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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관광클러스터 조성사업 선정, 역할기대
의료관광클러스터 조성사업 선정, 역할기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의료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시·도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의료관광클러스터 조성사업’ 공모에서 ‘인천형 융·복합 의료관광클러스터 Pentagon 구축’사업이 최종 선정돼 국비 8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작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 특화 의료시설과 관광·문화자원을 연계해 고부가 가치창출을 하고자 시범사업으로 시행했던 것을 올해 본격 진행하기 위해 공모사업으로 추진했던 사업이다. 전국에서 3개 시·도가 경합을 벌여 1차 서류심사, 2차 프레젠테이션 및 3차 심사위원 현지 실사를 거쳐 인천시가 신청한 사업이 단독 선정됐다. 인천시가 추진하려는 주요 핵심은 인천국제공항, 인천항이 위치한 지리적 이점을 최대 활용해 첨단 미래 도시인 송도, 청라국제도시, 영종과 역사의 보고인 강화도 및 한·중 FTA 시범도시인 중국 위해시를 더한 5개축을 연결해 하나의 의료관광벨트로 구성하는 3+2의 네크워크형 클러스트(2015년 인천형 융·복합 의료관광 클러스트‘PENTAGON’구축사업)를 구축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1시간 내 인천지역을 묶는 다양한 테마형 상품을 개발해 의료관광산업의 단점을 극복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인천시가 사업총괄을 맡고 의료관광 상품 개발 및 마케팅 활동은 인천의료관광재단이 맡아 관내 외국인환자유치등록 실무협의회 26개 의료기관과 인천국제공항공사, 전문에이전트 등과 ‘의료관광클러스터 협의회’를 구성해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인천은 신개념의 내수시장을 보유한 게이트웨이 도시로서 인천을 방문하는 외국인이 2012년 17만 명에서 2014년도 44만 명으로 연평균 37%의 성장률을 나타내며 매년 높은 증가 추세에 있다. 특히, 연간 650만 명에 이르는 인천국제공항 환승객들을 겨냥해 환승의료관광 상품 개발, 인천공항 홈페이지 내 예약시스템 개발, 다국어 리플렛 제작, 홍보동영상 제작 등 환승의료관광 고객유치를 위한 인프라 구축을 마친 상태이다. 한편, 국제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양성 및 의료기관 지원사업과 현재 추진 중인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바이오메디컬 허브 및 의료 복합타운 조성, 의료시스템 해외진출, GMTC(메디컬트레이닝센터)설립 등이 의료관광산업 조성의 초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의료관광클러스터 조성사업 선정으로 인천지역 의료관광 기반 구축을 강화하고 지역특화 의료관광상품 개발로 해외 의료관광객이 신뢰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될 뿐만 아니라, 지역의 새로운 가치 창출 및 동북아 의료관광산업 Hub 구축으로 의료관광의 비약적인 발전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부산시, 6월 1일 해수욕장 개장 준비 박차
부산시, 6월 1일 해수욕장 개장 준비 박차
부산시, 6월 1일 해수욕장 개장 되는 해수욕장의 완벽한 준비를 위해 5월 14일 오후 3시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시 관련부서, 해수욕장 관할 구·군, 유관기관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해수욕장 운영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해수욕장 개장에 앞서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여건을 조성해 해수욕장을 찾는 이용객들이 불편 없이 만족스럽게 즐길 수 있도록 하여 다시 찾고 싶은 명품해수욕장을 만들기 위해 분야별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자리이다. 