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986건 ]
마포구, 신촌지구일대 지상 20층 규모 오피스텔 건립 예정
마포구, 신촌지구일대 지상 20층 규모 오피스텔 건립 예정
[ⓒ8080]마포구는 지난 20일 서울시의 신촌지구일대 지구단위계획 및 특별계획구역 1구역 세부개발계획에 대한 결정(변경) 고시에 따라 옛 신촌상가 부지에 업무시설(오피스텔) 및 근린생활 시설이 건립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설은 노고산동 57-50외 5필지에 대지면적 2,058.8㎡, 지하 5층 ~ 지상 20층, 연면적 22,161.28㎡, 건폐율 51.88%, 용적률 695.45%의 규모로 들어선다. 착공은 2019년 상반기로 계획되어있으며 준공 예정일은 2021년이다. 신촌 지역상권 활성화와 관광객 증가에 따른 숙박시설 확충을 위한 관광숙박시설 건립이 예정됐었던 신촌상가 부지는 시장 여건이 변화함에 따라 도시관리계획 변경이 추진되어 왔다. 관광숙박시설에서 업무시설로의 용도 변경을 주 내용으로 하는 이번 서울시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은 신촌 주변 1인 가구 수요를 충족시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다양한 업무공간을 동시에 확보하는 시설을 계획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포구 관계자는 “신촌 일대의 상업지역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단순 오피스텔 건립에 그치지 않고, 공개공지와 공원을 통해 서대문구의 걷고 싶은 거리와 마포구 경의선 공원을 연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건립 예정 오피스텔에는 66㎡의 규모로 젊은 예술인과 청년 창업지원을 위한 공공업무지원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용도의 공용공간을 만들어 다채로운 커뮤니티 활동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다양한 문화행사와 이벤트 운영이 이뤄지고 커뮤니티 공간과 아트리움을 활용한 갤러리 제공이 가능한 곳으로 조성해 젊은 예술가들의 문화공간으로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유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기도, 해피콜 민원서비스에 고객만족도 조사 실시
경기도, 해피콜 민원서비스에 고객만족도 조사 실시
[ⓒ8080]“고객님, 민원서비스 만족하셨나요?” 경기도가 민간 기업에서 서비스 제공 후 고객만족도를 조사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른바 해피콜 서비스를 민원서비스에 도입한다. 적극적인 민원처리 행정을 주문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의지가 담긴 것으로 강도 높은 만족도 조사로 민원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민원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민원 만족도 및 직원친절도 조사 추진 계획’을 마련, 2019년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도는 매월 민원서비스를 받은 모든 민원인을 대상으로 한 달에 한 번씩 해피콜을 실시해 민원만족도를 조사할 계획이다. 민원서비스 만족도 조사 대상도 전수 조사로 확대한다. 경기도는 전화와 여권, 법정민원 등 3개 분야에 대해서만 분야별로 연간 1회 민원만족도 조사를 실시해왔다. 문제는 고충과 건의, 질의 등 실질적인 민원에 대한 만족도 조사는 실시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단순한 전화 상담, 여권 발급, 증명서 발급 등 단순 업무만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다 보니 모두 90%이상의 만족도를 기록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기존 만족도 조사는 단순 친절도에 대한 조사에 가까웠기 때문에 일부는 98%가 넘는 만족도를 기록하기도 했다”면서 “고충과 건의 등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면 전체적인 만족도가 내려가겠지만, 실제 도민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어 민원서비스 품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작년 국민권익위에서 자체 조사한 국민신문고 고충민원처리실태 확인조사를 보면 경기도의 민원만족도는 47.9%로 나타나 도가 실시한 다른 만족도 결과와 대조를 보였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연말까지 구체적인 만족도 조사안과 평가방식, 기준을 마련하고 내년 1월부터 모든 분야에 대해 월 1회 해피콜 방식의 만족도 조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경기도는 2017년 한 해 동안 전화민원 110만건, 여권민원 40만건, 법정민원 4만건, 진정민원 1만3천건 등 총 180만여건의 민원을 처리했다. 민원만족도 조사방식 개선과 함께 친절교육도 미스터리 쇼퍼(mystery shopper)같은 민간 기업의 교육방식을 도입한다. 미스터리 쇼퍼는 고객을 가장해 매장 직원의 서비스 등을 평가하는 사람을 뜻하는 말로, 도는 민원인을 가장한 전문가를 투입, 도청 직원들의 서비스를 평가하고 개선점을 모색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도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도 자기진단과 전화친절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힐링교육, 전화친절도 향상, 고객응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마포구, 은행나무 열매 조기 채취...보행환경 조성 위해
