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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선한교회, 나눔 함께해요
주님의선한교회, 나눔 함께해요
[ⓒ8080]고양시 삼송동 복지일촌협의체는 지난 26일 주님의선한교회와 ‘이웃사랑 나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관내 저소득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을 맺은 ‘주님의선한교회’는 올 3월에 설립된 개척교회로 월 2회 성도들과 함께 독거노인, 장애인 등 지역의 어려운 가구를 방문해 밑반찬 지원과 안부 확인을 통한 정서적 지지를 하고 있으며,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정에 장학금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삼송동 복지일촌협의체는 지역 실정에 밝고 복지 실천에 열의를 가진 주님의선한교회와 협약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복지 향상에 한발 더 나아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담임목사는 “사회복지사업을 삼송동 복지일촌협의체와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대가 크고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앞으로 더욱더 지역의 기관, 단체와 함께 사랑의 온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협의체 관계자는 “지역사회 복지 문제에 관심을 갖고 협력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주님의선한교회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삼송동 복지일촌협의체는 주님의 선한교회와의 협약식을 발판으로 관내 교회, 상인회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민관 협약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건강 안전망 기능 강화, 말 들어보니
건강 안전망 기능 강화, 말 들어보니
[ⓒ8080]경기도 의료원 안성병원 ( 병원장 임승관 )에서는 지역 「건강 안전망 기능 강화」를 위한 안성시 15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간담회가 3월 19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있었다. 이날 소세영 과장 사회로 시작된 간담회에서 임승관 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1936년 도립병원으로 설립하여 80년”을 경기 도민 곁을 지켜온 경기도 의료원 안성병원이 신축 1년을 맞아 최첨단 의료장비를 구축하여 몸과 마음이 아플 때 최고의 의료 서비스로 지역사회와 함께 공공보건 의료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며 소외되고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 의료 서비스 지원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하여 취약계층 의료 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 건강 안전망 기능 강화」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말하였다. 15개 읍면동 공공위원장, 민간위원장, 맞춤형 복지팀장, 사회복지 담당 주무관, 안성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정연 사무국장, 안성병원 임승관 병원장, 소세영 과장, 병원 관계자 와 함께한 간담회에서 안성시 15개 읍면동에서 저소득 취약계층이 의료비 때문에 병원을 찾을 수 없는 어려움을 안성병원에서 취약계층 의료 서비스 지원 사업을 외래, 입원, 간병 서비스, 가정 호출, 외국인 근로자 소외계층 의료 서비스 지원, 제도권 밖( 공적 ) 사각지대 의료 서비스, 행복치 아 만들기 사업(아동, 청소년 치과진료비 지원), 만성질환 관리 사업, 저소득층 아동. 청소년 건강관리 사업, 지역주민 건강증진 사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저소득 취약계층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사업 설명을겸한 간담회 자리가 유익하였다고 15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이관형분과장은 말하였다.
가정집 완강기 설치, 활성화 방안
가정집 완강기 설치, 활성화 방안
[ⓒ8080]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올해부터 화재에 취약한 일반 가정집에 완강기를 설치하는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국가화재정보센터 통계에 따르면 연평균 6,000건의 단독주택 화재 사고가 발생한다.화재 발생 시 초기 탈출이 중요함에도 대부분의 가정집에서는 완강기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골든타임을 놓침으로써 인명 피해가 커지게 된다. 신속하게 대피로를 확보하여 탈출해야 하는데, 오로지 소방관의 구조에만 의지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완강기는 화재 등 위기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몸에 벨트를 매고 높은 층에서 피난 층으로 천천히 내려 올 수 있게 만든 비상용 피난기구이다. 현재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층 이상 아파트 및 일정규모 이상의 비주거용 건축물 등에는 소화‧경보․피난 구조 설비를 갖추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대다수의 주민이 거주하는 소규모 주택의 경우에는 이 법률에서 제외되어 완강기가 설치되어 있지 않다. 이에 마포구에서는 올해 소규모 주택에 ‘완강기 설치’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안전하게 완강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완강기 체험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완강기 설치 지원사업의 법적 ․ 재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구는 최근 「서울특별시 마포구 건축안전특별회계 설치 및 운영조례」 제정을 추진 중에 있다. 완강기 설치 지원대상은 3층 이상, 전용면적 85㎡이하인 소규모 주택(단독,다가구, 다세대, 연립주택 등)이다. 신청한 주택에 대해서 소방관, 소방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마포구 피난구조설비지원심의의원회’에서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구는 하반기부터 구민의 신청을 받아 올해 약 600가구에 완강기 설치 지원을 시작하여 점차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마포구는 지난해부터 ▲장애인 차량 소화기 설치 ▲기초생활수급자, 독거어르신 등 화재안전 취약가구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 설치로 안전 마포를 구현하고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몸이 불편해서 혹은 경제적 이유로 안전시설에 신경 쓰기 힘든 안전 취약계층이 분명히 있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마포, 구민의 삶을 책임지는 마포가 되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 돼지고기 나눔행사 실시
