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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원흥지구 호반건설,  호반베르디움
고양시 원흥지구 호반건설, 호반베르디움
[ⓒ8080]서울과의 뛰어난 접근성으로 주목 받고 있는고양시 원흥지구 호반건설, 호반베르디움내 첫 민간 분양 아파트가 공급된다. 원흥지구 내 LH의 4개 단지가 이미 입주해 있지만, 민간 분양은 처음이라 이에 대한 관심들이 뜨겁다. 호반건설(대표이사 전중규)은 5월 8일 경기 고양시 원흥지구 A5블록 일대 ‘고양 원흥호반베르디움’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고양 원흥 호반베르디움은 지하 2층~지상 25층, 총 1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 69㎡ 192가구, ▲ 84㎡ 565가구, ▲ 101㎡ 210가구 등 총 967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호반건설 박민규 분양소장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원흥 지구 첫 민간 분양에 대한 분양 문의가 많다.”며 “기존 공공 분양 아파트보다 차별화된 상품을 준비했기 때문에 고객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고 말했다. 청약일정은 12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수) 1순위, 14일(목) 2순위 청약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20일(수)이고 계약 기간은 26일(화)부터 28일(목)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고양 경찰서 옆(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1005소재)에 위치하고, 입주 예정일은 2017년 10월 예정이다. 고양 원흥 호반베르디움 조감도 원흥 호반베르디움은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근생 주차만 일부 지상)로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 판상형의 4Bay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세대 내부에는 소비자 선택에 따라 방을 4개까지 만들 수 있고,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넓은 공간 활용도 가능하다.(타입별 상이). 전체 지하 주차장의 30% 이상을 확장형 주차로 계획해 입주민의 편의성을 돕는다. 단지를 자연 친화적으로 배치하고, 단지 내부를 가로지르는 넓은 보행자 동선을 계획했으며, 어울림마당, 초록 놀이터, 힐링 마당 등 다양한 조경 및 휴게 공간이 마련된다. 커뮤니티 시설은 모든 동에서 가까운 단지 중앙부에 있는데,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클럽(GX룸), 작은 도서관(북카페/독서실), 주민회의실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주출입구에는 어린이 안전 보호구역(Drop Zone)을 마련해 유치원, 학원 차량 등의 승하차를 돕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다닐 수 있도록 배려했다. 고양시 원흥지구 호반건설, 호반베르디움은 4Bay 최적의 구조로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소비자가 원하는 침실 구성이 가능하다(타입별 상이). 주부의 동선을 고려해 가구를 배치하고, 주방 팬트리, 냉장고장, 다용도 김치냉장고장, 현관 창고등 다양한 수납 공간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확장시 제공, 타입별 상이 또한, 안방에는 워크인 클로젯(WALK-IN CLOSET) 형태의 대형 수납공간(드레스 룸, 타입별 상이)이 마련되며 1층 세대는 천정고를 2.4m 높여 쾌적성이 기대된다.(기준층 천정고는 2.3m임) ◇ 서북부 신흥 주거벨트 ‘고양 원흥지구’… ‘탁월한’ 서울 접근성!! 고양시 원흥지구 호반건설, 호반베르디움은 상암동과 여의도, 서대문, 은평구 등 서울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인근에 갖춰진 도로망은 물론 교통망이 더 확대될 예정이라 미래가치도 높다. 단지에서 제2자유로, 외곽순환도로, 1번 국도, 강변북로 등 주요 간선도로를 통해 서울과의 진출입이 수월하다. 특히 원흥~강매간 도로(일부 개통)를 이용하면 상암 및 마포, 여의도 등의 이동이 매우 편리하다. 백석~신사간 도로(예정)의 경우 원흥 지구 남측을 따라 연결되기 때문에 인근 삼송지구 보다 서울과의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지하철은 3호선 원흥역과 경의선 강매역도 이용할 수 있다. ◇ 단지 앞 이케아(고양점) 개점 예정, 대표 수혜단지 기대 고양시 원흥지구 호반건설, 호반베르디움은 단지 옆에는 이케아가 들어설 예정으로 대형 개발호재도 장점이다. 원흥지구 내에는 5만1297㎡ 규모의 글로벌 가구 브랜드 이케아 고양점이 개점할 예정이다. 이케아 내 합리적인 가격의 가구류와 인테리어 소품, 푸드코트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개점 이전부터 일대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다. 이케아가 들어서게 되면 유동인구의 증가와 함께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 2017년 상반기 중 개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인근 삼송동에는 신세계 복합쇼핑몰도 들어설 예정이다. ◇ 쾌적한 주거여건 및 차별화된 상품 설계 눈길…호반베르디움 브랜드 프리미엄 기대 고양 원흥 호반베르디움은 원흥지구 내에서도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인근 풍부한 녹지의 근린공원이 인접해 있고, 단지 동측 편에 위치한 창릉천 수변공원과 이를 따라 조성된 산책로를 통해 여가와 운동도 즐길 수 있다. 흥도초와 도래울중도 통학이 편리하다.
