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21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확대실시 재난 영화 ‘엑시트’에서처럼 비상 상황에서 굳게 닫힌 옥상문으로 인해 건축물 옥상으로 피난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규정 개정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이와 같은 내용을 포함한 ‘건축법 시행령’과 ‘건축물의 피난·방화구조 등의 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안을 20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30가구 이상 공동주택에만 적용되던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대상 건축물이 옥상에 광장이나 헬리포트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는 건물, 연면적 1000㎡ 이상인 공동주택, 옥상에 광장을 설치한 다중이용건축물 등으로 확대된다.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는 평상시에는 옥상 출입문을 폐쇄하더라도 비상시에는 자동으로 개방돼 입주민이 옥상으로 대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치다. 통상 건축물 옥상의 출입문은 사생활 보호·방범·추락사고 방지 등을 이유로 잠궈 두는데 영화 ‘엑시트’에서처럼 화재 발생 시 건축물 옥상으로의 대피를 방해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와 함께 화재 위험성이 높은 소규모 다중이용업소(200㎡ 이하)는 화재에 강한 내부 마감재료를 사용하도록 의무화하는 내용도 개정안에 포함됐다. 시행령 개정안의 입법예고 기간은 내년 1월 30일까지이며 관계기관 협의, 법제처 심사, 국무회의 등을 거쳐 내년 4월경 공포·시행될 예정이다. 뉴스8080 12-19 248 20 천안-논산 통행료 9400원 → 4900원 인하, 천안-논산 고속도로 통행료 9400원 → 4900원 인하 (12.23부터)천안 목천에서 논산 연무까지 81km를 잇는 천안-논산 고속도로! 하루 5만여 대의 차량이 이용하는 이 도로의 통행료는 다른 재정도로보다 두 배가 넘는 9,400원으로 이용자들의 부담이 높았는데요. 12월 23일부터 천안-논산 고속도로 통행료를 47% 내린 4900원으로 적용됩니다. 수도권과 호남을 오가는 이들의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에요. 2. 프로야구 개막 후에도 시즌권 환불 가능해요 (2020년부터)그동안 프로야구 구단은 구단별 이용 약관에 프로야구 정규 시즌이 개막했거나 임의로 정한 기간이 지나면 구매 취소 또는 환불을 못 하게 했습니다. 구매 이후에는 환불 자체를 불가능하도록 막아둔 곳도 있었죠. 공정위는 시즌이 개막했다거나 또는 임의로 정한 기간이 지났다는 이유로 구매 취소나 환불을 막은 행위는 약관법(약관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이라고 보고 해당 약관 조항은 시정하도록 했습니다.◆ 약 10% 정도의 취소 수수료나 위약금을 제외하고 취소·환불 가능. 시즌 중의 경우 해당 시점까지 치러진 경기 수 반영해 환불 3. 달걀 껍데기 안전정보, ‘내손안(安)’앱에서 확인하세요 (12.12부터) 지난 8월 23일 ‘달걀 껍데기의 산란일자 표시제’ 전면 시행 이후, 달걀 껍데기의 안전정보를 소비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달걀껍데기 표시사항 조회 서비스’를 실행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는 ‘내손안(安) 식품안전정보’ 앱(달걀 정보 검색)을 통해 달걀껍데기 표시사항을 직접 입력하거나 사진을 찍으면 사육환경·농가정보 등과 함께 농가위치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긴급재난문자, 영어·중국어로도 받을 수 있어요 (12.10부터)국내 거주 외국인 및 관광객이 신속하고 정확한 재난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긴급재난문자 번역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중앙부처나 지자체에서 발송한 긴급재난문자를 한국관광공사로 전달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영어·중국어로 신속히 번역하여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는데요. 영문 앱인 ‘Emergency Ready’ 앱을 통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내년에는 한국관광고사의 ‘1330 Korea Travel Hotline’ 앱에서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5. 전국의 모든 자연휴양림 ‘숲나들e’에서 예약하세요 (12.18부터)전국의 모든 자연휴양림을 한 곳에서 예약하고 결제까지 할 수 있는 ‘숲나들e’ 서비스가 12월 18일부터 본격 시작합니다. 네이버, 구글 등 검색포털에서 ‘숲나들e’를 검색하거나 주소창에 ‘www.foresttrip.go.kr’을 입력하면 되고 모바일로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숲나들e’에서는 유명산, 천보산, 팔공산 등 모두 147개 자연휴양림(국립 43, 공립 95, 사립 9)을 예약할 수 있으며, 지역 맛집과 관광지 정보를 연계하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맞춤형 휴양 추천 서비스도 마련했습니다. 뉴스8080 12-19 200 19 여성 청소년 무료 예방접종, 사업추진 질병관리본부는 사람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virus, 이하 ‘HPV’) 감염증 예방접종의 무료 지원 대상인 2006~2007년 출생 여성 청소년들이 연말까지 예방접종 받을 것을 강조했다. HPV는 생식기 감염을 일으키는 흔한 바이러스로, 지속 감염 시 자궁경부암 등 관련 암의 원인이 되고 있다. 때문에 정부는 현재 자궁경부암 원인의 70%로 지목되는 고위험 유전형 바이러스 감염방지를 위한 무료 예방접종을 연말까지 시행 중이다. 9일 현재 기준으로 연령별 1차 접종률은 2006년생이 85.4%(미 접종자 약 3만 1715명)이며, 2007년생이 48.5%다. 이들은 연말까지 1차 접종을 마쳐야만 2차 접종을 지원받을 수 있는데, 특히 2006년생의 경우 올해 시기를 놓치면 충분한 면역력을 얻기 위해 필요한 접종 횟수가 3회로 늘어나며 추가 접종비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이에 질병관리본부는 특히 2006년생 여학생들의 예방접종을 강조하면서 올해 사업 대상자가 지원기간 안에 빠짐없이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미접종자에게 안내 우편물 약 20만 부를 지난 11월 중순부터 개별 발송했다. 아울러 HPV 백신 국가예방접종 도입 이후 이상반응 발생을 지속 감시하고 있으며, 이상반응 신고 내역은 건강여성 첫걸음 클리닉을 통해 투명하게 공개해 부모님들의 안전성 우려를 해소하고 있다. 그러면서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서는 앉거나 누워서 접종하기, 접종 후 20~30분간 접종기관에서 경과를 관찰하며 쉬기 등의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본부장은 “지난해에는 겨울방학이 시작된 12월 마지막 주에만 약 9000명이 접종하는 등 매년 연말 쏠림 현상이 있었다”면서 “올해도 연말에 접종자가 몰릴 수 있으니 미리미리 의료기관을 방문해 정부지원 기간 내에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내년도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2회)은 2007년 1월 1일~2008년 12월31일 사이에 출생한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지원한다. 뉴스8080 12-19 249 18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 세월은 늘 우리 옆에서 지나가고, 우리의 삶은 끊임없이 변화합니다. 그러나 행복은 그 안에서도 함께 떠납니다. 우리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무엇이 우리에게 행복을 가져다줄까요? 그것은 자신의 내면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함으로써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더불어, 우리는 지금 이 순간을 즐길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의 삶을 즐기는 것은, 특별한 순간들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삶에서 행복이라는 것을 지속적으로 추구하며, 그 행복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가끔은 우리의 삶에 슬픔도 찾아와 지나갑니다. 하지만 그것이 우리의 삶에서 이루는 역할은 큽니다. 슬픔은 때로는 우리에게 지혜와 인내를 가르치고, 더 나아가서는 우리를 더욱 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삶을 지상의 사원처럼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은 불완전하고, 모든 것이 항상 완벽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우리에게 귀중하며, 행복과 슬픔을 포함한 모든 경험을 함께 나누는 인연들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 배병철 11-05 536 17 포켓몬 적폐새끼 인성..jpg 배병철 11-05 319 16 중국이 할리우드를 변화시키는 방법.jpg 배병철 11-05 298 15 또 다른 흑인에게 여자를뺏긴 남자.... 여친 몰카를위해 섭외한 초록색바지를 입은 흑인 덤덤한 표정으로 모든걸 내려놓은 오늘의 주인공 첫만남 초록바지 흑인이 먼저다가갑니다... 주인공 여친을 살살 꼬시고있는 초록바지 흑인 슬슬 넘어가는 여친을 보고 점점 빡치는 주인공 결국 초록바지흑인에게 넘어감 ㅋㅋㅋㅋ 왼쪽 놀라는사람은 몰카를 준비한 유튜버인데 초록바지에게 화끈하게 넘어간 주인공 여친을보고 놀라는중 ㅋㅋㅋㅋㅋ Video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주인공이 보다 빡쳐서 여친에게 전화걸어서 너 이게 뭐하는 짓거리냐고 따짐 오히려 여친은 역정을 내면서 남친에게 꺼지라고 말하고 쿨하게 헤어짐ㅋㅋㅋㅋ 미혼남녀여자만나는사이트실시간만남포항번개톡톡TV채팅어플순위성인쳇팅2030소개팅맞선대화중년남성아줌마만남남자등급기독교재혼사이트인터넷데이트넷미팅안산소개팅돌싱소개팅낯선사람과대화하기문화이벤트성향테스트무료만남사이트채팅여자취집안산산악회CHAT만남사이트후기즐거운만남연예인결혼솔로탈출카페남자구함크리스마스이브데이트초보산악회용인등산새로운만남이성찾기재혼정보회사듀오달력소개팅스타일사랑의짝대기가입없는채팅 배병철 11-05 2331 14 흑인의 여자는 그 누구도 뺏지못합니다. 오늘의 주인공 남자친구 여자옆에있는 정장입은 저양반이 유튜버가 섭외한 남자 슬슬 작업개시하는 섭외남 ㅋㅋㅋ ㅋㅋㅋ 꼬시는중 ㅋㅋㅋ 하지만 여자는 쉽게넘어가지않는모습 그 모습을보며 흐뭇해하는 흑인남친 결국 흑인의 여친은 정장남의 유혹을 뿌리치고 나가는모습 그걸보며 신이난 남친 자신의 물건이름을 외치며 흑인의 우월함을 표출하는 모습 Video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주인공하고 주인공 친구가 승리의 세레모니를 하는중 ㅋㅋㅋㅋ 배병철 11-05 975 13 이거 배달원이 음식 빼먹은거임? 