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2016한류패션온라인쇼핑몰 한두이서(한국패션디자이너)는 20일 오후 4시 서울시 서초구 심산문화센터에서 ~한두이서~ 2016 한국패션디자이너 선발대회 결승전이 개최됐다.

한두이서(韓都衣舍)가 주최하고 제이원파트너스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중국패션업계가 한국 디자인을 모방하는 것이 아닌 디자이너를 육성하고 나아가 국내 패션기업의 중국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선발대회는 지난 8월 12일 출범식을 시작으로 3개월간 온라인 접수를 시작으로 시민투표, 패션학과 학생, 연예인들을 상대로 투표를 하였으며, 3명의 디자이너를 선발했다.

한편, 이날 한두이서와 서초구청(조은희 구청장)은 업무협약을 맺고 중국 진출 기업의 마케팅과 온라인 방송 사업에 노력하기로 했다. 

한두이서(韓都衣舍) 홍보대사로 전지현, 지창욱, 박신혜, 리빙빙, 가수 세븐이 있으며, 한두이서 한국 패션 디자이너 선발대회에는 허인영이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또한 한두이서(韓都衣舍)는 ‘서울 패션 페스티벌 2016’ 서울을 대표하는 최정상 디자이너의 런 웨이에서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펼쳐진 새로운 융합의 문화 페스티벌을 온라인으로 중국 생방송을 진행 했으며, 한두이서 한국 패션 디자이너 선발대회 심사위원인 최범석 디자이너를 중심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최정상 디자이너들 김기범, 휘황, 신재혁, 해박, 신해나, 여연희 등의 탑 모델과 박재범, 로꼬, 그레이, 빈지노, 도끼, 비와이 등의 아티스트들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