최성 시장  “통일경제 특구법” 뭐라고 했나
최성 시장 “통일경제 특구법” 뭐라고 했나
최성 고양시장이 지난 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된 〈통일경제특구법 제정을 위한 토론회〉에서 연설을 통해, 남북경제공동체 형성을 위한 범국가적 “통일경제특구법”을 여․야의 합의로 제정할 것을 전격적으로 제안했다. 청와대와 국회의원 재직시절부터 통일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는 최성 고양시장은 지난 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된 〈통일경제특구법 제정을 위한 토론회〉에서 연설을 통해, 남북경제공동체 형성을 위한 범국가적 “통일경제특구법”을 여․야의 합의로 제정할 것을 전격적으로 제안했다. 최성 시장은 통일은 경기북부 접경지역에만 한하는 문제가 아닌 국가전체의 과제라면서 일부 접경지역의 국회의원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모든 국회의원이 이 문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남북경제공동체 형성을 위한 ‘통일경제특구법’이 제정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특히 지금이야말로 ‘통일경제특구법’의 제정을 위한 최적의 시기라고 강조하고, 토론회에 참석한 통일부와 국토교통부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추진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최 시장은 2015년은 한반도가 해방과 분단 된지 70주년이 되는 해이며, 6․15 공동선언 발표 15주년이라면서, “대한민국에서 10번째로 인구 100만 도시에 진입한 고양시는 다가오는 통일시대 통일한국의 실질적 수도 역할을 할 수 있는 2020년 평화통일특별시의 위상과 비전을 착실히 다져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박근혜정부의 대북정책과 동북아 번영 관련 공약의 핵심인 한반도종단철도(TKR)가 중국횡단철도(TCR)는 물론 시베리아 횡단철도(TSR)와 연결되어 복합물류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이른바 ‘실크로드 익스프레스’에 그 최종 목표가 있는 만큼, 고양시가 야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GTX의 추진과 JDS지구의 평화통일경제특구의 구상 및 경의선~대곡 역세권 발전프로젝트와 연결될 경우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따라서 박근혜정부가 고양시의 평화통일경제특구 조성 등 의미있는 자치단체 차원의 프로젝트에 대해서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날〈통일경제특구법 제정을 위한 토론회〉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김현미․유은혜․황진하․윤후덕․김영우 국회의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하여 활발한 토의가 이루어져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새정치민주연합 제97차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청래 최고위원
새정치민주연합 제97차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청래 최고위원
제97차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청래《《새정치민주연합 제97차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청래 최고위원이 “사퇴한다고 공갈치던 사람이 더 문제”라는 말로 주승용 최고위원을 정면 비판했다. 지난 8일 신임 이종걸 원내대표가 처음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가운데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현안을 논의했으나, 이날 주승용 최고위원의 ‘3공’ 발언을 맞받은 정청래 의원이 “3공이고 뭐고 다 좋은데, 금방 사퇴할 것처럼 공갈치는...”이라는 발언을 쏟아내자 회의장은 급랭됐다.정청래 최고위원은 이날 주승용 최고위원이 자신의 발언에 대해 불만을 터뜨리고 회의장을 떠난 사태를 뒤로하고 회의장이 정돈을 되찾자 정국 현안 발언을 이어갔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공무원연금개혁은 박근혜 대통령부터 시작된 일이다”라며 “여야가 합의하고 공무원단체, 행자부, 인사혁신처 학자들까지 사회적 대타협을 이룬 참으로 정치권에서는 보기 드문 일이었다”고 평가했다. 정청래 의원은 “그러나 청와대 헛기침에 감기몸살 앓는 새누리당을 우리는 보았다”며 “김무성대표 실망스럽다. 같은당 안에서도 현재권력과 미래권력은 때로는 협력하고 때로는 투쟁하며 긴장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상례”라고 당 내부에서의 의견 대립 존재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내놨다. 정청래 의원은 나아가 “박근혜 대통령 한마디에 꼬리 내리고 사회적 약속을 저버린 김무성 대표는 과연 미래가 있을지 참으로 궁금하다”며 “김무성 대표, 사회적 대타협기구에서 약속한 것을 조속히 지키길 바란다”고 공무원연금개혁 여야 합의 관련 약속을 지키라고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를 향해 쓴소리를 퍼부었다. 정청래 의원은 화제를 전환하고 “홍준표 지사가 잠시 후 검찰에 소환될 모양이다. 제가 얼마전에 ‘무상급식 중단시키더니 본인이 무상급식 먹게 생겼다’라고 말한 바 있다”고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신세를 풍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