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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비핵화 이행 포괄적 조치 속도감 있게 하길 기대”
문 대통령 “비핵화 이행 포괄적 조치 속도감 있게 하길 기대”
[ⓒ8080]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오후 청와대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앞으로 북한이 비핵화 이행방안을 더 구체화하고 미국은 상응하는 포괄적 조치를 신속히 마련해 가면서 합의의 이행을 속도있게 해나가기를 기대한다”며 “판문점선언의 차질없는 이행을 위해 외교안보부처가 긴장을 늦추지 말고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이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남북·북미대화 지속시 한미연합훈련 신중한 검토 하겠다” 이같이 말한 뒤 “구체적 내용은 미국과 긴밀히 협의하라”고 지시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이 진정성 있게 비핵화 조치를 실천하고 적대관계 해소를 위한 남북간, 북미간 성실한 대화가 지속된다면 판문점선언에서 합의한 상호 신뢰구축 정신에 따라 대북 군사적 압박에 대해 유연한 변화가 필요하며, 한미연합훈련에 대해서도 신중한 검토를 하겠다”고 밝혔다고 청와대가 보도자료를 통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70년간 적대관계에 있던 북미 양국 정상이 최초로 만나 새로운 북미관계 수립을 약속하고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체제 구축과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에 합의한데 대해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한해 고강도 핵실험과 15차례 미사일 발사, 그에 따른 강도 높은 제재와 압박의 악순환, 거친 설전, 군사적 방법의 선택 가능성과 전쟁 위기설까지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절체절명의 시기를 벗어나 올 2월 평창 올림픽을 시작으로 두 번의 남북정상회담과 판문점선언을 이끌어냈고 역사상 최초의 북미정상회담에까지 이르게 된 과정을 상기했다. 문 대통령은 “판문점선언 상 완전한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번영의 목표에 대해 남북미 모두가 확실한 공감대 위에 서게 됐다”며 “남북과 북미간 정상회담이 연이어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앞으로 계속적인 회담까지 합의해 남북관계와 북미관계가 선순환하며 발전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제 한반도의 평화와 발전은 보다 포괄적인 시각으로 접근해야 하며, 북한 비핵화와 체제보장이라는 안보 과제를 넘어 한반도 평화와 남북 공동번영이라는 새로운 시대정신을 받아들여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제 육지 속의 섬에서 벗어나 남북을 연결하고 대륙과 해양을 가로지르면서 평화와 번영의 대전환의 시대를 주도할 수 있는 과감하고 혁신적인 도전을 생각할 때”라며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을 통해 평화와 협력, 공존과 번영의 새 역사를 써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문대통령-폼페이오, 북미정상회담 합의내용 후속조치 논의
문대통령-폼페이오, 북미정상회담 합의내용 후속조치 논의
[ⓒ8080]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9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6.12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의 결과를 설명하고 합의내용 이행을 위한 협력방안, 후속 조치 등 논의를 위해 한국을 찾았습니다. 오늘 만남은 청와대 본관 2층, 접견실에서 이뤄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첫 방한과 지난 12일, 북미 정상이 공동성명을 채택한 것에 대해 축하를 전했습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북미정상회담에 대해서 이렇게 평가했습니다. “회담의 성과에 대해서 이런저런 평가들이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미국, 일본, 한국인들을 비롯한 전 세계인들로 하여금 전쟁 위협, 핵 위협, 또 장거리미사일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게 했습니다. 