원래 항상 고기 열점씩 주는 집인데 오늘 이렇게왔음 안먹고 찍은거임 요즘 배달원이 빼먹는거 많다는데 나도 당한건가? 리뷰에 고기양 일정치않게준다고 몇개 달려있긴한데 너무 티나게 한점이없어서 ㅋㅋ 배병철 11-05 329 12 모바일 신분증 도입...전자증명서 대폭 확대 주민등록 등·초본 등 각종 증명서를 스마트폰에 저장하고 필요할 때 꺼내 쓸 수 있는 전자증명서가 대폭 확대된다. 또 위조 가능성이 높은 플라스틱 신분증 대신 스마트폰을 활용한 모바일 신분증이 도입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국민 개개인이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미리 알려준다. 정부는 29일 국무회의를 열고 이와 같은 내용의 ‘디지털 정부혁신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디지털 정부혁신 비전과 우선 추진과제 이번 디지털 정부혁신 계획은 인공지능·클라우드 중심의 디지털 전환시대 도래에 따른 맞춤 정책이다. 그동안 우리나라 전자정부는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아왔지만 국민들은 ‘어떤 서비스가 있는지’, ‘서비스 이용이 불편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았다. 이와 함께 2000년 초반 전자정부처럼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중심의 첨단 디지털 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정부가 새로운 역할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 제기되어왔다. 이에 따라 정부는 대국민 서비스 혁신 등 6대 우선 과제를 마련해 디지털 정부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대국민 서비스 혁신 그동안 보조금과 세금 감면 자격이 있다는 것을 모르거나 신청방법을 알지 못해 지나친 경우가 있었다. 하지만 앞으로는 자신이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안내받고 신청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이러한 불이익 사례가 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2022년까지 출산과 결혼, 사망 등 생애주기별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안내·신청하는 원스톱 패키지를 현재 2개 분야에서 임신, 육아, 취업·창업 등 10개 분야로 확대할 계획이다. 개인의 연령, 소득, 재산, 인적정보 등을 토대로 사회보장급여·서비스 대상 여부를 주기적으로 판단하고 지원하는 ‘(가칭) 복지멤버십’도 범정부 협업을 통해 진행한다. 이밖에도 블록체인을 활용해 거래-대출-등기까지 자동화하는 부동산거래 시스템 등의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한 개의 아이디로 모든 정부 누리집을 이용할 수 있는 통합로그인 체계도 추진한다. 인공지능이 알아서 챙겨주는 선제적 맞춤형서비스 ◆ 공공부문 마이데이터 활성화 앞으로 민원인이 요청하면 보유기관의 동의 없이도 자신의 행정정보를 민원처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해서 A기관에서 서류를 발급받아 B기관에 제출하는 불편을 최소화한다. 또 공공부문에 있는 본인정보를 다운로드 받아 필요에 맞게, 안전하게(위변조 방지, 유통이력 확인) 이용할 수 있는 마이데이터 포털도 구축한다. 특히 올해 말에는 주민등록등·초본을 전자지갑 형태로 스마트폰에 저장하고 관공서나 은행 등에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는 전자증명서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2020년에는 가족관계증명서 등 100종이, 2021년까지는 인감증명서 등 300종이 늘어난다. 한편 위·변조나 도용 우려가 있는 기존 플라스틱 카드보다 안정성과 편의성이 높은 스마트폰 기반 디지털 신분증을 도입해 스마트폰에서 신분증을 담을 수 있게 된다. 디지털 신분증은 공무원증과 같이 이용대상이 명확한 분야부터 시작해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으로, 원하는 국민에게만 기본 신분증과 병행 발급한다. 이밖에 국세·지방세·자동차검사 안내 등 연간 5억건 넘는 종이고지서를 줄이기 위해 디지털 고지 및 수납도 활성화하기로 했다. 디지털로 고지 받고 편리하게 납부 ◆ 시민참여 플랫폼 고도화 전화로 민원 문의하던 중 다른 기관으로 통화가 넘어가는 경우에는 다시 설명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진다. 이를 위해 공공분야에서 운영 중인 156개 콜센터의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통합, 전국 어디에서 전화해도 접수부터 완결까지 상담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텍스트(국민신문고)에서 전화까지 모든 유형의 민원 빅데이터를 분석해 정책에 반영하고, 내년에는 미국 ‘challenge.gov’를 벤치마킹해 시민이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도전.한국’ 플랫폼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디지털 기기활용이 어려운 국민도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디지털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및 교육을 강화해 나간다. ◆ 스마트 업무환경 구현 공무원 1인당 2대씩 이용하는 컴퓨터를 1대의 노트북으로 교체하고, 보안대책을 마련해 사무실은 물론 이동, 출장 중에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공무원의 일하는 방식에도 혁신을 가한다. 또한 모든 업무자료는 클라우드에서 작성해 공유하도록 하고, 메신저와 영상회의 등 각종 협업도구도 개선해 어디에서든 사무실과 같은 업무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무원의 업무 효율화 및 일하는 방식 혁신 ◆ 클라우드 및 디지털서비스 이용 활성화 공공부문에서는 민간 클라우드 이용범위를 대폭 확대해 국가 안보와 수사·재판, 내부시스템을 제외한 모든 시스템이 민간 클라우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또 내부시스템도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민간 클라우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되는데, 기존에는 민간클라우드 이용이 불가능했던 개인정보영향평가 대상 시스템도 개인정보 영향평가 이행 후 이용이 가능해진다. 아울러 개방형 전자정부 클라우드 플랫폼을 구축해 AI와 클라우드 등을 활용한 서비스를 쉽게 개발·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공공부문이 민간의 우수한 서비스를 적기에 도입·운영할 수 있도록 디지털 서비스 전문계약 제도도 도입한다. 이러한 오픈소스 중심의 개방형 생태계는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발전의 획기적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 사서쓰는 클라우드 서비스 확대 ◆ 개방형 데이터·서비스 생태계 구축 그동안 정부가 직접 운영하는 누리집과 앱에서만 가능했던 민원신청 및 신고 등의 공공서비스를 국민들에게 친숙한 민간 앱, 포털 등에서 이용할 수 있게 한다. 이를 위해 공공서비스를 오픈 API 방식으로 민간에 개방해 혁신적인 디지털 서비스 모델이 민간에서 지속적으로 창출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나아가 기상·환경·교통·안전 등 국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의 측정·관측 데이터뿐만 아니라 자율주행과 스마트시티 등 4차 산업혁명을 지원하는 데이터도 적극적으로 발굴·개방한다. 이처럼 공익적 가치가 큰 개인정보 데이터도 철저한 익명화 조치를 거쳐 개방을 확대해 관련 산업의 발전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공서비스 개방으로 민간 앱에서도 공공서비스 이용가능 정부는 이번 ‘디지털 정부혁신 추진계획’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디지털정부혁신기획단을 설치하고, 11월까지 각 분야별로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T/F를 구성할 계획이다. 진영 행정안전부장관은 “이번 방안에 담긴 과제들은 디지털 정부혁신의 시작에 불과하다”면서 “모든 정부 부처가 부처 칸막이를 넘어 국민을 위한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디지털 정부혁신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은 “이번 방안을 통해 공공시장 창출 등 기업 성장의 기반이 제공되고 민간이 보다 주도적으로 정부혁신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며 “특히 클라우드 등 SW산업의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뉴스8080 10-29 932 11 7급 농업직 합격수기 안녕하세요. 저는 2013년 지방직 9급과 국가직 9급, 국가직 7급 농업직을 합격하고, 현재는 모 부처에서 열심히 근무하고 있습니다. 합격한 지 꽤 오래된 제가 이렇게 합격수기를 쓰고자 마음먹은 것은 소수 직렬의 특성상 정보를 구할 곳이 많지 않아 수험 기간 초반, 힘들었던 기억이 남아있어서입니다. 제 수기를 보고 비전공자이면서 농업직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공부 방향을 설정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저는 대학에서 생물학을 전공했습니다. 전공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했지만 석사와 박사 과정을 밟지 않으면 취업할 수 있는 범위가 참 좁았습니다. 그러던 중 생물학 시험을 보는 공무원 직렬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한 과목이라도 공부할 시간을 줄여 다른 취약과목에 투자할 시간을 늘리고자 7급 농업직을 선택하게 됐습니다. 지금부터 저의 수험기를 각 분야로 나누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 자격증 취득은 선택 아닌 필수 비전공자인 저는 농업직에서 가점을 받을 수 있는 자격증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자격증 공부를 먼저 시작했습니다. 기술직에서 자격증은 취득 점수에 플러스 5점이나 주어지니 시험의 당락을 좌우할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비전공자인 제가 실기 시험을 보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 필기와 필답만으로 합격이 결정되는 유기농업기사를 취득하기로 했습니다. 기사 기출문제와 7급의 전공 과목들을 공부하다 보니 기사 자격증을 따는데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농업직 시험을 준비하시면서 자격증을 따야 하나 고민하는 분이 계시다면 다른 공부 미뤄두고서라도 자격증 취득을 권하고 싶습니다. 가점 5점은 7과목에서 한 문제씩을 더 맞춰야 하는 아주 큰 점수입니다. 