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 고양 원흥 지식산업센터 팀장 2019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 사회발전 공헌 부문에 선정됐다. 

2019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의정, 행정, 문화예술, 사회봉사 등 16개 부문)은 국가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하며 모범이 되는 인물들을 발굴해 시상하는 것으로,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뉴)미디어코리아, 월간 자랑스런 한국인, 뉴민주신문이 주관한 가운데 지난 24일 서울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시상식이 개최됐다. 

고양 원흥 지식산업센터 팀장 김지영은 전공과는 다른 길로 취직해 은행에서 업무를 보며 고객에 대한 응대와 분명한 일처리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었습니다.

신뢰와 정직함으로 고객을 대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직무에 열심을 다하였으며 특히 금융업의 특성상 착오나 실수에 따른 철저한 보상과 책임을 경험하며 정확한 사실을 바탕으로 설명과 안내를 담당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런 직장 경력을 뒤로하고 퇴직 후 가사에 전념했습니다.

아이들이 모두 성장하고 자기개발을 생각하게 됐습니다.

부동산에 대한 관심과 재테크라는 과제를 안고 고민하던 끝에 재취업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다시 취업한 곳이 분양홍보관 였습니다.

부동산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갖추고 관심과 궁금증을 나타내는 분들에게 설명을 해 드리며 필요함을 갖고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되도록 그 용도에 맞는 물건을 찾아 드리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고객을 만나고 믿음을 키우고 신뢰를 쌓아가며 일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식산업센터를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안내하면서 사업상 이전을 계획하시거나 금융적 조언을 구하시는 분들에게 제가 드릴 수 있는 도움으로 흡족해 함을 경험할 때 보람을 느끼고 업무로 얻는 진정한 행복을 누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금융권 자금이 필요할 때 아직 현직에 남아있는 동료들에게 문의를 할 수 있고 최선의 답을 얻어 전해주기도 하며 전직에 대한 깊은 고마움을 느끼기도 합니다.

현재는 부동산에 대한 미래가치를 꼼꼼히 따지며 필요로 하는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향후의 전망과 여러 정세의 변화 등을 분석하며 깊은 우정과 믿음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7명의 직원과 함께 일하는 팀장으로 리더쉽을 발휘하려 애쓰고 있으며 직원 각자의 능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있는 중입니다. 

혼자 살 수 없는 세상입니다. 직원들과 동료들과 때로는 고객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세상을 생각하며 공정하고 정의로운 미래를 꿈꾸며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보내는 원흥지구 지식산업센터 김지영 팀장입니다.

이날 행사는 오후 1시 30분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1부에는 자랑스런인물대상 & 세계명품브랜드대상시상식이 진행된다. 2부에는 한국기자 연합회 창립총회 및 발기인대회가 이어진다. 이울러 회장 취임식과 법인이사 및 법률자문위원 위촉식, 협회 집행부 임명식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