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전체 08-14(수) 08-13(화) 08-12(월) 08-11(일) 08-10(토) 08-09(금) 08-08(목) 달력에서 선택 [정책]홍콩 사태 '점입가경'…中 '무력개입' 하나 "눈을 돌려다오" 시위로 마비된 홍콩…중국 투입설까지 홍콩 사태 '점입가경'…中 '무력개입' 하나 "홍콩 경찰이 쏜 고무탄에 맞은 여성 실명 위기 처해 시위 격화 돼" "홍콩 시위, '인민해방군 투입' 등 폭력 발생시 일종의 셧다운 상황 발생할 듯" 전가림 / 호서대 교양학부 교수 "반체제 인사들·민주인사들, 중국에 납치되는 경우 많아…송환법 우려" "중국 무력대응, 가능성 높지 않아" "홍콩 사태, 정치적 쟁점화 되면 중국 정부로선 해결 부담감 상당할 것"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폭력 사태가 어떻게 빚어졌나? 2차 법안 심사는 지난 12... 정책2019-08-14 [음식 I 문화생활]강원도 고성과 철원에 이어 ‘DMZ 평화의 길’ 파주 구간 10일 개통 분단의 현실 속에 66년 동안 굳게 닫혀있던 길이 드디어 열렸습니다. 강원도 고성과 철원에 이어 ‘DMZ 평화의 길’ 파주 구간이 개통됐기 때문인데요, 지난 10일, 오랫동안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비무장지대를 보기 위해 무려 12.5대 1의 경쟁률을 뚫은 시민들이 최초 탐방에 나섰습니다. ‘DMZ 평화의 길’ 파주 구간, 8월 10일부터 본격 개방 ‘DMZ 평화의 길’ 파주 구간은 약 3시간 정도가 소요되며, 임진각에서 도라전망대와 A 통문을 지나 철거 GP에서 다시 임진각을 순환하는 약 21km 코스입니다. 지난 9일, 개방에 앞서 통일부 장관과 경기도지사,... 음식 I 문화생활2019-08-14 [좋은글 I 생활정보]‘2019 한가위 명절선물 상품전’ 궁금증 증폭? 경기도농업기술원은 14~17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19 한가위 명절선물 상품전’에서 경기도 우수 농산물 가공제품을 적극 알린다고 14일 밝혔다. 참가업체는 새암농장(목이버섯류), 하네뜨(유제품), 구본일발효(전통장류) 등 12개 업체로 농기원의 기술이전, 창업지원 등을 받고 있는 농가 중 명절선물에 적합한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선발, 8개의 부스에서 100여개의 제품을 전시·홍보한다. 이번 상품전은 농수축산물관, 주류관, 건강상품관 등에서 다양한 명절선물을 선보이는 행사로, 치솟는 물가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에 따... 좋은글 I 생활정보2019-08-14 [좋은글 I 생활정보]국토계획법 시행령, 농림지역내 공장 증축이 가능 경기도가 건의한 산업․유통개발진흥지구 지정 주민제안 요건 완화 등을 반영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하 국토계획법 시행령)’이 농림지역내 공장 증축이 가능하다, 지난 6일 개정․공포됐다. 이에 따라 산업․유통개발진흥지구 지정을 위한 주민 제안 시 전체 면적의 20% 이하 범위 내에서 농림지역을 포함하는 것이 가능하게 됐다. 또 해당 토지가 개발행위허가를 받는 등 이미 개발된 토지인 경우, 주변지역의 환경오염․환경훼손 우려가 없는 경우에 한 해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농림지역을 20% 이상 포함할 수 있게 됐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 ... 좋은글 I 생활정보2019-08-14 [음식 I 문화생활]도시의 밤하늘은 낮보다 아름답다 ‘고양 행주산성’ 임진왜란 당시 3만 왜군을 물리친 행주대첩의 현장인 ‘고양 행주산성’은 도심에서 가깝고 한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수도권 시민들의 산책코스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다. 덕양산의 자연 풍광은 물론, 권율장군을 모신 충장사, 다양한 유물이 전시된 대첩기념관, 산 정상에 위치한 덕양정, 행주대첩 승전을 기념해 1963년 건립한 ‘행주대첩비’ 등 산책로 곳곳에 볼거리가 많다. 7~8월 여름철이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행주산성의 야간개장이다. 해질녘 산성을 오르다보면 붉게 물드는 한강의 저녁노을을 감상할 수 있으며, 해가 다 지고난 후 덕양정에서 바라보는 야경은 그야말로 압권... 음식 I 문화생활2019-08-14 [음식 I 문화생활]따끈따끈한 신상 천문대 ‘의정부 천문대’ 의정부시 신곡동 효자봉 자락에 위치한 ‘의정부 천문대’는 의정부과학도서관이 보다 넓고 전문화된 시설에서 다양한 천체관측을 할 수 있도록 올해 4월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 ‘신상’ 천문대다. 아직 정식 개장 전이지만, 매주 금·토요일에 한해 시범운영 중이다. 