이런 것만 하더라도 엄청난 가치가 있는 일이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 한반도를 비롯한 세계가 전쟁과 적대의 시대에서 벗어나서 평화와 공동 번영의 시대로 나아가는 아주 역사적인 위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그날 트럼프 대통령께서 회담을 마치고 돌아가는 비행기 속에서 저에게 직접 전화를 주셔서 회담의 결과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폼페이오 장관님께서 아주 힘드실 텐데 직접 또 한국을 방문해서 더 디테일한 설명을 하고, 협의를 할 수 있게 돼서 아주 기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폼페이오 장관은 북미정상회담을 마친 후 한국에 제일 먼저 오게 되어 매우 적절하고 기쁘다고 화답했습니다. 이어 “이번 회담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는 데는 많은 분들의 공로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마는 대통령님께서 남북 정상회담을 성공적으로 주최하셨기 때문에, 그런 노력이 없었다면 저희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만나서 성공적으로 회담을 가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문재인 대통령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또한 폼페이오 장관은 “앞으로도 굉장히 할 일이 많이 남아 있다고 생각되지만 이런 부분 대해서는 저희 양측이 충분히 공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하고, 한반도의 궁극적 평화 함께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이번 싱가포르 회담을 통해서 저희가 궁극적으로 중요한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고 자신하고, 양국 국민이 함께 협력해서 더 나은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우리 양측이 이 부분에 있어서 굉장히 전념하고 있다는 것을 믿고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만남에 미국 측에서는 피터 맥킨리 선임보좌관,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사령관, 마크 내퍼 주한대사대리, 알렉스 웡 국무부 동아태 부차관보 등이 참여했습니다. 우리 측에서는 강경화 외교부장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서훈 국정원장, 남관표 국가안보실 2차장,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등이 함께했습니다.
추미애, 6.13 지방선거 ‘지역주의 색깔론 거부’ 압도적인 지지
추미애, 6.13 지방선거 ‘지역주의 색깔론 거부’ 압도적인 지지
[ⓒ8080]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14일 6.13 지방선거에서 국민들께서는 평화, 번영, 민생, 경제로 가는 미래를 선택해주셨다. 낡은 지역주의와 색깔론을 거부하고 수구냉전 세력에게는 매서운 회초리를 드셨다. 국민들께서 더불어민주당에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셨다. 먼저 지역에서 현장을 진두지휘해내고 전국 방방곡곡 유세를 지원해주시고, 얼굴이 까맣게 타시고 목이 쉬신 우리 의원님들 한 분 한 분 직접 감사를 드려야 되나,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드리겠다. 마냥 기뻐하기보다 이제 어깨 무거운 짐을 한가득 싣고 먼 바다로 가는 대장정이 다시 시작됐다는 각오가 생기는 순간이다. 왜냐하면 민심의 바다는 배를 띄울 수도 있고 뒤집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우리 당에 주어진 이 과제들을 풀어나가는 데 더욱더 큰 책임감, 묵직한 사명감을 느끼고 국민들을 위해서 다시 한 번 옷깃을 여미겠다는 자세로 노력을 경주해 나가야 한다. 무엇보다도 판문점 선언을 이끌어내고 평화 외교를 진두지휘하면서 북미간 정상회담을 성사시켜낸 문재인 대통령, 또 그 길이 험난하지만 함께 걸어와 주신 평화세력의 지지자, 애당동지 여러분들 덕분이었다. 오늘 중앙선대위를 마지막으로 열고 축하드리고 노고에 감사드리면서 해단을 했지만 끝이 아니고 다시 시작이라는 것을 서로 합창을 했다. 이번 격전장에서 살아 돌아오신, 오늘부터 임기 시작되는 11분의 동료 의원님을 맞이하게 됐다. 당선되신 분들은 지금 이 순간부터 국회의원이다. 보궐선거는 임기가 바로 시작된다. 민생국회, 평화국회, 개혁국회로 한 분 한 분 성과를 내주시고 더불어민주당이 집권당으로서 국민께 약속드린 것을 실천하고 약속하는 일들을 해주시길 바란다. 정책위의장이 굉장히 가슴이 떨린다고, 심장이 떨린다고 한다. 곳곳을 다니면서 지원 약속을 했기 때문에 도망가고 싶다고 해 일부러 앞으로 모셨다. 홍영표 원내대표 중심으로 후반기 원구성 잘 해내고, 흐뭇하게 보고 계시는 문희상 의장님으로 모실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 제1당의 입지를 만들어주신 국민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성실히 좋은 성과 낼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하겠다. 감사하다.