마포구, 은행나무 열매 조기 채취...보행환경 조성 위해
[ⓒ8080]마포구가 은행나무 열매 조기 채취에 나섰다. 가을철 열리는 열매의 악취로 인한 민원을 사전에 예방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지난 17일부터 현장기동반을 가동해 열매를 채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2개조로 편성된 현장기동반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지역 내 31개 노선의 은행나무(암나무) 930여주를 대상으로 열매를 채취한다. 구는 주민들이 직접 열매를 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18일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에 열매에 대한 안정성 검사를 의뢰했다. 검사를 통해 중금속과 잔류농약 등의 함유량을 확인한 후 민원 다발구간인 만리재로와 월드컵북로 일대에서 10월 중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온오프라인 소통 플랫폼인 ‘마포1번가’를 통해 제안된 주민 의견에 따라 채취 구간과 일정을 구 홈페이지 및 SNS에 사전 공지해 필요한 주민이 자유롭게 열매를 딸 수 있게 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 구는 현장기동반 운영으로 열매 조기 채취와 함께 은행나무로 인한 민원을 빠른 시간 내 처리해 주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은행나무는 가을철에 고약한 냄새를 유발하기도 하지만 미세먼지를 줄여주고 폭염 시 도심 온도를 낮춰주는 고마운 나무이다.”며 “이러한 나무의 순기능을 살리면서도 악취로 인한 주민불편사항을 적극 해소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 '평양 대동강 수산물 식당' 시민들과 함께 만찬
문 대통령 '평양 대동강 수산물 식당' 시민들과 함께 만찬
[ⓒ8080]문재인 대통령과 수행단은 '평양 대동강 수산물 식당' 에서 만찬을 나눴습니다 - 식당 시설을 둘러보고 저녁식사를 나온 평양 시민 3대 가족과 만나 인사했습니다 평양 대동강 수산물 식당은 2018년 7월30일 처음 문을 연 평양의 대형 대중음식점으로 총 3층 규모의 건물이 물 위에 떠 있는 배를 형상화 해 지어졌습니다. 식당 1층에는 대형수조 코너가, 2층은 전문식당으로 꾸며져 있고, 3층은 뷔페식 식당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도 익숙한 명칭의 이 식당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두 차례 현지지도를 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6월 8일에 식당을 찾아 "태평양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인민봉사기지" 라고 칭찬했습니다. 2, 3층의 식당은 총 1,500여석으로 대중식사실, 가족식사실, 민족요리식사실, 초밥식사실, 뷔페식사실 등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식당을 찾은 이들은 1층 수조에서 먹고 싶은 수산물을 직접 보고 고른 뒤 선호하는 요리 방식을 주문하면 만들어진 요리가 2층 식당으로 서빙됩니다. 이 곳에서 취급하는 수산물은 매우 다양합니다. 철갑상어, 룡정어(잉어과), 연어, 칠색송어, 자라, 조개류 등이 있으며 평양 시민에게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철갑상어입니다. 철갑상어는 회와 찜 2가지로 요리해서 제공되며 평양 시민들은 찜보다는 회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현장을 취재하던 기자가 북한 관계자에게 확인한 내용에 따르면 철갑상어회는 소(小)-중(中)-대(大) 로 주문이 가능하며, 소(小) 철갑상어회는 북한 화폐로 700원 정도의 가격입니다. 식사실에는 저녁을 먹는 가족단위 손님이 많이 보였는데 특히 조부모와 손자 삼대 대가족이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저녁 6시 50분 경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북측 참석자들과 우리 측의 김현철 경제보좌관,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이 식당에 입장했습니다.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 조명균 통일부 장관, 송영무 국방부 장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등 공식수행원들도 곧 들어왔는데 김영춘 장관은 일행에게 철갑상어에 대해 설명했으며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휴대폰으로 식당 곳곳의 모습을 촬영했습니다. 