특히, △안전·교통·치안대책 △화장실·세족장·샤워장 등 각종시설 개선 정비 △숙박·음식 및 파라솔·튜브 바가지요금 근절 대책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해수욕장 개장·운영에 차질 없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올해 부산에서는 해운대·송도·송정 부산시, 6월 1일 해수욕장 개장 9월 10일까지, 다대포·일광·임랑 해수욕장은 7월 1일부터 8월 31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광안리 해수욕장은 사장복원 공사 관계로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예년보다 한 달 늦은 7월 1일 개장해서 9월 10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개장 50주년을 맞는부산시, 6월 1일 해수욕장 개장 은지난 2012년 11월부터 총사업비 435억 원을 들여 3년간 대대적으로 백사장 복원공사를 시행했다. 한때 백사장 폭이 40m로 줄어들었으나, 공사 시행 후 100m로 늘어났고 전체 백사장이 배나 넓어져 시민들의 여유로운 휴식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시는 해수욕장 사계절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이벤트 등 프로그램 확대 보급과 각종 축제 개최 등이 해수욕장 이용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올해에도 해수욕장별로 보다 더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올해 해수욕장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며 만족도 높은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부산의 이미지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역할기대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역할기대
고양시(시장 최성)는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대응 역량 제고 및 시민의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세월호 침몰사고 이후 골든타임 내 국민생명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고 실전상황에서 국가재난역량이 충분히 발휘될 수 있도록 현장중심 실천기반위주로 전면 개편돼 실시하는 훈련이다. 5일 동안 실시되는 안전한국훈련은 1일차는 공무원 비상소집훈련과 풍수해 대비훈련이 실시되고 2일차에는 사회재난에 대비한 다중밀집시설 재난대책본부 운영훈련을 실시한다. 3일차에는 시민이 직접 체감하고 참관할 수 있는 ‘시민체감형 화재대피 종합훈련’을 행신동 롯데마트 고양점에서 개최한다. 이번 훈련은 고양시 직원뿐만 아니라 소방관, 민방위 대원,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해 현장에서 직접 재난상황을 연출하고 재난에 대비할 수 있도록 체험하는 실전훈련이다. 안전문화 실천운동으로는 유아, 어린이, 초등학생 등 재난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서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육’과 고양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시민안전체험 교실’을 민방위교육장에서 전문 강사진이 직접 운영해 참여하는 시민들은 화재, 지진, 화생방 훈련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 밀접한 완강기 사용훈련까지 할 수 있다. 이번 훈련의 가장 큰 특징은 재난발생시 국가재난관리기구가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재난에 대응 할 수 있도록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에 대한 실행기반훈련을 집중적으로 실시해 초기대응훈련을 강화하고 실전대응역량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고양시는 관계자는 “안전의식은 국가와 지자체에서만 강조할 것이 아니라 시민과 함께 체감하는 훈련을 실시해 시민들이 스스로 재난발생 시 국민행동요령을 익히고 재난에 대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2015 한.중문화예술교류축제, 고여진 예술인 대상 수상
2015 한.중문화예술교류축제, 고여진 예술인 대상 수상