게다가 자격증 공부는 공무원 시험과 별개가 아니라 연계된 부분이 많아서 헛된 시간을 보냈다는 생각은 들지 않을 겁니다. ♣ 공통과목 공부법 : 국어, 한국사 흔히들 1타 강사라 해서 유명한 강의를 좋아가지만 저는 모든 사람에게 맞는 강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남들의 추천대로가 아니라 맛보기 강의를 들으면서 나에게 맞는 강사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공무원 시험 강의를 하는 분들 중에는 한국사 공부에 맞는 강사를 찾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EBS의 도움을 받아 노트 정리를 하고, 시중에 나와있는 기출 문제가 모두 수록된 문제집을 사서 여러 번 풀었습니다. 처음엔 노트에 풀고, 두번째는 연필로 풀고, 다음에는 맞지 않는 보기는 컴퓨터용 사인펜으로 지워가면서 풀었습니다. 고등학교 수준의 내용으로 개념 정리를 하고, 세세한 부분은 기출문제로 채워나갔습니다. 기본서 읽기 싫어하는 스타일인 저에게 딱 맞는 공부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국어는 유명 강사의 강의를 한번 들었습니다. 기본 개념을 강의를 통해 익힌 뒤 역시 기출문제집을 사서 국사와 같은 방법으로 여러 번 풀었습니다. 저는 한자를 외우는데 자신이 없었고, 고작 몇 문제 더 맞추겠다고 시간 낭비를 하기 싫었습니다. 더욱이 공무원 시험은 전과목 100점을 받아야 합격하는 시험이 아니라고 생각해 과감히 한자는 포기했습니다. 지금은 영어 시험이 공인인증시험 성적으로 대체됐지만 영어에 자신이 있어 영어에서 고득점을 하면 한자 포기를 만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전략은 적중했습니다. ♣ 전공과목 : 재배학, 생물학, 토양학, 식용작물학 비전공자인 저는 이름도 생소한 재배학, 토양학, 식용작물학을 공부하기 위해 여러 사이트를 샅샅이 뒤져 몇 명의 강사님을 찾아냈습니다. 지금은 농업직렬에서도 소위 잘가르친다고 하는 분이 있다고 들었지만, 제가 공부할 때만 하더라도 전무하다시피했습니다. 물론 수험생들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저는 맛보기 강의를 들으면서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책을 사서 여러 번 보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오래된 책이지만 농업직렬에서는 바이블로 불리는 한자 가득한 그 책을 과목마다 구입했습니다. 그냥 읽고 연필로 줄쳐가며 읽고, 형광펜으로 색칠해가며 읽고, 수없이 반복하며 읽었습니다. 농업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던 저는 개념을 익히는 데도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그럴 때면 인터넷 검색을 해가면서 부족한 개념을 채우고자 노력했습니다. 농업직 문제집은 오류가 많아서 별로 도움이 되지 못한다고 생각해서 카페를 통해 온라인 스터디원을 모집해서 바이블을 보며, 하루에 10문제씩 OX퀴즈나 주관식 문제를 내는 스터디를 했습니다. 정해진 시간까지 스터디원들이 문제를 올려주면 제가 출제한 것까지 하루에 60문제 가량을 풀어보며 공부한 부분을 점검할 수 있었습니다. 시험에 임박해서는 기출문제를 여러 번 반복해서 풀었습니다. 제 생각에 소수 직렬의 전공과목은 구입량이 적어서 그런지 오류 정정도 잘되지 않고 심지어 답이 잘못되는 경우도 있으니 검증된 기출문제를 여러 번 푸는 것이 더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 제공하는 기출문제 외에도 여러 사이트에서 그동안의 기출문제를 찾아 모조리 풀었습니다. 답을 모르거나 풀이과정이 확실치 않을 때는 모 카페에 문제를 올려 수험생들의 힘을 빌리거나 스터디를 적극 활용해서 대강 알고 넘어가는 일이 없도록 했습니다. 농업직 전공 중 재배학은 비교적 쉽게 공부할 수 있는 과목이라 생각합니다. 다른 과목에도 재배학 관련 내용이 나와서 재배학을 잘 닦아두면 여러모로 쓸모도 많습니다. 재배학은 여러 범위로 흩어진 것이 아니라 바이블 한 권만 제대로 이해하면 거의 섭렵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험생 입장에서 효자 과목이었습니다. 반면 식용작물학은 범위가 광범위해서 도대체 뭘 공부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는 과목이었습니다. 물론 식용작물학도 전작과 수도작으로 나뉘어서 바이블이 2권 있긴 했지만 그 두 권의 책을 본다고 해서 문제를 다 맞힐 수 있겠다는 자신감은 절대 생기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가독성이 낮은 바이블이지만 전작, 수도작은 그 정도가 너무 심해서 식용작물학을 공부하려고 할 때면 머리가 지끈거렸습니다. 저는 먼저 공통과목에서 그랬던 것처럼 식용작물학에서 100점을 맞겠다는 욕심을 버리기로 했습니다. 워낙 양이 방대해서 공부하지 못한 부분에서 나올 확률이 컸고, 무엇보다 스스로 흥미를 가지면서 공부하기 힘든 과목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비교적 범위가 한정돼 있고 생물학도인 제가 이해하기 쉬웠던 재배학에 더 많은 투자를 해서 모자라는 식용작물학의 점수를 메우고자 했습니다. 이런 전략이 있더라도 기본 점수 정도는 받아야 합격이 가능하니 식용작물학 책을 가독성 높게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에 각종 사이트를 뒤져 해당 작물에 관한 생소한 용어가 있으며, 그림으로 첨부해 놓고 쉽게 쓰여진 정의도 덧붙였습니다. 특히 농서남북이란 사이트에는 식용작물학 공부에 도움이 되는 많은 책들이 있어 필요한 부분 발췌독하거나 휴대폰에 캡처해 두고 시간이 될 때마다 보면서 반복 학습을 했습니다. 토양학은 시험의 난이도가 해마다 매우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특정 해에는 손도 대지 못할 정도의 대학교 전공 서적의 내용을 묻는 깊이 있는 문제가 출제되기도 하고, 어떤 해에는 문제집을 여러 번 푸는 것만으로도 무난히 시험를 치를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생물학을 전공한 저에게 가장 생소한 과목이라 그렇게 느꼈을 수도 있지만 어떤 기준을 잡고 공부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혼자 대학 전공 서적을 보는 것은 도저히 무리라고 판단해 토양학만은 바이블 책이 아닌 시중에 나와있는 제일 쉬워 보이는 책을 한 권 구입했습니다. 저에게는 제일 쉬워 보이는 책도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일단 가장 쉬운 책을 두 번 반복해서 읽었습니다. 읽기만 하면 집중이 잘되지 않아 요점 정리도 병행했습니다. 그럼에도 공부의 갈피를 잡지 못해 거꾸로 공부법을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문제 풀이를 하면서 개념을 익혀가는 것이었습니다. 기출문제에 답을 다 색칠해 놓은 다음 개념 정리를 시작했습니다. 기출 문제가 나온 부분에는 책에다 저만의 표시를 하면서 중요 부분을 체크했습니다. 이러한 작업을 끝내고 기본서를 다시 읽자 어떤 부분이 자주 출제되는지, 어떤 식으로 공부해야 할 지 조금 감이 잡혔습니다. 그리고 스터디원들과 함께 문제를 출제하고, 또 해설하며 개념을 정립해 나갔습니다. 생물학은 워낙 내용이 방대해 농업직을 공부하는 친구들이 가장 싫어하는 과목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4년 동안 생물학을 공부한 지라 특별히 생물학 공부는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공무원 시험의 생물학 난이도를 이해하기 위해 기출문제를 열심히 풀고, 어떤 부분에서 출제가 되는지 익히고, 그 부분을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제 생각에 공무원 시험의 생물학은 고등학교 생명과학 1, 2의 기본 내용만 충분히 암기하면 80점 이상 획득 가능한 것 같습니다. 더욱이 어려운 유전 분야의 계산 문제는 재배학 수준으로만 익혀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 멘탈관리 수험 기간 내내 ‘이번에 떨어지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에 잠도 잘 들지 못했습니다. 불안감을 떨쳐내려고 단 것에 의존했고, 몸무게도 10키로 가까이 늘었습니다. 멘탈관리는 제가 수험 기간 내내 잘 못했던 부분 중에 하나입니다. 가끔 친구들을 만날 때면 ‘떨어지면 어떡하지’하는 생각할 동안 ‘공부를 했으면 10회독은 더 했겠다’라고 말할 정도였습니다. 수험 기간 초반 돈을 아껴야겠다는 생각에 집에서 공부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시도 때도 없이 잠이 몰려왔고, 냉장고가 가까우니 몸은 엄청나게 불어있었습니다. 이 시기에는 걱정만 가득했지 정작 공부다운 공부를 하지 못했습니다. 정신을 차려야겠다는 생각에 집 근처 작은 도서관에 다니기로 했습니다. 걸어서 20분 거리에 있는 곳이라 운동삼아 걸어다녔습니다. 도서관에 다닌 후 저와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들이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가까이서 보고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각오도 새롭게 하고, 잡념없이 공부에 빠지는 시간도 자연스레 늘어났습니다. 하루 40분 정도의 운동으로 몸도 많이 가벼워졌고, 무엇보다 저와 같은 고민과 걱정을 안고 사람들을 보며 위안을 얻었습니다. ‘걱정할 시간에 공부를 더 하세요’라고 누군가 충고해도 수험생에겐 들리지 않는다는 걸 잘 압니다. 걱정이 되면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시간만큼 더 열심히 공부해야 합니다. 그럼 분명히 합격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합격한지 4년이 넘었고, 이제는 공무원 생활에도 많이 적응한 것 같습니다. 제 글을 읽고 단 한 분이라도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전략을 잘 세우시고 이렇게 많이 봐도 되나 싶을 정도로 무한 반복해서 기본서를 읽다 보면 어느 순간 합격은 성큰 다가와 있을 것입니다. 뉴스8080 10-26 2237 10 워크넷 ‘성인용 직업적성검사’ 무료서비스 개시 일자리포털 ‘워크넷’에서 청년 취업준비와 진로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인용 직업적성검사’ 무료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검사는 고용정보원의 전문 연구진이 개발한 것으로, 80분 내외의 검사를 통해 적성검사는 물론 언어력·추리력·수리력 등 다양한 요인을 객관화하여 확인할 수 있다. 무료 직업적성검사 서비스를 시작한 워크넷 서비스 바로가기. 성인용 직업적성검사는 직업에서 요구하는 적성요인을 11개 요인으로 측정해 각 요인별로 ‘최상-상-중상-중하-하-최하’ 6단계로 평가한 적성 프로파일을 제공한다. 이렇게 산출된 적성프로파일은 본인이 어떤 적성능력에서 높고 낮은 점수를 받았는지 한 눈에 알 수 있으며 적성에 가장 적합한 직업도 5순위까지 추천해준다. 특히 개인의 적성프로파일을 대학 재학생과 일반 구직자 등으로 나누어 다양한 집단과 비교해 준다. 대학 재학생의 경우 학교 유형별(4년제·2~3년제) 및 전공 유형별(인문·자연·예술)로 재학생 평균과 비교하고, 일반 구직자는 전직 또는 현직 재직자의 평균 적성프로파일과 견주어 볼 수 있다. 나아가 검사에서 적합 직업으로 추천된 직업 혹은 희망 직업 재직자의 평균 프로파일과 비교해 본인의 상대적 강약점을 확인할 수 있으며, 어떤 적성을 더 보강해야 하는지도 파악 가능하다. 