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 돼지고기 나눔행사 실시
[ⓒ8080]경기도와 사단법인 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는 18일 오후 2시 30분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경기도 이웃사랑 한돈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한돈소비 촉진과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 실천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박광진 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장, 김종태 경기도 사회복지협의회사무총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려운 축산여건 속에서도 (사)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를 중심으로 농가에서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총 4천5백만 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기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부된 돼지고기는 경기도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운영하는 경기광역 푸드뱅크를 통해 도내 차상위 계층, 독거노인, 한부모 가족 등 소외계층 6천5백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베풀어주신 도내 한돈농가의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경기도에서도 양돈산업 육성과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박광진 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장은 “경기도 한돈산업의 번창과 발전은 도민 분들의 아낌없는 신뢰와 사랑이 있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이 같은 후원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도민들의 사랑에 적극 보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올해 도내 양돈산업 발전을 위해 ▲양돈경쟁력 강화사업, ▲우수종돈 농가 보급사업, ▲축사시설현대화사업, ▲축산 ICT 융복합 사업, ▲가축분뇨처리 지원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농기원 ‘2018 경기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회’ 18일 개최
농기원 ‘2018 경기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회’ 18일 개최
[ⓒ8080]경기도농업기술원은 올해의 사업을 마무리하는 ‘2018년 경기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회’를 18일 농업과학연구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과평가회는 농업인학습단체 및 산학연 협력단, 품목별농업인 연구회장,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연구개발·기술보급 주요성과 및 2019년 추진계획, 연구개발 및 기술보급 주요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농기원의 성과발표에 따르면, 올 한해 175개의 연구과제를 추진, 신품종 개발 32종, 영농현장활용 신기술 67건 등 146건의 우수기술을 개발해 농가에 보급했다. 주요 사례로는 경기 콩 특화단지 조성, 소비자에 다가가는 간편 화분개발, ICT 융복합 스마트팜 빅데이터 수집을 통한 작목별 모델 개발, 국산유기비료 개발로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업 실현 등이다. 또 벼 재배면적의 약 63%를 차지하고 있는 일본품종을 경기도 육성 신품종으로 확대 보급해 점유율을 7.5%로 높이고, 맞춤형 발효액비 기술시범사업을 통해 벼, 복숭아 등 470농가 150ha에 1만톤을 공급, 화학비료를 70% 줄이는 효과를 얻었다. 특히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이용한 13개 업체 신규창업과 62명의 신규 농산업 일자리 창출 등 지속적인 도시농업 활동 지원으로, 전국 1위 면적과 59만명의 도시농업인구를 창출해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18년 농업기계 교육 우수기관, 농촌생활 활력증진 우수기관, 2018년 강소농·경영지원사업 우수수기관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이번 평가회를 통해 2019년에는 농촌융복합 산업화를 통한 고부가가치 농산업 육성, 기후변화 대응 친환경 안전 농산물 생산 연구 및 보급, 농촌자원 활용 일자리 창출, 첨단 융복합 미래농업 육성, 농약안전사용 교육 및 홍보 강화를 주요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도,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49곳 선정 인증식 개최
경기도,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49곳 선정 인증식 개최