김현철 경제보좌관은 오늘 만찬에 대해 "대통령이 특별히 마련한 저녁 자리이다. 문 대통령은 둘째 날 경제인들을 위한 저녁 자리를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고 설명했습니다. 저녁 7시 정각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김영철 노동당 중앙위 부위원장이 뒤따라 들어왔습니다. 북측 안내원은 문재인 대통령과 일행을 안내하며 식당의 시설과 취급 수산물에 대해 설명하기 시작했습니다. 대통령은 "수조에 산소 공급은 계속 하는지, 연어는 방류사업을 하는지" 등을 즉석에서 질문했습니다. 대통령은 함께 걷던 김영철 부위원장에게 김정은 위원장의 발언( "태평양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인민봉사기지") 을 알고 있다고 말했고 김영철 부위원장도 그 말이 맞다고 답했습니다. 대통령이 초밥식사실에서 식사 중인 북한 일반 주민 테이블을 찾아가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를 건네자 식사하던 평양 시민들은 놀라워하며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를 치기 시작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시민들과 악수를 나누었고 문 대통령이 손을 흔들자 주민들도 환호하며 따라서 손을 흔들었습니다. 대통령은 식사하던 가족에게 다가가 "어떻게 왔느냐" 고 물었고 중년의 평양 시민은 "3대가 함께 왔다" 고 답했습니다. 대통령은 시민들에게 "좋은시간 보내세요" , "음식 맛있습니까? 우리도 맛 보러 왔습니다" 라고 말을 건넸고 함께 하던 김정숙 여사가 "이제 그만 가십시다" 라고 하며 옷깃을 잡자 웃으며 손을 흔들었습니다. 식당 내부를 이동하다가 잠시 발길을 멈춘 문재인 대통령은 "아마도 우리가 다녀가고 나면 훨씬 더 유명한 곳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시간 되십시오" 라고 인사했습니다. 대통령 일행이 민족료리식사실로 다시 입장한 후 1층에서 큰 함성이 들려왔고 김정은 국무위원장 부부가 도착했습니다.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김영철 부위원장이 엘리베이터 앞으로 마중을 나갔습니다.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에게 웃으면서 "오늘 내가 너무 시간을 많이 뺏는 것 아닙니까. 먼저 와서 둘러봤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두 정상의 만남에 사방에서 박수와 환호가 들려왔고 식사 중이던 시민들까지 모두 일어서 환호하기 시작했습니다. 두 정상도 손을 들어 화답했고 함성 소리가 끊이지 않자 걸음을 멈추고 손을 흔들었습니다.
마포구, 폐지 수집하는 노인에게 안전용품 지원
마포구, 폐지 수집하는 노인에게 안전용품 지원
[ⓒ8080]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재활용품 등 폐지를 수집하는 노인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조끼와 안전봉, 장갑 등 안전용품을 지원한다. 구는 이 같은 내용의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오는 21일까지 물품 지급에 나선다고 밝혔다. 자원재활용연대와 생명나눔재단 발표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약 175만 명의 노인이 생계를 위해 폐지를 줍는다. 이중 절반 이상은 70대 이상으로 한 달에 약 10~20만 원의 돈을 버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폐지를 줍는 노인 10명 중 1명은 작업 중 교통사고를 당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마포구는 재활용품 수집인의 안전과 생계 보호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6년 “서울특별시 마포구 재활용품 수집인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지난 8월에는 재활용품 수집인에 관한 실태조사와 안전용품에 관한 수요조사도 실시했다. 이를 통해 파악된 마포 지역 재활용품 수집인 176명이 이번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구는 이들에게 1차로 안전조끼와 안전봉, 장갑을 지원한다.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우선 예방하기 위해서다. 또한, 8월과 9월 이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안전용품 수요조사 결과를 토대로 오는 10월에는 방한복과, 방한화, 리어카 등의 용품을 지원해 겨울철 안전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길거리에서 하는 수거 작업의 특성상 교통사고의 위험성이 높은 점을 고려해 오는 10월 29일에는 마포경찰서의 협조로 “교통안전 교육”도 실시한다. 11월에는 지역 내 고물상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재활용품 수집인들에 대한 간접지원 방안에 관해 논의할 계획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재활용 수집인의 안전과 생계보호는 예산뿐만 아니라 각계의 노력과 협력이 있어야 할 부분”이라며 “구 차원에서 가능한 기본적인 지원과 관리를 통해 이분들의 삶의 고단함을 조금이나마 보살피겠다.”라고 말했다.