또한 최근 대기업 중심으로 실시되는 적성검사가 중요하게 다루는 상황판단력과 문제해결능력도 포함되어 취업 대비 적성검사 준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직업적성검사 응시 화면 예시. 한국고용정보원은 “이 검사가 취업을 준비하거나 직업과 진로를 아직 결정하지 못한 청년, 이직 및 전직을 희망하는 재직자 등에게 어떤 분야의 직업이 적합한지 알려주는 길잡이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8080 10-26 720 9 산행을 위해 지켜야 할 안전수칙! 가을은 일몰이 빠르고 일교차가 심한데다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화재와 부상 등 안전 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보다 건강하고 즐거운 산행을 위해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알아본다. 1. 산에 대한 정보는 미리 수집 자신의 경험과 체력 수준에 맞춰 무리없이 오를 수 있는 산을 선택하고, 이용하고자 하는 등산로가 통제되는지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산행에 소요되는 시간, 위험구간, 식수를 구할 수 있는 곳 등 필요한 정보를 미리 파악하고, 산행일정을 세우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또한 등산하는 당일과 전·후일의 날씨도 기상청 홈페이지의 ‘산악날씨’를 통해 반드시 확인하여 날씨가 어떻게 변할지를 파악해 두어야 한다. 2. 등산 전후 스트레칭은 필수 등산 전 스트레칭은 근육과 인대의 가동범위를 늘려줘 부상의 위험을 줄이고, 등산 후에 하는 스트레칭은 피로해소에 도움이 된다. 특히 가파른 곳을 오를 때와 하산할 때 많이 사용하는 허벅지 근육, 평지나 완경사에서 많이 사용하는 종아리 근육을 집중적으로 풀어주어야 한다. 스트레칭은 동작에 상관없이 15~30초 정도 실시하고, 반동을 주는 등 무리한 동작은 하지 않는다. 3. 1/2 속도로 워밍업하기 운동선수들이 경기 전 워밍업을 하듯 등산도 준비운동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처음부터 빠른 속도로 산을 오르면 피로 물질인 젖산이 빠르게 증가해 쉽게 피로를 느끼기 때문이다. 출발 초기 보행속도를 평상시의 절반 수준으로 낮춘다. 약 20분간 유지한 후 평상시 보행속도로 전환하면 근육과 관절이 강한 운동을 수행하기에 적당한 상태가 되고 심폐 기능도 좋아져 수월하게 등산을 할 수 있다. 4. 평상 시 보행속도보다 느리게 시선은 2~3m 앞에 두고, 손을 가볍게 흔들면서 걷는다. 경사가 급한 구간에서는 보폭을 작게 하고, 배낭을 상반신 전체로 받친다는 기분으로 약간 앞으로 기울여 걷는 것이 좋다. 경제속도(평지 4.5㎞/h, 등산 3㎞/h)를 지키되 자기 페이스에 맞게 걷는 것이 중요하다. 5. 산행 중에는 조금씩 자주 먹기 계획적인 산행을 위해서는 체력유지가 중요하다. 사탕이나 초코릿, 영양갱, 수분이 많은 오이 등을 충분히 챙기고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지 말고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이 좋다. 식수는 미리 준비하고 샘터 등을 만났을 때는 충분히 보충해 두어야 한다. 또한 산나물이나 버섯을 함부로 채취하여 먹는 일은 위험하다. 6. 스틱은 2개 사용하기 스틱은 운동 하중의 20~30%를 덜어주고 속도를 15% 정도 높인다. 스틱을 잡았을 때 팔꿈치 각도가 90도가 되는 것이 올바른 사용법으로 1개보다는 2개 사용이 효과적이다. 손을 고리 밑으로 넣어 감싸 쥐어야 스틱을 놓치더라도 분리되는 일이 없다. 7. 위치표지판 및 구급함 번호 알아두기 탐방로 주요지점(250~500m 간격)마다 다목적 위치표지판과 구급함이 설치되어 있다. 사고 발생 시 119에 위치표지판의 번호를 알려주면 구조대가 보다 신속히 사고현장을 찾을 수 있다. 구급함을 사용해야 할 경우에는 119에서 비밀번호를 알려주므로, ‘가-1, 00-1’ 등으로 표기된 구급함 번호를 기억하고 사고를 당했거나 사고자를 발견 시 유용하게 사용한다. 8. 산불 조심! 잊지 말기 대기가 건조한 봄과 가을철에는 산불이 날 수 있는 위험이 많으므로 입산 시에는 성냥이나 담배 등 인화성 물질을 가져가면 안 된다. 취사를 하거나 모닥불을 피우는 행위는 허용된 지역에서만 해야하며, 산행 중 산불을 발견했다면 신속히 산림항공구조대(1688-3119) 또는 소방관서에 신고해야 한다. 만약 불길에 휩싸일 경우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주의를 확인하여 가급적 빨리 산불의 진행경로에서 벗어나도록 해야 한다. 산림청이 정한 산불조심 기간에는 산불위험예보에 따라 전국 주요 산의 입산을 통제하거나 등산로를 폐쇄하고 있으니 등산이 가능한 곳인지 확인 후 산행한다. 뉴스8080 10-23 327 8 건망증...기억력 회복 가장 좋은 비법 누구나 경험하는 건망증은 한꺼번에 여러 가지 일들을 기억해야 하는데 기억 용량이 상대적으로 부족할 때 나타나는 현상으로,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노화현상이다. 하지만 건망증 증세가 심해지면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평소에 기억력을 높이는 습관을 갖는 게 매우 중요하다. 일상생활에서 건망증을 완화시키고 기억력을 높이는 습관들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본다. 1. 잠은 기억력 회복의 가장 좋은 비법이다 숙면이 우리 신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건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그 중에서 기억력을 회복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걸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뇌는 우리가 자는 동안 낮시간에 습득한 수많은 정보를 정리하는데, 충분히 숙면을 취해야 그 날 뇌 속에 저장된 정보들이 제대로 정리되어 나중에 바로 꺼내어서 쓸 수 있게 된다. 특히 낮잠을 자는 것도 기억력을 좋게 하는 습관이므로, 직장인이라면 점심시간 후 남는 시간에 잠시 잠을 청하는 것도 기억력 회복에 좋다. 2. 규칙적인 운동은 뇌를 깨운다 운동은 뇌를 깨어있게 도와준다.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면 뇌에 산소와 영양분 공급이 활발하게 이루어져 뇌 기능이 활성화되고, 학습력과 기억력, 집중력이 향상된다. 특히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 직장인이 꾸준히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다만, 운동을 꾸준히 하기에 무리가 있다면 산책, 걷기, 조깅 등 가벼운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3. 긍정적인 생각이 기억력을 향상시킨다 긍정적인 사람은 부정적인 사람보다 기억력이 좋을까? 정답은 ‘그렇다’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습관은 우울증을 예방해 결국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가져온다.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많이 받으면 신경세포도 손상되기 싶고 기억력이 저하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사람마다 자신의 성격이나 처한 상황에 따라 스트레스를 받아들이는 정도가 다르다. 따라서 외부 자극에 너무 민감해하지 말고, 되도록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는 것이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4. 새로운 취미를 만들어 보자 전자책이 아닌 종이책을 읽으면 기억력에 도움이 되고, 독서와 같은 문화활동이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데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다. 더불어 독서와 같이 모두에게 익숙한 취미가 아닌, 새로운 사실과 지식을 접할 수 있는 취미의 경우 기억력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뇌가 계속 활동할 수 있도록 새로운 정보가 기술을 습득하는 취미도 좋으며, 모르는 곳을 산책하거나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나 생소한 환경을 접하면서 뇌를 자극하는 활동 등도 기억력을 유지하는 데 좋다. 5. 음주와 흡연은 기억력 저하를 불러온다 많은 사람이 기억력 저하의 원인이 된다는 걸 알고 있지만 실천하기 힘든 것이 음주와 흡연이다. 술을 마시면 산소 공급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 뇌의 기능이 떨어지게 되며, 흡연은 혈류의 흐름을 막아 역시 뇌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이 외에도 여러 사람을 만나 좋은 사회적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면 뇌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또한 평소에 과일과 채소를 자주 먹고, 견과류와 생선, 닭과 같은 가금류 등의 음식을 섭취하는 것 또한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뉴스8080 10-21 436 7 ‘최대 60% 할인?’ 출퇴근 교통비 할인 제도 5 ‘최대 60% 할인?’ 출퇴근 교통비 할인 제도 5 작고 소중한 내 월급에 교통비 나가는 게 아까운 장거리 통학러, 직딩러 주목! 자가용, 열차, 지하철, 시외버스 등 출퇴근시간 교통비 할인 제도를 알려드리겠습니다!우리 모두 교통비 절약해서 내 통장 사수해봐요!◆ 자가용을 이용한다면! 시간대별로 달라지는 할인율 체크하세요“고속도로 통행료 최대 50% 할인 오전 5시부터 오전 7시까지, 오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50% 할인!오전 7시부터 오전 9시까지, 오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20% 할인*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은 할인에서 제외◆ KTX 이용한다면! 매일 열차를 타는데, 할인받고 싶다면? 정기승차권 최대 60% 할인!주중에 철도운임을 45~60%까지 할인해주는 제도로 평일에 내가 지정한 경로 안에서 지정된 등급 이하의 열차 이용가능!→ 코레일톡 어플에서 쉽게 구매 가능!◆ SRT를 이용한다면! 출장이 잦은 직딩에게 꿀 승차권SRT 회수승차권 최대 30% 할인!열차와 구간을 지정 후 구매하면 30일 동안 좌석지정 없이 10회 이용 가능! 단, 명절 기간에는 이용이 제한됩니다!→ SRT 어플에서 구매 가능!◆ 시외버스를 이용한다면! 시외버스의 정기권, 정액권 생긴다! 시외버스 정기권·정액권 최대 30% 할인 예정!통근 및 통학이 가능한 단거리 노선(100km 미만)을 일정 기간 왕복으로 이용 가능!→ 출퇴근러에게 추천하는 ‘정기권’일정한 금액을 미리 지불하고 일정기간(월~목, 월~금, 금~일 등) 동안 모든 노선의 버스를 자유롭게 이용 가능!→ 여행덕후에게 추천하는 ‘정액권’◆ only 지하철만 탄다면?! 이용거리에 따른 요금 차등화 지하철 정기승차권 정기권 교통카드를 구입하여 충전하여 30일 동안 총 60회 사용이 가능한 지하철 전용 교통카드! * 오전 6시 30분까지 탑승하는 경우 기본운임의 20% 할인* 홈택스에서 현금영수증도 가능! 