다. 공개경쟁임용시험은 4월과 7월에, 경력경쟁임용시험은 2월과 3월, 7월에 원서접수가 진행된다. 세부 일정과 내용은 경기도 홈페이지 및 시·군 홈페이지에서 시험 시행계획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경기도 인사과 인재채용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8080]고양시는 지난 23일 벽제농협에서 취약계층 돕기 위해 사랑의 성금1천만원을 경기북부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 벽제농협은 작년 2월에도 지역 내 소외계층과 복지시설, 장애인단체, 자활원 등에 1천만원 상당의 위문금품을 전달한 바 있으며, 매년 연말연시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성금 전달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벽제농협 창고 활용 고양시와 벽제농협 간 업무 협약식 행사에서 진행됐으며, 기탁된 성금은 경기북부사랑의열매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벽제농협 이승엽조합장은

[ⓒ8080]고양시 덕양구 삼송동에 소재한 ‘즐거운 예향어린이집’은 지난 23일 설을 맞이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명절선물세트 67박스(140만원 상당)를 삼송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어린이집 원생들이 집에서 책을 읽고 페이지 당 10원씩 모아 매주 1회 기부해 온 ‘동그랑 한푼 저금’과 ‘즐거운 예향 사랑의 바자회’ 성금으로 마련됐다. 임동춘 이사장과 우경순 원장은 “아이들이 고사리 손으로 모은 작은 정성이지만 나눔을 실천하고 이웃을 돕는 소중한 경험이 됐으면 좋겠다. 작은 사랑의 손길이 어려운 이웃의 마음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을 거라 믿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부문화가 생활화되길 바란다.”며 이웃사랑 실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방상필 삼송동장은 “아이들이 보여준 작은 희망은 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할 것이며, 어른이 되어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먼저 배려하는 나라의 큰 일꾼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