지도농협, 사랑의 쌀 나눔 확대 실시
지도농협, 사랑의 쌀 나눔 확대 실시
[ⓒ8080]고양시 덕양구는 어려운 이웃돕기 위해 사랑의 쌀 10kg(210포)를 지난 14일 지도농협에서 덕양구 지도지역 7개 동 저소득층에 전달해달라며 쌀 기탁, 복지 나눔 일촌 맺기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해에도 쌀을 기탁한 바 있는 장순복 조합장은 “명절을 맞아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쌀로 관내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자 쌀을 기탁하게 됐다”고 기부 취지를 전했다. 한편 성사1동 체육회도 지난 13일 성사1동 행정복지센터에 내방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고양쌀 20포(10kg)를 기탁했다. 성사1동 체육회 정병계 회장은 “추석 명절에 어려운 이웃을 도와드리면서 지역농산품 소비를 활성화하는 방법을 회원들과 논의하여 고양쌀을 기증하게 됐다”며 “힘든 시기를 지내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농협을 통해 기탁된 쌀은 지도지역 7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수급자 및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저소득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며 성사1동으로 기탁된 쌀 또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동길 덕양구청장은 “지역 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드리며 쌀을 통해 전해진 따뜻한 사랑이 소외된 이웃을 돕는 것은 물론 지역 사랑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 ‘청년드림 JOB콘서트’ 대기업·중견·외투·강소기업 참여
고양 ‘청년드림 JOB콘서트’ 대기업·중견·외투·강소기업 참여
[ⓒ8080]고양시는 14일 킨텍스 제2전시장 6홀에서 제11회 청년일자리박람회 ‘청년드림 JOB콘서트’에서 현대, 효성 등 9개 대기업, 50여 개 중견·외투·강소기업 참여했다. 이날 박람회에는 청년구직자 5,000여 명과 60여 개 국내 유수의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현대, 효성 등 9개 대기업의 공채상담과 50여 개 중견·외투·강소기업의 현장면접이 진행됐다. 고양시 청년일자리박람회는 채용면접과 진로탐색이 모두 한자리에서 이뤄지는 청년특화 통합 일자리박람회로 ▲현장면접존, ▲대기업공채상담존, ▲토크콘서트존, ▲고양시일자리존, ▲취업서포터존, ▲공감힐링존 등으로 구성됐다. ‘현장면접존’에서는 고양시, 서울, 수도권 내 중견·외투·우수강소 기업들의 현장면접이 이뤄졌으며 ‘대기업공채상담존’에서는 현대, 효성, NH중앙은행 등 국내 대기업 인사담당자들에게 공채TIP을 듣는 기회가 마련됐다. ‘토크콘서트존’에서는 ‘다양한 인생의 길, 어떻게 선택하고, 헤매고, 전진 하는가’를 주제로 토크강연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 처음 마련된 ‘고양시 일자리존’에서는 고양시 일자리카페 청취다방, 일자리버스, 찾아가는 일자리박람회, 청년나래 정장대여사업 등 다양한 고양시 청년 일자리지원 정보들을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