뉴스8080 10-21 659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맨끝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좋은글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21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확대실시 재난 영화 ‘엑시트’에서처럼 비상 상황에서 굳게 닫힌 옥상문으로 인해 건축물 옥상으로 피난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규정 개정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이와 같은 내용을 포함한 ‘건축법 시행령’과 ‘건축물의 피난·방화구조 등의 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안을 20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30가구 이상 공동주택에만 적용되던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대상 건축물이 옥상에 광장이나 헬리포트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는 건물, 연면적 1000㎡ 이상인 공동주택, 옥상에 광장을 설치한 다중이용건축물 등으로 확대된다.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는 평상시에는 옥상 출입문을 폐쇄하더라도 비상시에는 자동으로 개방돼 입주민이 옥상으로 대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치다. 통상 건축물 옥상의 출입문은 사생활 보호·방범·추락사고 방지 등을 이유로 잠궈 두는데 영화 ‘엑시트’에서처럼 화재 발생 시 건축물 옥상으로의 대피를 방해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와 함께 화재 위험성이 높은 소규모 다중이용업소(200㎡ 이하)는 화재에 강한 내부 마감재료를 사용하도록 의무화하는 내용도 개정안에 포함됐다. 시행령 개정안의 입법예고 기간은 내년 1월 30일까지이며 관계기관 협의, 법제처 심사, 국무회의 등을 거쳐 내년 4월경 공포·시행될 예정이다. 뉴스8080 12-19 248 20 천안-논산 통행료 9400원 → 4900원 인하, 천안-논산 고속도로 통행료 9400원 → 4900원 인하 (12.23부터)천안 목천에서 논산 연무까지 81km를 잇는 천안-논산 고속도로! 하루 5만여 대의 차량이 이용하는 이 도로의 통행료는 다른 재정도로보다 두 배가 넘는 9,400원으로 이용자들의 부담이 높았는데요. 12월 23일부터 천안-논산 고속도로 통행료를 47% 내린 4900원으로 적용됩니다. 수도권과 호남을 오가는 이들의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에요. 2. 프로야구 개막 후에도 시즌권 환불 가능해요 (2020년부터)그동안 프로야구 구단은 구단별 이용 약관에 프로야구 정규 시즌이 개막했거나 임의로 정한 기간이 지나면 구매 취소 또는 환불을 못 하게 했습니다. 구매 이후에는 환불 자체를 불가능하도록 막아둔 곳도 있었죠. 공정위는 시즌이 개막했다거나 또는 임의로 정한 기간이 지났다는 이유로 구매 취소나 환불을 막은 행위는 약관법(약관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이라고 보고 해당 약관 조항은 시정하도록 했습니다.◆ 약 10% 정도의 취소 수수료나 위약금을 제외하고 취소·환불 가능. 시즌 중의 경우 해당 시점까지 치러진 경기 수 반영해 환불 3. 달걀 껍데기 안전정보, ‘내손안(安)’앱에서 확인하세요 (12.12부터) 지난 8월 23일 ‘달걀 껍데기의 산란일자 표시제’ 전면 시행 이후, 달걀 껍데기의 안전정보를 소비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달걀껍데기 표시사항 조회 서비스’를 실행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는 ‘내손안(安) 식품안전정보’ 앱(달걀 정보 검색)을 통해 달걀껍데기 표시사항을 직접 입력하거나 사진을 찍으면 사육환경·농가정보 등과 함께 농가위치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긴급재난문자, 영어·중국어로도 받을 수 있어요 (12.10부터)국내 거주 외국인 및 관광객이 신속하고 정확한 재난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긴급재난문자 번역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중앙부처나 지자체에서 발송한 긴급재난문자를 한국관광공사로 전달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영어·중국어로 신속히 번역하여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는데요. 영문 앱인 ‘Emergency Ready’ 앱을 통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내년에는 한국관광고사의 ‘1330 Korea Travel Hotline’ 앱에서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5. 전국의 모든 자연휴양림 ‘숲나들e’에서 예약하세요 (12.18부터)전국의 모든 자연휴양림을 한 곳에서 예약하고 결제까지 할 수 있는 ‘숲나들e’ 서비스가 12월 18일부터 본격 시작합니다. 네이버, 구글 등 검색포털에서 ‘숲나들e’를 검색하거나 주소창에 ‘www.foresttrip.go.kr’을 입력하면 되고 모바일로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숲나들e’에서는 유명산, 천보산, 팔공산 등 모두 147개 자연휴양림(국립 43, 공립 95, 사립 9)을 예약할 수 있으며, 지역 맛집과 관광지 정보를 연계하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맞춤형 휴양 추천 서비스도 마련했습니다. 뉴스8080 12-19 200 19 여성 청소년 무료 예방접종, 사업추진 질병관리본부는 사람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virus, 이하 ‘HPV’) 감염증 예방접종의 무료 지원 대상인 2006~2007년 출생 여성 청소년들이 연말까지 예방접종 받을 것을 강조했다. HPV는 생식기 감염을 일으키는 흔한 바이러스로, 지속 감염 시 자궁경부암 등 관련 암의 원인이 되고 있다. 때문에 정부는 현재 자궁경부암 원인의 70%로 지목되는 고위험 유전형 바이러스 감염방지를 위한 무료 예방접종을 연말까지 시행 중이다. 9일 현재 기준으로 연령별 1차 접종률은 2006년생이 85.4%(미 접종자 약 3만 1715명)이며, 2007년생이 48.5%다. 이들은 연말까지 1차 접종을 마쳐야만 2차 접종을 지원받을 수 있는데, 특히 2006년생의 경우 올해 시기를 놓치면 충분한 면역력을 얻기 위해 필요한 접종 횟수가 3회로 늘어나며 추가 접종비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이에 질병관리본부는 특히 2006년생 여학생들의 예방접종을 강조하면서 올해 사업 대상자가 지원기간 안에 빠짐없이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미접종자에게 안내 우편물 약 20만 부를 지난 11월 중순부터 개별 발송했다. 아울러 HPV 백신 국가예방접종 도입 이후 이상반응 발생을 지속 감시하고 있으며, 이상반응 신고 내역은 건강여성 첫걸음 클리닉을 통해 투명하게 공개해 부모님들의 안전성 우려를 해소하고 있다. 그러면서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서는 앉거나 누워서 접종하기, 접종 후 20~30분간 접종기관에서 경과를 관찰하며 쉬기 등의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본부장은 “지난해에는 겨울방학이 시작된 12월 마지막 주에만 약 9000명이 접종하는 등 매년 연말 쏠림 현상이 있었다”면서 “올해도 연말에 접종자가 몰릴 수 있으니 미리미리 의료기관을 방문해 정부지원 기간 내에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내년도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2회)은 2007년 1월 1일~2008년 12월31일 사이에 출생한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지원한다. 뉴스8080 12-19 249 18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 세월은 늘 우리 옆에서 지나가고, 우리의 삶은 끊임없이 변화합니다. 그러나 행복은 그 안에서도 함께 떠납니다. 우리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무엇이 우리에게 행복을 가져다줄까요? 그것은 자신의 내면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함으로써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더불어, 우리는 지금 이 순간을 즐길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의 삶을 즐기는 것은, 특별한 순간들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삶에서 행복이라는 것을 지속적으로 추구하며, 그 행복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가끔은 우리의 삶에 슬픔도 찾아와 지나갑니다. 하지만 그것이 우리의 삶에서 이루는 역할은 큽니다. 슬픔은 때로는 우리에게 지혜와 인내를 가르치고, 더 나아가서는 우리를 더욱 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삶을 지상의 사원처럼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은 불완전하고, 모든 것이 항상 완벽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우리에게 귀중하며, 행복과 슬픔을 포함한 모든 경험을 함께 나누는 인연들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 배병철 11-05 536 17 포켓몬 적폐새끼 인성..jpg 배병철 11-05 319 16 중국이 할리우드를 변화시키는 방법.jpg 배병철 11-05 298 15 또 다른 흑인에게 여자를뺏긴 남자.... 여친 몰카를위해 섭외한 초록색바지를 입은 흑인 덤덤한 표정으로 모든걸 내려놓은 오늘의 주인공 첫만남 초록바지 흑인이 먼저다가갑니다... 주인공 여친을 살살 꼬시고있는 초록바지 흑인 슬슬 넘어가는 여친을 보고 점점 빡치는 주인공 결국 초록바지흑인에게 넘어감 ㅋㅋㅋㅋ 왼쪽 놀라는사람은 몰카를 준비한 유튜버인데 초록바지에게 화끈하게 넘어간 주인공 여친을보고 놀라는중 ㅋㅋㅋㅋㅋ Video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주인공이 보다 빡쳐서 여친에게 전화걸어서 너 이게 뭐하는 짓거리냐고 따짐 오히려 여친은 역정을 내면서 남친에게 꺼지라고 말하고 쿨하게 헤어짐ㅋㅋㅋㅋ 미혼남녀여자만나는사이트실시간만남포항번개톡톡TV채팅어플순위성인쳇팅2030소개팅맞선대화중년남성아줌마만남남자등급기독교재혼사이트인터넷데이트넷미팅안산소개팅돌싱소개팅낯선사람과대화하기문화이벤트성향테스트무료만남사이트채팅여자취집안산산악회CHAT만남사이트후기즐거운만남연예인결혼솔로탈출카페남자구함크리스마스이브데이트초보산악회용인등산새로운만남이성찾기재혼정보회사듀오달력소개팅스타일사랑의짝대기가입없는채팅 배병철 11-05 2331 14 흑인의 여자는 그 누구도 뺏지못합니다. 오늘의 주인공 남자친구 여자옆에있는 정장입은 저양반이 유튜버가 섭외한 남자 슬슬 작업개시하는 섭외남 ㅋㅋㅋ ㅋㅋㅋ 꼬시는중 ㅋㅋㅋ 하지만 여자는 쉽게넘어가지않는모습 그 모습을보며 흐뭇해하는 흑인남친 결국 흑인의 여친은 정장남의 유혹을 뿌리치고 나가는모습 그걸보며 신이난 남친 자신의 물건이름을 외치며 흑인의 우월함을 표출하는 모습 Video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주인공하고 주인공 친구가 승리의 세레모니를 하는중 ㅋㅋㅋㅋ 배병철 11-05 975 13 이거 배달원이 음식 빼먹은거임? 