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 안산서 19일 개소

 

[ⓒ8080]경기도는 ‘다문화이주민플러스 센터’가 다문화가족, 외국인근로자, 유학생, 외국국적동포 등이 한국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19일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 건물 3층에 개소했다.

 


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는 출입국관리사무소(법무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여가부), 외국인력지원센터‧고용센터(고용부), 지자체별 외국인 지원센터(행안부‧지자체) 등 다문화가족·외국인정책의 관계 부서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졌다.

 

센터는 ▲시설·인력 등의 공동 활용 ▲상담, 통·번역 등의 적응지원 서비스 ▲체류관리·고용허가 관련 민원 서비스 등 다문화가족·외국인을 위한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게 된다.

 

경기도는 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의 개소로 기관 간의 비효율을 제거하고 한 곳에서 원스톱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져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의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도는 오는 12월말 양주출입국관리사무소를 활용한 ‘양주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를 추가로 개소할 예정이다. 

 


 

 

[도종수 기자 news8080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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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12.19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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