지난 4월18일 구로구민회관에서 개최된 ‘2015 한중문화교류 및 다문화사랑예술제’에서 고여진 씨가 ‘세계평화예술인 대상’을 수상했다.이날 고여진 씨는 수상과 함께 북한 창작무 '쟁강춤'을 선 보여 많은 인기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중동포와 다문화 가족이 함께하는 '2015 한중 문화예술교류 및 다문화사랑예술제'가 지난 4월18일(토) 오후3시부터 구로구민회관에서 1000 여명의 관람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 되었다.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NGO연맹, 한중다문화교류연맹과 ,다문화나눔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신문,한국중앙방송,환경문예뉴스,한국방송문화예술인협회,한민족예술단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1,2,3부로 나누어 MC이종원,가수겸 MC 배윤송의 사회로 장장 3시간동안 진행되었다. 제1부 순서에서 명창 윤판순,이한순의 민요로 행사오픈닝 축하공연을 하였으며 국민의례와 박종운(한중문화교류연맹 대표회장)대회위원장의 인사말과 명예대회장인 임덕기 회장(대한민국건국회 유족회 회장) 의 환영사, 국제다문화교류연맹 이창열 회장((사)한국언론사협회 공동회장 및 연합취재본부장)의 축사, 강용섬 행사자문위원장의 축사가 진행 되었다. 이어 박종운 대회위원장이 이 행사를 협조해주고 후원한 내빈들에게 이 행사 주최측에서 준비한 공로패와 감사패를 전달하는 수여식이 거행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환경부장관상에는 유영옥이 산자부장관상에는 명창 이한순이 영광의 장관상을 차지했으며 서울시의회의장상은 김경석이 수상을 했다. 이날 시상은 국제다문화교류연맹 이창열 회장이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상패를 수여했다. 시상식이 끝난후 초대 가수들의 행사 축하공연이 진행되었다. 제2부 순서에서는 초대가수 조항조 ,현당, 탤런트 전원주씨의 축하공연이 펼쳐졌으며 한중연예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많은 가수,연예인들이 출연하여 행사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이어 한중교류공헌대상 및 대한국인대상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대한국인대상에서 가수 조항조,가수 현당, 가수 정지연, 가수 정지윤, 가수 노래박, MC 배윤송, 초대가수 홍봉실(뉴민주신문 편집부장), 고여진(한겨레예술단 총단장), 이춘옥(지뉴스데일리 취재부장), 김정희(한겨레예술단원)등이 수상의 영광을 찾이했다. 제3부 순서에서는 대한민국사회봉사대상 시상식과 다문화사랑 노래자랑이 이어졌으며 초대가수 홍봉실의 성주풀이와 고여진의 장구춤이 인기를 독차지했다. 대한민국사회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원광호(고양시 탁구협회회장)이 대상을 박종운(일산경찰서 탄현2팀장)최우수상을, 강성욱,홍성용, 한위친,친핑등이 수상했다. 이어 벌어진 다문화 노래자랑에서 류기창씨가 대상을 찾이했고 황현수씨등이 금상을 찾이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내빈으로는 한민족예술단장 이정희 교수,국제다문화교류연맹 안세환총재, 대한민국건국유족회 임덕기회장, 국제다문화교류연맹 이창열 회장, 다문화나눔연합회 이영중 회장, 국제언론인클럽 김재수 대표, (사)한국언론사협회 강영한 사무총장, 한국중앙방송 김문옥대표, 한국문화예술신문 최덕찬 회장등이 참석하여 행사를 빛내주었다.
2015 대한민국 창조혁신 대상...시상식 ‘수상자’
2015 대한민국 창조혁신 대상...시상식 ‘수상자’
▲'2015대한민국창조혁신대상' 기업공헌대상을 수상한 이광석 대표 2015대한민국창조혁신대상 시상식이 4월28일(화) 오후3시에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대회장 임덕기) MC 박종운 사회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정의화 국회의장에게는 공로패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에게 대한민국혁신대상이 주어졌고 의정대상에은 원유철정책의장,김경협 국회의원,안홍준의원,조경태 의원,이상민 의원,지상욱 당협위원장등이 영광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창조혁신대상 기초의정 부문 대상에는 이혜경,류재규,윤화섭,김영협 양근서,최호광역의회 의원들과 강동구,이희태,김관수,김춘배,최기호 기초의회 의원들이 각 부문 대상을 찾이했다. 또한 행정부문 대상에는 유정복 인천시장,박우섭 인천남구정장,이용범 인천시의회 부의장, 이청연 인천교육감등에게 돌아 갔으며 기업인들에게 주어지는 기업부문 기업공헌대상에는 이광석 대표(신화화물 대표)와 건설공헌대상에 장종남 대표((주)한성공영 대표)가 영광의 대상을 찾이했다.언론공헌대상에는 정연호 대표(충남도민일보 대표)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 갔다. 이날 수상자를 선정한 심사위원은 다음과 같다.심사위원장 이창열((사)한국언론사협회 공동회장 및 연합취재본부장), 심사위원 정진우 변호사(L.K 파트너스 수석변호사), 정창근 교수(한양대 교수),정연준 변호사(서부제일합동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김성욱 사무총장((사)생명존중교육협의회 사무총장)등 5명이 신청자와 추천인들의 이력서와 공적서를 면밀하게 검토한후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