원래 항상 고기 열점씩 주는 집인데 오늘 이렇게왔음 안먹고 찍은거임 요즘 배달원이 빼먹는거 많다는데 나도 당한건가? 리뷰에 고기양 일정치않게준다고 몇개 달려있긴한데 너무 티나게 한점이없어서 ㅋㅋ 배병철 11-05 329 12 모바일 신분증 도입...전자증명서 대폭 확대 주민등록 등·초본 등 각종 증명서를 스마트폰에 저장하고 필요할 때 꺼내 쓸 수 있는 전자증명서가 대폭 확대된다. 또 위조 가능성이 높은 플라스틱 신분증 대신 스마트폰을 활용한 모바일 신분증이 도입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국민 개개인이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미리 알려준다. 정부는 29일 국무회의를 열고 이와 같은 내용의 ‘디지털 정부혁신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디지털 정부혁신 비전과 우선 추진과제 이번 디지털 정부혁신 계획은 인공지능·클라우드 중심의 디지털 전환시대 도래에 따른 맞춤 정책이다. 그동안 우리나라 전자정부는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아왔지만 국민들은 ‘어떤 서비스가 있는지’, ‘서비스 이용이 불편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았다. 이와 함께 2000년 초반 전자정부처럼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중심의 첨단 디지털 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정부가 새로운 역할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 제기되어왔다. 이에 따라 정부는 대국민 서비스 혁신 등 6대 우선 과제를 마련해 디지털 정부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대국민 서비스 혁신 그동안 보조금과 세금 감면 자격이 있다는 것을 모르거나 신청방법을 알지 못해 지나친 경우가 있었다. 하지만 앞으로는 자신이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안내받고 신청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이러한 불이익 사례가 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2022년까지 출산과 결혼, 사망 등 생애주기별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안내·신청하는 원스톱 패키지를 현재 2개 분야에서 임신, 육아, 취업·창업 등 10개 분야로 확대할 계획이다. 개인의 연령, 소득, 재산, 인적정보 등을 토대로 사회보장급여·서비스 대상 여부를 주기적으로 판단하고 지원하는 ‘(가칭) 복지멤버십’도 범정부 협업을 통해 진행한다. 이밖에도 블록체인을 활용해 거래-대출-등기까지 자동화하는 부동산거래 시스템 등의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한 개의 아이디로 모든 정부 누리집을 이용할 수 있는 통합로그인 체계도 추진한다. 인공지능이 알아서 챙겨주는 선제적 맞춤형서비스 ◆ 공공부문 마이데이터 활성화 앞으로 민원인이 요청하면 보유기관의 동의 없이도 자신의 행정정보를 민원처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해서 A기관에서 서류를 발급받아 B기관에 제출하는 불편을 최소화한다. 또 공공부문에 있는 본인정보를 다운로드 받아 필요에 맞게, 안전하게(위변조 방지, 유통이력 확인) 이용할 수 있는 마이데이터 포털도 구축한다. 특히 올해 말에는 주민등록등·초본을 전자지갑 형태로 스마트폰에 저장하고 관공서나 은행 등에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는 전자증명서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2020년에는 가족관계증명서 등 100종이, 2021년까지는 인감증명서 등 300종이 늘어난다. 한편 위·변조나 도용 우려가 있는 기존 플라스틱 카드보다 안정성과 편의성이 높은 스마트폰 기반 디지털 신분증을 도입해 스마트폰에서 신분증을 담을 수 있게 된다. 디지털 신분증은 공무원증과 같이 이용대상이 명확한 분야부터 시작해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으로, 원하는 국민에게만 기본 신분증과 병행 발급한다. 이밖에 국세·지방세·자동차검사 안내 등 연간 5억건 넘는 종이고지서를 줄이기 위해 디지털 고지 및 수납도 활성화하기로 했다. 디지털로 고지 받고 편리하게 납부 ◆ 시민참여 플랫폼 고도화 전화로 민원 문의하던 중 다른 기관으로 통화가 넘어가는 경우에는 다시 설명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진다. 이를 위해 공공분야에서 운영 중인 156개 콜센터의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통합, 전국 어디에서 전화해도 접수부터 완결까지 상담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텍스트(국민신문고)에서 전화까지 모든 유형의 민원 빅데이터를 분석해 정책에 반영하고, 내년에는 미국 ‘challenge.gov’를 벤치마킹해 시민이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도전.한국’ 플랫폼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디지털 기기활용이 어려운 국민도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디지털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및 교육을 강화해 나간다. ◆ 스마트 업무환경 구현 공무원 1인당 2대씩 이용하는 컴퓨터를 1대의 노트북으로 교체하고, 보안대책을 마련해 사무실은 물론 이동, 출장 중에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공무원의 일하는 방식에도 혁신을 가한다. 또한 모든 업무자료는 클라우드에서 작성해 공유하도록 하고, 메신저와 영상회의 등 각종 협업도구도 개선해 어디에서든 사무실과 같은 업무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무원의 업무 효율화 및 일하는 방식 혁신 ◆ 클라우드 및 디지털서비스 이용 활성화 공공부문에서는 민간 클라우드 이용범위를 대폭 확대해 국가 안보와 수사·재판, 내부시스템을 제외한 모든 시스템이 민간 클라우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또 내부시스템도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민간 클라우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되는데, 기존에는 민간클라우드 이용이 불가능했던 개인정보영향평가 대상 시스템도 개인정보 영향평가 이행 후 이용이 가능해진다. 아울러 개방형 전자정부 클라우드 플랫폼을 구축해 AI와 클라우드 등을 활용한 서비스를 쉽게 개발·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공공부문이 민간의 우수한 서비스를 적기에 도입·운영할 수 있도록 디지털 서비스 전문계약 제도도 도입한다. 이러한 오픈소스 중심의 개방형 생태계는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발전의 획기적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 사서쓰는 클라우드 서비스 확대 ◆ 개방형 데이터·서비스 생태계 구축 그동안 정부가 직접 운영하는 누리집과 앱에서만 가능했던 민원신청 및 신고 등의 공공서비스를 국민들에게 친숙한 민간 앱, 포털 등에서 이용할 수 있게 한다. 이를 위해 공공서비스를 오픈 API 방식으로 민간에 개방해 혁신적인 디지털 서비스 모델이 민간에서 지속적으로 창출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나아가 기상·환경·교통·안전 등 국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의 측정·관측 데이터뿐만 아니라 자율주행과 스마트시티 등 4차 산업혁명을 지원하는 데이터도 적극적으로 발굴·개방한다. 이처럼 공익적 가치가 큰 개인정보 데이터도 철저한 익명화 조치를 거쳐 개방을 확대해 관련 산업의 발전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공서비스 개방으로 민간 앱에서도 공공서비스 이용가능 정부는 이번 ‘디지털 정부혁신 추진계획’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디지털정부혁신기획단을 설치하고, 11월까지 각 분야별로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T/F를 구성할 계획이다. 진영 행정안전부장관은 “이번 방안에 담긴 과제들은 디지털 정부혁신의 시작에 불과하다”면서 “모든 정부 부처가 부처 칸막이를 넘어 국민을 위한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디지털 정부혁신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은 “이번 방안을 통해 공공시장 창출 등 기업 성장의 기반이 제공되고 민간이 보다 주도적으로 정부혁신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며 “특히 클라우드 등 SW산업의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뉴스8080 10-29 932 11 7급 농업직 합격수기 안녕하세요. 저는 2013년 지방직 9급과 국가직 9급, 국가직 7급 농업직을 합격하고, 현재는 모 부처에서 열심히 근무하고 있습니다. 합격한 지 꽤 오래된 제가 이렇게 합격수기를 쓰고자 마음먹은 것은 소수 직렬의 특성상 정보를 구할 곳이 많지 않아 수험 기간 초반, 힘들었던 기억이 남아있어서입니다. 제 수기를 보고 비전공자이면서 농업직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공부 방향을 설정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저는 대학에서 생물학을 전공했습니다. 전공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했지만 석사와 박사 과정을 밟지 않으면 취업할 수 있는 범위가 참 좁았습니다. 그러던 중 생물학 시험을 보는 공무원 직렬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한 과목이라도 공부할 시간을 줄여 다른 취약과목에 투자할 시간을 늘리고자 7급 농업직을 선택하게 됐습니다. 지금부터 저의 수험기를 각 분야로 나누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 자격증 취득은 선택 아닌 필수 비전공자인 저는 농업직에서 가점을 받을 수 있는 자격증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자격증 공부를 먼저 시작했습니다. 기술직에서 자격증은 취득 점수에 플러스 5점이나 주어지니 시험의 당락을 좌우할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비전공자인 제가 실기 시험을 보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 필기와 필답만으로 합격이 결정되는 유기농업기사를 취득하기로 했습니다. 기사 기출문제와 7급의 전공 과목들을 공부하다 보니 기사 자격증을 따는데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농업직 시험을 준비하시면서 자격증을 따야 하나 고민하는 분이 계시다면 다른 공부 미뤄두고서라도 자격증 취득을 권하고 싶습니다. 가점 5점은 7과목에서 한 문제씩을 더 맞춰야 하는 아주 큰 점수입니다. 