고양시 덕양구, 민생현안 관리 강화 대책회의 개최
고양시 덕양구, 민생현안 관리 강화 대책회의 개최
[ⓒ8080]고양시 덕양구는 지방선거 전·후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민생현안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11일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6월은 지방행정을 추진함에 있어 상반기 동안 추진해왔던 시책사업의 성과를 정리하고 하반기의 큰 그림을 짜는 분수령이 되는 중요한 시기다. 특히 최근 2개월가량 선거사무로 일부 분산됐던 행정력을 결집하고 주민불편해소를 위한 민생대책 수립에 치중해야하는 시점이기도 하다. 이날 회의에서는 ▲2주 가량 남은 지역경제 활성화 신속집행 마무리 계획, ▲여름철 시민안전을 위한 하천?도로 등 주요 시설물 관리 및 취약지역 순찰, ▲주민편익을 위한 녹지대?공원 제초 및 야외 그늘막 설치 등 분야별로 다양한 민생현안 대책이 논의됐다. 또한 구는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실무 직원들의 과중한 직무 스트레스를 예방하기 위한 조직의 구조적인 어려움을 진단하고 특히 업무에 미숙한 신규 직원들에 대해서는 선배공무원의 멘토 역할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를 주관한 덕양구청장은 “2개월간의 선거사무와 본연의 업무를 병행하면서 직원들이 많은 고생을 했다”며 격려하면서 “선거사무가 마무리되는 대로 일자리 문제 등 산적한 민생현안에 다시 집중해 달라”고 관계부서에 당부했다.
추미애, 제천단양 국회의원후보 이후삼 (보궐선거) 지원유세
추미애, 제천단양 국회의원후보 이후삼 (보궐선거) 지원유세
[ⓒ8080]추미애 상임선대위원장, 이후삼 제천단양 국회의원 후보, 이상천 제천시장 후보 지원유세▶존경하는 제천시민 여러분, 단양군민 여러분. 반갑다. 6.13 지방선거,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뛰고 있는 더불어민주당대표 상임선대위원장 추미애 다시 인사드린다. 지난 번 우리 이후삼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자 개소식에 왔더니 제천이 떠나갈 듯 했다. 그리고 며칠 만에 다시 이곳에 왔는데, 이후삼 후보, 여러분 국회로 보내주시겠는가. 여러분 보셨는가. 문재인정부 성공시켜야 한다는 믿음과 결심이 이곳 제천에도 이후삼 후보에게 압도적 승리를 안겨주겠다고 표심이 몰려 있는데, 여러분 확인하셨는가. 오늘 정말 양반 중의 양반이시고, 우리 국회부의장으로서 점잖게 신사매너로 국회를 이끌어주셨던 충청도의 희망, 박병석 부의장님 오셨는데 박수 한 번 보내 달라. 또 강원도 원주에서 더불어민주당 활약상이 대단하다. 송기헌 더불어민주당의 법률위원장, 아까 여러분께 인사드렸는데 박수 한 번 보내 달라. 충북도민, 제천시민, 단양군민 여러분, 문재인정부 1년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정말 나라다운 나라 만들고 계시지 않은가.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전쟁위기를 평화로 반전시켜낸 보기 드문 지도자 문재인! 그래서 이 땅의 젊은이들이 이제 이명박근혜 시대의 헬조선을 벗어나서, 세계의 지도자 문재인 보유국이 되었다고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가장 힘든, 예측불가한 두 지도자, 김정은과 트럼프다. 1박 4일 힘든 일정을 소화해 내면서 트럼프도 설득해 내고, 판문점에서 판문점선언 만들어 내면서 도보다리 대화에서 김정은 위원장을 설득해 낸, 문재인 대통령의 탁월한 리더십은 바로 평화의 리더십이다. 