[ⓒ8080]경기도는 16일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도내 49개 기업과 공공기관을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하고 인증식을 개최했다.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은 경기도가 가족친화경영 저변확대를 위해 지난 2010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도입한 제도로, 기업 CEO 관심도, 가족친화제도 운영, 근로자만족도 등을 토대로 선정된다. 이날 인증식은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오후4시 현악12중주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가족친화경영 우수사례 영상, 가족친화경영 선포식, 인증서 수여로 진행됐다. 선정된 49개 기업들은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출산.육아지원을 비롯해 유연근무제도, 직원 화합 등 다양하고 특색 있는 가족친화제도를 운영 중이다. 올해는 기업 28곳과 공공기관 2곳이 최초인증을 받았고, 기업 14개사와 공공기관 5곳이 재인증을 받았다. 인증기업에는 경기도지사 명의의 인증패가 수여되고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시 0.3%의 우대금리와 3년간의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가족친화프로그램 운영지원 등 모두 37개 항목의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이상락 경기도 가족다문화과장은 “기업의 가족친화경영은 기업에게는 생산성 향상과 근로자에게는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win-win정책”이라며 “생산가능 인구 감소와 인구절벽이 공공연하게 거론되는 상황에서 근로자 삶의 질 향상뿐 아니라 국가경제발전과 공동체로서 우리 사회의 미래를 위해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FTA활용 아세안(4차) 시장개척단’ 파견 성과
경기도 ‘FTA활용 아세안(4차) 시장개척단’ 파견 성과
[ⓒ8080]경기도 시장개척단이 아세안 한류 중심 ‘태국’과 ‘미얀마’에서 수출 신바람을 몰고 돌아왔다.경기도는 ‘FTA활용 아세안(4차) 시장개척단’을 12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태국 방콕과 미얀마 양곤에 파견해 도내 중소기업의 아세안 지역 판로확보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도내 중소기업 13개사로 구성된 이번 시장개척단은 총 196건 1,899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실적과 910만 달러의 수출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경기중소기업연합회(경기FTA센터)가 도의 지원을 받아 주관했으며, ㈜비티컴퍼스, 대진전기㈜, ㈜메타네트웍스, ㈜엠케이생명과학, 에이치앤비㈜, 금강변압기, ㈜파워브릿지, 트라움컴퍼니, ㈜한국스펙트, 퍼시픽로얄, 삼원코리아, 나비뷰티, 일섬 등이 참가했다. 도는 원활한 수출상담을 돕기 위해 바이어 발굴 및 상담을 주선하고 간담회를 통한 시장브리핑, 현지 교통편 및 통역원을 지원했다. 그 결과 태국 방콕에서는 76건 838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과 56건 368만 달러의 계약추진 성과를, 미얀마 양곤에서는 120건 1,061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과 100건 542만 달러의 계약추진 성과를 각각 기록했다. 광주 소재 꽃 포장지 제조업체 삼원코리아는 방콕의 T사와 연간 10만 달러 이상을 납품하기로 협의하고, 현장에서 바로 1만2천 불 상당의 상품을 주문받는 성과를 거뒀다. 용인에서 열전사지를 제조하는 한국스펙트는 중국 경쟁업체들도 개발하지 못한 특수 제품 등을 선보여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얻었으며, F사와 L사와의 긴밀한 협의로 연간 5만 달러 이상의 수출 가능성을 내다보고 있다. 광주의 마스크팩 전문업체 에이치앤비㈜는 가격경쟁력을 내세워 만나는 바이어마다 서로 독점 계약을 추진하자는 장관을 연출했다. 양곤에서는 샘플을 서로 구입하려는 다툼이 있었으며, 앞으로 미얀마에서만 최소 20만 달러상당의 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군포 소재 소형 에너지저장장치 제조사 파워브릿지는 방콕 E사·P사와 각각 연간 10만 달러 상당의 사업파트너 계약을 협의하고, 전력수급이 여의치 않는 미얀마 상황을 공략해 A사와 30만 달러치의 계약을 준비하게 됐다. 파워브릿지의 조용호 대표는 “자사 부품을 수입해 조립 및 가공 후 수출할 수 있는 파트너를 만나고자 했는데, 경기FTA센터와 코트라의 적극적인 섭외로 적합한 바이어들과 다수 매칭이 되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경기도 시장개척단 사업에 첫 참여한 금강변압기, 트라움컴퍼니, ㈜에이치앤비는 “개별 중소기업이 수출길에 직접 나서기 어려우나 경기도와 경기FTA센터의 지원 덕분에 안정적인 아세안 시장 개척의 첫발을 내딛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고 입을 모았다. 도 관계자는 “미-중 무역분쟁과 영국 브렉시트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이번 FTA 활용 아세안 시장개척단의 활약은 남다른 의미가 있다”며 “태국, 미얀마 등 소비력이 증가하는 아세안 시장을 공략할 도내 기업의 수출 개척을 지속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고양시 삼송동, 순복음원당교회 연탄나눔 봉사활동 실시
고양시 삼송동, 순복음원당교회 연탄나눔 봉사활동 실시
[ⓒ8080]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순복음원당교회 ‘나눔사랑위원회’에서 동절기를 맞이해 역사회의 어려운 7가정에 각 500장씩 총 3,500장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탄 나눔 행사는 순복음원당교회 성도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교통불편지역에 거주해 연탄 배달이 어려운 4가구에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성현 학생(13,백양고)은 “추운겨울 홀로 외롭게 지내시며 연탄을 사용하는 어르신들을 보니 평소 아무 불편 없이 따뜻하게 지냈던 시간들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깨닫게 됐다”며 “오늘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게 되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번 후원은 교회자원봉사팀과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함께 직접 난방취약가구를 전수조사 해 후원대상가구를 발굴함으로써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는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강득모 삼송동장은 “최근 날씨가 더욱 추워지고 있고 어려운 경제상황이 지속되며 마음 또한 꽁꽁 얼어붙고 있다”며 “이번 나눔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역의 기관·단체와 함께 사랑의 온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복음원당교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김장나눔, 집수리, 생필품 전달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해오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