게다가 자격증 공부는 공무원 시험과 별개가 아니라 연계된 부분이 많아서 헛된 시간을 보냈다는 생각은 들지 않을 겁니다. ♣ 공통과목 공부법 : 국어, 한국사 흔히들 1타 강사라 해서 유명한 강의를 좋아가지만 저는 모든 사람에게 맞는 강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남들의 추천대로가 아니라 맛보기 강의를 들으면서 나에게 맞는 강사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공무원 시험 강의를 하는 분들 중에는 한국사 공부에 맞는 강사를 찾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EBS의 도움을 받아 노트 정리를 하고, 시중에 나와있는 기출 문제가 모두 수록된 문제집을 사서 여러 번 풀었습니다. 처음엔 노트에 풀고, 두번째는 연필로 풀고, 다음에는 맞지 않는 보기는 컴퓨터용 사인펜으로 지워가면서 풀었습니다. 고등학교 수준의 내용으로 개념 정리를 하고, 세세한 부분은 기출문제로 채워나갔습니다. 기본서 읽기 싫어하는 스타일인 저에게 딱 맞는 공부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국어는 유명 강사의 강의를 한번 들었습니다. 기본 개념을 강의를 통해 익힌 뒤 역시 기출문제집을 사서 국사와 같은 방법으로 여러 번 풀었습니다. 저는 한자를 외우는데 자신이 없었고, 고작 몇 문제 더 맞추겠다고 시간 낭비를 하기 싫었습니다. 더욱이 공무원 시험은 전과목 100점을 받아야 합격하는 시험이 아니라고 생각해 과감히 한자는 포기했습니다. 지금은 영어 시험이 공인인증시험 성적으로 대체됐지만 영어에 자신이 있어 영어에서 고득점을 하면 한자 포기를 만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전략은 적중했습니다. ♣ 전공과목 : 재배학, 생물학, 토양학, 식용작물학 비전공자인 저는 이름도 생소한 재배학, 토양학, 식용작물학을 공부하기 위해 여러 사이트를 샅샅이 뒤져 몇 명의 강사님을 찾아냈습니다. 지금은 농업직렬에서도 소위 잘가르친다고 하는 분이 있다고 들었지만, 제가 공부할 때만 하더라도 전무하다시피했습니다. 물론 수험생들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저는 맛보기 강의를 들으면서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책을 사서 여러 번 보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오래된 책이지만 농업직렬에서는 바이블로 불리는 한자 가득한 그 책을 과목마다 구입했습니다. 그냥 읽고 연필로 줄쳐가며 읽고, 형광펜으로 색칠해가며 읽고, 수없이 반복하며 읽었습니다. 농업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던 저는 개념을 익히는 데도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그럴 때면 인터넷 검색을 해가면서 부족한 개념을 채우고자 노력했습니다. 농업직 문제집은 오류가 많아서 별로 도움이 되지 못한다고 생각해서 카페를 통해 온라인 스터디원을 모집해서 바이블을 보며, 하루에 10문제씩 OX퀴즈나 주관식 문제를 내는 스터디를 했습니다. 정해진 시간까지 스터디원들이 문제를 올려주면 제가 출제한 것까지 하루에 60문제 가량을 풀어보며 공부한 부분을 점검할 수 있었습니다. 시험에 임박해서는 기출문제를 여러 번 반복해서 풀었습니다. 제 생각에 소수 직렬의 전공과목은 구입량이 적어서 그런지 오류 정정도 잘되지 않고 심지어 답이 잘못되는 경우도 있으니 검증된 기출문제를 여러 번 푸는 것이 더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 제공하는 기출문제 외에도 여러 사이트에서 그동안의 기출문제를 찾아 모조리 풀었습니다. 답을 모르거나 풀이과정이 확실치 않을 때는 모 카페에 문제를 올려 수험생들의 힘을 빌리거나 스터디를 적극 활용해서 대강 알고 넘어가는 일이 없도록 했습니다. 농업직 전공 중 재배학은 비교적 쉽게 공부할 수 있는 과목이라 생각합니다. 다른 과목에도 재배학 관련 내용이 나와서 재배학을 잘 닦아두면 여러모로 쓸모도 많습니다. 재배학은 여러 범위로 흩어진 것이 아니라 바이블 한 권만 제대로 이해하면 거의 섭렵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험생 입장에서 효자 과목이었습니다. 반면 식용작물학은 범위가 광범위해서 도대체 뭘 공부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는 과목이었습니다. 물론 식용작물학도 전작과 수도작으로 나뉘어서 바이블이 2권 있긴 했지만 그 두 권의 책을 본다고 해서 문제를 다 맞힐 수 있겠다는 자신감은 절대 생기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가독성이 낮은 바이블이지만 전작, 수도작은 그 정도가 너무 심해서 식용작물학을 공부하려고 할 때면 머리가 지끈거렸습니다. 저는 먼저 공통과목에서 그랬던 것처럼 식용작물학에서 100점을 맞겠다는 욕심을 버리기로 했습니다. 워낙 양이 방대해서 공부하지 못한 부분에서 나올 확률이 컸고, 무엇보다 스스로 흥미를 가지면서 공부하기 힘든 과목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비교적 범위가 한정돼 있고 생물학도인 제가 이해하기 쉬웠던 재배학에 더 많은 투자를 해서 모자라는 식용작물학의 점수를 메우고자 했습니다. 이런 전략이 있더라도 기본 점수 정도는 받아야 합격이 가능하니 식용작물학 책을 가독성 높게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에 각종 사이트를 뒤져 해당 작물에 관한 생소한 용어가 있으며, 그림으로 첨부해 놓고 쉽게 쓰여진 정의도 덧붙였습니다. 특히 농서남북이란 사이트에는 식용작물학 공부에 도움이 되는 많은 책들이 있어 필요한 부분 발췌독하거나 휴대폰에 캡처해 두고 시간이 될 때마다 보면서 반복 학습을 했습니다. 토양학은 시험의 난이도가 해마다 매우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특정 해에는 손도 대지 못할 정도의 대학교 전공 서적의 내용을 묻는 깊이 있는 문제가 출제되기도 하고, 어떤 해에는 문제집을 여러 번 푸는 것만으로도 무난히 시험를 치를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생물학을 전공한 저에게 가장 생소한 과목이라 그렇게 느꼈을 수도 있지만 어떤 기준을 잡고 공부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혼자 대학 전공 서적을 보는 것은 도저히 무리라고 판단해 토양학만은 바이블 책이 아닌 시중에 나와있는 제일 쉬워 보이는 책을 한 권 구입했습니다. 저에게는 제일 쉬워 보이는 책도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일단 가장 쉬운 책을 두 번 반복해서 읽었습니다. 읽기만 하면 집중이 잘되지 않아 요점 정리도 병행했습니다. 그럼에도 공부의 갈피를 잡지 못해 거꾸로 공부법을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문제 풀이를 하면서 개념을 익혀가는 것이었습니다. 기출문제에 답을 다 색칠해 놓은 다음 개념 정리를 시작했습니다. 기출 문제가 나온 부분에는 책에다 저만의 표시를 하면서 중요 부분을 체크했습니다. 이러한 작업을 끝내고 기본서를 다시 읽자 어떤 부분이 자주 출제되는지, 어떤 식으로 공부해야 할 지 조금 감이 잡혔습니다. 그리고 스터디원들과 함께 문제를 출제하고, 또 해설하며 개념을 정립해 나갔습니다. 생물학은 워낙 내용이 방대해 농업직을 공부하는 친구들이 가장 싫어하는 과목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4년 동안 생물학을 공부한 지라 특별히 생물학 공부는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공무원 시험의 생물학 난이도를 이해하기 위해 기출문제를 열심히 풀고, 어떤 부분에서 출제가 되는지 익히고, 그 부분을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제 생각에 공무원 시험의 생물학은 고등학교 생명과학 1, 2의 기본 내용만 충분히 암기하면 80점 이상 획득 가능한 것 같습니다. 더욱이 어려운 유전 분야의 계산 문제는 재배학 수준으로만 익혀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 멘탈관리 수험 기간 내내 ‘이번에 떨어지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에 잠도 잘 들지 못했습니다. 불안감을 떨쳐내려고 단 것에 의존했고, 몸무게도 10키로 가까이 늘었습니다. 멘탈관리는 제가 수험 기간 내내 잘 못했던 부분 중에 하나입니다. 가끔 친구들을 만날 때면 ‘떨어지면 어떡하지’하는 생각할 동안 ‘공부를 했으면 10회독은 더 했겠다’라고 말할 정도였습니다. 수험 기간 초반 돈을 아껴야겠다는 생각에 집에서 공부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시도 때도 없이 잠이 몰려왔고, 냉장고가 가까우니 몸은 엄청나게 불어있었습니다. 이 시기에는 걱정만 가득했지 정작 공부다운 공부를 하지 못했습니다. 정신을 차려야겠다는 생각에 집 근처 작은 도서관에 다니기로 했습니다. 걸어서 20분 거리에 있는 곳이라 운동삼아 걸어다녔습니다. 도서관에 다닌 후 저와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들이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가까이서 보고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각오도 새롭게 하고, 잡념없이 공부에 빠지는 시간도 자연스레 늘어났습니다. 하루 40분 정도의 운동으로 몸도 많이 가벼워졌고, 무엇보다 저와 같은 고민과 걱정을 안고 사람들을 보며 위안을 얻었습니다. ‘걱정할 시간에 공부를 더 하세요’라고 누군가 충고해도 수험생에겐 들리지 않는다는 걸 잘 압니다. 걱정이 되면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시간만큼 더 열심히 공부해야 합니다. 그럼 분명히 합격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합격한지 4년이 넘었고, 이제는 공무원 생활에도 많이 적응한 것 같습니다. 제 글을 읽고 단 한 분이라도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전략을 잘 세우시고 이렇게 많이 봐도 되나 싶을 정도로 무한 반복해서 기본서를 읽다 보면 어느 순간 합격은 성큰 다가와 있을 것입니다. 뉴스8080 10-26 2237 10 워크넷 ‘성인용 직업적성검사’ 무료서비스 개시 일자리포털 ‘워크넷’에서 청년 취업준비와 진로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인용 직업적성검사’ 무료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검사는 고용정보원의 전문 연구진이 개발한 것으로, 80분 내외의 검사를 통해 적성검사는 물론 언어력·추리력·수리력 등 다양한 요인을 객관화하여 확인할 수 있다. 무료 직업적성검사 서비스를 시작한 워크넷 서비스 바로가기. 성인용 직업적성검사는 직업에서 요구하는 적성요인을 11개 요인으로 측정해 각 요인별로 ‘최상-상-중상-중하-하-최하’ 6단계로 평가한 적성 프로파일을 제공한다. 이렇게 산출된 적성프로파일은 본인이 어떤 적성능력에서 높고 낮은 점수를 받았는지 한 눈에 알 수 있으며 적성에 가장 적합한 직업도 5순위까지 추천해준다. 특히 개인의 적성프로파일을 대학 재학생과 일반 구직자 등으로 나누어 다양한 집단과 비교해 준다. 대학 재학생의 경우 학교 유형별(4년제·2~3년제) 및 전공 유형별(인문·자연·예술)로 재학생 평균과 비교하고, 일반 구직자는 전직 또는 현직 재직자의 평균 적성프로파일과 견주어 볼 수 있다. 나아가 검사에서 적합 직업으로 추천된 직업 혹은 희망 직업 재직자의 평균 프로파일과 비교해 본인의 상대적 강약점을 확인할 수 있으며, 어떤 적성을 더 보강해야 하는지도 파악 가능하다. 