문재인 대통령, '그렇게 잘 할 줄 몰랐다' 어르신들 만나면 이렇게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해 주고 있다. 이것이 6.13 지방선거에도 힘을 보태주고 있다. 나라다운 나라 만들겠다고 대통령 하나 잘 뽑았다 뿐이지, 평화의 길목을 자유한국당이 가로막고 있지 않은가. 평화가 잘 되어야 투자도 일어나서 경제도 잘 되고, 수도권뿐만 아니라 이곳 지방에도 웃음꽃이 피어날 수 있는데, 이제 1년 밖에 안 되었는데, 벌써부터 경제가 어렵다고 얘기하고 있다. 그래서 먼저 평화를 정착시켜야 경제도 살아나는 것 아니겠는가. 발목잡기 전에 힘을 보태야 하는 것 아닌가. 그래서 이번 6.13 지방선거에 더불어민주당이 이기는 것은 바로 국민이 승리하는 것이고, 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에 힘을 보태는 것 아니겠는가. 다 여러분이 세금 내서 선거 치르는 거다. 단 한 푼도 아까운데, 자유한국당에 단 한 표도 주지 말자. 그들이 다시 문재인정부의 발목을 잡고 국민이 가는 길에 발목을 잡지 못하도록 우리 똘똘 뭉쳐서 기호 1번 희망의 물결, 파란 물결로 이곳 충북 제천, 단양을 덮어주자. 이곳 제천에서 보셨잖은가. 이후삼 국회의원 후보. 여러분이 이번에 한 번 찍어주시면, 이번에 각자 전부 한 표 보태주시면, 이후 내리 3선하는 이름을 가진 이후삼 아닌가. 단양에서 태어났다. 그리고 이곳 제천에서 배웠다. 제천이 이후삼을 길러주었다. 이곳에서 초, 중, 고등학교를 나왔다. 그리고 국회의원 보좌관, 중앙당 당직 중 요직을 거쳐서, 도지사 정책보좌관까지 해 내면서, 중앙당의 정치력과, 이곳 제천, 단양이 어떻게 하면 잘 살 수 있는지에 대한 계획도를 가지고 있는 일꾼 중의 일꾼, 실력자가 되어서 여러분 앞에 섰다. 이 이후삼, 이번에 한 번 밀어주시면 이후 내리 3선 되어서 제천을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 수 있는 힘 있는 집권당 후보, 이후삼 후보 도와 달라. 우리 이시종 도지사님, 여러분 잘 아시지 않는가. 변치 않는, 한번 마음먹으면 끝장 보는 시종일관한 우리 충북의 희망이다. 든든한 맏형이다. 강원도와 호남을 이어서, 이쪽 제천, 단양도 호남-강원을 연결하는 중심축이 되어서, 물류가 지나가고 발전할 수 있는 강호축을 약속드리는 이시종 도지사 후보! 여러분 기호 1번 이시종으로 시종일관 1번으로 일관해 주시겠는가. 그리고 이상천 우리 제천시장 후보, 되는 데 이상 있는가. 이상천 후보 기호 1번, 전선에 이상 있는가. 이렇게 이시종, 이후삼, 이상천! 제천이 3박자가 맞아서 문재인정부의 제천발전의 승기를 잡을 수 있도록 기호 1번으로 똘똘 뭉쳐 달라. 고맙다. 저게 다 제천의 마음이다. 제천 양반이다. 우리 변재일 도당위원장. 변제일이 언제인가. 6월 13일이다. 여러분 6월 13일, 우리 1년 된 문재인정부, 평화철도 만들어 내고, 평화경제, 평화번영 만들어내는데 6월 13일에 꼭 한 표로 변제해 주자. 희망을 더 만들어 달라고 잘 하는 사람한테는 박수를 더 쳐주면 백배 천배 잘 하게 된다. 1년 동안 하는 거 보니까 앞으로 4년 발 쭉 뻗고 잠자도 되겠다. 바로 문재인정부의 성공이 국민의 성공이고, 우리 충북도민의 성공이고, 제천, 단양의 성공이기 때문이다. 자, 우리 변재일 도당위원장님이 충북이 파란 물결 희망 물결로 덮일 수 있도록 방방곡곡 쫓아다니고 있는데 격려 한 번 해 주시기 바란다. 우리 우상호, 촛불 국면에서 저와 함께 광장의 중심이 되어서 흔들림 없이 선거과정을 함께 지켜낸 당시 원내대표, 자랑스러운 동지 우상호 전 원내대표 오셨다. 큰 박수 부탁드린다. 어제는 제주도에, 또 오늘은 이곳 충북에 우리 더불어민주당 의원님들이 한 분 한 분 6.13 선거지원을 위해서 몸을 아끼지 않는다. 정말 자랑스럽고 든든하지 않은가. 