의정부 천문대는 별을 관측할 수 있는 주 관측실과 보조 관측실, 우주관련 자료를 전시할 아스트로관, 각종 강연이 진행될 배움터 등으로 구성돼 있다. 관람객들은 시청각 자료를 통해 계절별 별자리 등 천체에 대한 기본지식을 배운 후, 관측실에 설치된 망원경을 통해 별을 관측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주간은 오후 3시... 음식 I 문화생활2019-08-14 [음식 I 문화생활]깊은 산 속 청정자연에서 별과 마주하다 ‘가평 자연과별천문대’ 가평군 북면에 위치한 ‘가평 자연과별천문대’는 경기도에서 두 번째로 높은 명지산(높이 1천252m) 자락에 자리를 잡아 청정한 자연환경 속에서 별을 관측하기에 딱 좋은 곳이다. 이곳은 16인치 막스토프 망원경 등 다수의 망원경을 보유하고 있다. 단순히 별을 보는 것뿐만이 아니라, 천장에 설치된 330인치 대형 스크린을 통해 별의 생성과 소멸에 대해 배워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방문객들은 사전예약을 통해 당일 프로그램, 1박2일 프로그램, 2박3일 프로그램, 단체 프로그램 등 상황에 맞춰 다양하게 선택해 참여가 가능하다. 관람시간은 하절기 당일 프로그램 기준 저녁 ... 음식 I 문화생활2019-08-14 [음식 I 문화생활]우주 공간 속 존재의 발견 ‘양주 송암스페이스센터’ 국내 최대 규모의 우주·천문 테마파크인 ‘양주 송암스페이스센터’는 양주시 장흥면 개명산에 자리해 있다. 특히 케이블카를 타고 천문대에 오를 수 있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송암스페이스센터’는 국내 최초 자체기술력으로 개발한 600㎜ 리치크레티앙식 망원경, 하이앤드급 망원경 등 최고 성능의 망원경 시설들을 갖추고 있어 보다 자세한 별 관측이 가능하다. 일일천문교실, 우주과학캠프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아울러 우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상황을 체험해볼 수 있는 ‘챌린저러닝센터’, 생생한 입체영상과 생동감 있는 음향으로 우주를 ... 음식 I 문화생활2019-08-14 [음식 I 문화생활]예술과 자연, 우주와 만나다 ‘포천 아트밸리 천문과학관’ 포천시 신북면에 위치한 ‘포천 아트밸리’는 폐 채석장을 활용해 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경기북부 대표 명소 중 하나다. 화강암 직벽, 천주호 등과 더불어 우주를 향한 끝없는 상상을 펼칠 수 있는 곳이다. ‘천문과학관’은 다양한 전시·체험을 통해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키울 수 있는 ‘전시관’, 우주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 영상을 보며 별자리에 대해 알아보는 ‘천체투영실’, 직접 망원경을 통해 천체를 관측할 수 있는 ‘천체관측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천체투영실과 천체관측실은 과학관 1층에서 ‘천문프로그램’을 예약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 음식 I 문화생활2019-08-14 [음식 I 문화생활]영화 '광대들' 세조의 정통성 확보 위해 여론조작 영화 '광대들' 조진웅 "가릴 수 없는 진실 있다"조선 시대에 풍문을 조작하는 광대들이 당대 권력 실세였던 한명회에 발탁된 뒤, 세조의 정통성 확보를 위해 여론조작에 나선다는 팩션 사극 한 편이 개봉을 앞뒀습니다.아무리 권력이 강하다 해도 가릴 수 없는 진실이 있다는 내용인데요.주연 배우의 말 들어보겠습니다.[조진웅 / 영화 '광대들:풍문조작단' 덕호 역 : 아무리 권력자가 있고 세상의 모든 것을 가진 권력이 있더라도, 지울 수 없는, 그리고 가릴 수 없는 진실이란 게 있어서 당연히 거기에 대해서 리액션하게 됩니다. 그것이 저희(광대)의 의미이고 그리고 광대들이 가졌던 의무가 아... 음식 I 문화생활2019-08-14 [종합뉴스]아파트 특별 분양...가짜 임신진단서 동원한 일당 적발 다자녀 가정을 우대해주는 아파트 특별 분양을 노리고 가짜 임신진단서까지 동원한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이 같은 부정청약 사례는 지난 2년간 60여 건에 달했습니다. 이학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신혼부부 특별공급 대상으로 경기도의 새 아파트 청약에 성공한 A 씨 부부. 키우고 있는 아이 1명과 임신 중인 쌍둥이까지 자녀가 3명인 다자녀 부부로 인정돼서 100대 1이 넘었던 일반분양 경쟁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당국이 나중에 확인해보니 쌍둥이는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임신을 하지 않고서 마치 임신을 한 것처럼 산부인과 진단서를 위조한 겁니다. [문병철/국토교통부 주택기금과 사무... 종합뉴스2019-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