또한 최근 대기업 중심으로 실시되는 적성검사가 중요하게 다루는 상황판단력과 문제해결능력도 포함되어 취업 대비 적성검사 준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직업적성검사 응시 화면 예시. 한국고용정보원은 “이 검사가 취업을 준비하거나 직업과 진로를 아직 결정하지 못한 청년, 이직 및 전직을 희망하는 재직자 등에게 어떤 분야의 직업이 적합한지 알려주는 길잡이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8080 10-26 720 9 산행을 위해 지켜야 할 안전수칙! 가을은 일몰이 빠르고 일교차가 심한데다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화재와 부상 등 안전 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보다 건강하고 즐거운 산행을 위해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알아본다. 1. 산에 대한 정보는 미리 수집 자신의 경험과 체력 수준에 맞춰 무리없이 오를 수 있는 산을 선택하고, 이용하고자 하는 등산로가 통제되는지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산행에 소요되는 시간, 위험구간, 식수를 구할 수 있는 곳 등 필요한 정보를 미리 파악하고, 산행일정을 세우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또한 등산하는 당일과 전·후일의 날씨도 기상청 홈페이지의 ‘산악날씨’를 통해 반드시 확인하여 날씨가 어떻게 변할지를 파악해 두어야 한다. 2. 등산 전후 스트레칭은 필수 등산 전 스트레칭은 근육과 인대의 가동범위를 늘려줘 부상의 위험을 줄이고, 등산 후에 하는 스트레칭은 피로해소에 도움이 된다. 특히 가파른 곳을 오를 때와 하산할 때 많이 사용하는 허벅지 근육, 평지나 완경사에서 많이 사용하는 종아리 근육을 집중적으로 풀어주어야 한다. 스트레칭은 동작에 상관없이 15~30초 정도 실시하고, 반동을 주는 등 무리한 동작은 하지 않는다. 3. 1/2 속도로 워밍업하기 운동선수들이 경기 전 워밍업을 하듯 등산도 준비운동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처음부터 빠른 속도로 산을 오르면 피로 물질인 젖산이 빠르게 증가해 쉽게 피로를 느끼기 때문이다. 출발 초기 보행속도를 평상시의 절반 수준으로 낮춘다. 약 20분간 유지한 후 평상시 보행속도로 전환하면 근육과 관절이 강한 운동을 수행하기에 적당한 상태가 되고 심폐 기능도 좋아져 수월하게 등산을 할 수 있다. 4. 평상 시 보행속도보다 느리게 시선은 2~3m 앞에 두고, 손을 가볍게 흔들면서 걷는다. 경사가 급한 구간에서는 보폭을 작게 하고, 배낭을 상반신 전체로 받친다는 기분으로 약간 앞으로 기울여 걷는 것이 좋다. 경제속도(평지 4.5㎞/h, 등산 3㎞/h)를 지키되 자기 페이스에 맞게 걷는 것이 중요하다. 5. 산행 중에는 조금씩 자주 먹기 계획적인 산행을 위해서는 체력유지가 중요하다. 사탕이나 초코릿, 영양갱, 수분이 많은 오이 등을 충분히 챙기고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지 말고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이 좋다. 식수는 미리 준비하고 샘터 등을 만났을 때는 충분히 보충해 두어야 한다. 또한 산나물이나 버섯을 함부로 채취하여 먹는 일은 위험하다. 6. 스틱은 2개 사용하기 스틱은 운동 하중의 20~30%를 덜어주고 속도를 15% 정도 높인다. 스틱을 잡았을 때 팔꿈치 각도가 90도가 되는 것이 올바른 사용법으로 1개보다는 2개 사용이 효과적이다. 손을 고리 밑으로 넣어 감싸 쥐어야 스틱을 놓치더라도 분리되는 일이 없다. 7. 위치표지판 및 구급함 번호 알아두기 탐방로 주요지점(250~500m 간격)마다 다목적 위치표지판과 구급함이 설치되어 있다. 사고 발생 시 119에 위치표지판의 번호를 알려주면 구조대가 보다 신속히 사고현장을 찾을 수 있다. 구급함을 사용해야 할 경우에는 119에서 비밀번호를 알려주므로, ‘가-1, 00-1’ 등으로 표기된 구급함 번호를 기억하고 사고를 당했거나 사고자를 발견 시 유용하게 사용한다. 8. 산불 조심! 잊지 말기 대기가 건조한 봄과 가을철에는 산불이 날 수 있는 위험이 많으므로 입산 시에는 성냥이나 담배 등 인화성 물질을 가져가면 안 된다. 취사를 하거나 모닥불을 피우는 행위는 허용된 지역에서만 해야하며, 산행 중 산불을 발견했다면 신속히 산림항공구조대(1688-3119) 또는 소방관서에 신고해야 한다. 만약 불길에 휩싸일 경우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주의를 확인하여 가급적 빨리 산불의 진행경로에서 벗어나도록 해야 한다. 산림청이 정한 산불조심 기간에는 산불위험예보에 따라 전국 주요 산의 입산을 통제하거나 등산로를 폐쇄하고 있으니 등산이 가능한 곳인지 확인 후 산행한다. 뉴스8080 10-23 327 8 건망증...기억력 회복 가장 좋은 비법 누구나 경험하는 건망증은 한꺼번에 여러 가지 일들을 기억해야 하는데 기억 용량이 상대적으로 부족할 때 나타나는 현상으로,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노화현상이다. 하지만 건망증 증세가 심해지면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평소에 기억력을 높이는 습관을 갖는 게 매우 중요하다. 일상생활에서 건망증을 완화시키고 기억력을 높이는 습관들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본다. 1. 잠은 기억력 회복의 가장 좋은 비법이다 숙면이 우리 신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건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그 중에서 기억력을 회복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걸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뇌는 우리가 자는 동안 낮시간에 습득한 수많은 정보를 정리하는데, 충분히 숙면을 취해야 그 날 뇌 속에 저장된 정보들이 제대로 정리되어 나중에 바로 꺼내어서 쓸 수 있게 된다. 특히 낮잠을 자는 것도 기억력을 좋게 하는 습관이므로, 직장인이라면 점심시간 후 남는 시간에 잠시 잠을 청하는 것도 기억력 회복에 좋다. 2. 규칙적인 운동은 뇌를 깨운다 운동은 뇌를 깨어있게 도와준다.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면 뇌에 산소와 영양분 공급이 활발하게 이루어져 뇌 기능이 활성화되고, 학습력과 기억력, 집중력이 향상된다. 특히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 직장인이 꾸준히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다만, 운동을 꾸준히 하기에 무리가 있다면 산책, 걷기, 조깅 등 가벼운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3. 긍정적인 생각이 기억력을 향상시킨다 긍정적인 사람은 부정적인 사람보다 기억력이 좋을까? 정답은 ‘그렇다’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습관은 우울증을 예방해 결국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가져온다.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많이 받으면 신경세포도 손상되기 싶고 기억력이 저하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사람마다 자신의 성격이나 처한 상황에 따라 스트레스를 받아들이는 정도가 다르다. 따라서 외부 자극에 너무 민감해하지 말고, 되도록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는 것이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4. 새로운 취미를 만들어 보자 전자책이 아닌 종이책을 읽으면 기억력에 도움이 되고, 독서와 같은 문화활동이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데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다. 더불어 독서와 같이 모두에게 익숙한 취미가 아닌, 새로운 사실과 지식을 접할 수 있는 취미의 경우 기억력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뇌가 계속 활동할 수 있도록 새로운 정보가 기술을 습득하는 취미도 좋으며, 모르는 곳을 산책하거나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나 생소한 환경을 접하면서 뇌를 자극하는 활동 등도 기억력을 유지하는 데 좋다. 5. 음주와 흡연은 기억력 저하를 불러온다 많은 사람이 기억력 저하의 원인이 된다는 걸 알고 있지만 실천하기 힘든 것이 음주와 흡연이다. 술을 마시면 산소 공급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 뇌의 기능이 떨어지게 되며, 흡연은 혈류의 흐름을 막아 역시 뇌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이 외에도 여러 사람을 만나 좋은 사회적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면 뇌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또한 평소에 과일과 채소를 자주 먹고, 견과류와 생선, 닭과 같은 가금류 등의 음식을 섭취하는 것 또한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뉴스8080 10-21 436 7 ‘최대 60% 할인?’ 출퇴근 교통비 할인 제도 5 ‘최대 60% 할인?’ 출퇴근 교통비 할인 제도 5 작고 소중한 내 월급에 교통비 나가는 게 아까운 장거리 통학러, 직딩러 주목! 자가용, 열차, 지하철, 시외버스 등 출퇴근시간 교통비 할인 제도를 알려드리겠습니다!우리 모두 교통비 절약해서 내 통장 사수해봐요!◆ 자가용을 이용한다면! 시간대별로 달라지는 할인율 체크하세요“고속도로 통행료 최대 50% 할인 오전 5시부터 오전 7시까지, 오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50% 할인!오전 7시부터 오전 9시까지, 오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20% 할인*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은 할인에서 제외◆ KTX 이용한다면! 매일 열차를 타는데, 할인받고 싶다면? 정기승차권 최대 60% 할인!주중에 철도운임을 45~60%까지 할인해주는 제도로 평일에 내가 지정한 경로 안에서 지정된 등급 이하의 열차 이용가능!→ 코레일톡 어플에서 쉽게 구매 가능!◆ SRT를 이용한다면! 출장이 잦은 직딩에게 꿀 승차권SRT 회수승차권 최대 30% 할인!열차와 구간을 지정 후 구매하면 30일 동안 좌석지정 없이 10회 이용 가능! 단, 명절 기간에는 이용이 제한됩니다!→ SRT 어플에서 구매 가능!◆ 시외버스를 이용한다면! 시외버스의 정기권, 정액권 생긴다! 시외버스 정기권·정액권 최대 30% 할인 예정!통근 및 통학이 가능한 단거리 노선(100km 미만)을 일정 기간 왕복으로 이용 가능!→ 출퇴근러에게 추천하는 ‘정기권’일정한 금액을 미리 지불하고 일정기간(월~목, 월~금, 금~일 등) 동안 모든 노선의 버스를 자유롭게 이용 가능!→ 여행덕후에게 추천하는 ‘정액권’◆ only 지하철만 탄다면?! 이용거리에 따른 요금 차등화 지하철 정기승차권 정기권 교통카드를 구입하여 충전하여 30일 동안 총 60회 사용이 가능한 지하철 전용 교통카드! * 오전 6시 30분까지 탑승하는 경우 기본운임의 20% 할인* 홈택스에서 현금영수증도 가능! 뉴스8080 10-21 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