자, 우리 이후 내리 3선, 이후삼 후보님만 여기 계시고 후보님들 함께 올라오시라. 단양에도 김광직 군수 후보가 있다. 정직하고 어진 우리 김광직 군수 후보. 여러분 단양의 지인들에게 꼭 널리 알려주시고, 제천, 단양 이후삼과 이상천, 이후삼과 김광직. 이렇게 나란히 당선될 수 있게 도와 달라. 그리고 6월 13일 투표일에 바쁘신 분들도 있을 거다. 또 일터에 나가셔야 하는 분들도 있다. 그런데 6월 8일과 9일, 사전투표할 수 있다. 이곳 제천, 단양을 떠나서 일터나 여행지에서 가까운 주민센터에 신분증만 들고 가면 기다리지도 않고 금방 수 초 만에 투표를 할 수가 있다. 이렇게 8일, 9일 사전투표를 통해서 제천, 단양 이후삼, 이시종, 이상천, 단양은 김광직. 이렇게 더불어민주당의 1번 후보들, 1-가 후보, 1-나 후보, 골고루 엄마는 ‘가’, 아빠는 ‘나’. 딸은 ‘가’, 아들은 ‘나’. 이렇게 가, 나 후보들을 골고루 당선시켜 주셔서 지방정부 성공이 곧 문재인정부의 성공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겠는가. 고맙다. 운동원 여러분들도 마찬가지다. 운동원 여러분들도 지나가다가 사전투표 하실 수가 있다. 8일, 9일 사전투표를 통해서 우리가 낸 세금 우리에게 돌아올 수 있도록 주권자로서 시민정신을 발휘해 주시고, 그것이 애국하고 나라를 지키는 힘이 된다. 사전투표 꼭 부탁드린다.
고양시, 기업 규제개선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고양시, 기업 규제개선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8080]고양시가 지난 달 31일 시청 멀티브리핑룸에서 ‘기업유치를 위한 규제개선 합리화 방안에 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영성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는 지난 1월부터 수행한 연구용역에 대해 최종 결과를 보고했으며 고양시 및 관계기관과 함께 현실적인 규제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성 교수는 국가적 차원의 지역균형발전을 거스르지 않는 범위에서 수도권 내의 지역균형발전을 추구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으며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규제 개선 방안으로 기존 과밀억제권역을 성장관리권역으로 일부 조정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 교수는 “고양시에서 서울과 인접한 남동부(덕양구)는 과밀억제권역으로 유지하고 서울에서 먼 북서부(일산동구, 일산서구) 일부 지역을 성장관리권역으로 전환하는 것이 현실적”이라고 주장했다. 이밖에도 ▲도시개발법 개정, ▲지역특성화사업에서 조성원가 이하로 공급 가능한 시설 확대, ▲평화통일경제특별구역 지정 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고양시는 그동안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라 과밀억제권역으로 묶여 있는 것과 동시에 농지법, 개발제한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 등 2중, 3중의 중첩된 규제가 적용돼 왔다. 시 관계자는 “기업유치를 위한 규제개선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며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활용해 지속적으로 정부 관계부처에 정책건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