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병원 장례식장, 협력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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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장례식장에 국가재난대비 지정장례식장 현판 올려 국가적 재해‧재난‧감염사태 발생 등으로 사망자 발생 시 장례지원에 나설 것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국가재난대비 지정 장례식장으로 지정된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장례식장(원장 김성우)이 지난 16일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가재난대비 지정 장례식장은 국가적 재해․재난․감염사태 발생 등의 사고로 사망자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신속하고 안정적인 장례지원을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지역별로 지정해 운영한다. 재난사고 발생 시 사망자 장례에 필요한 장례용품, 인력, 방역용품 등을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장례식장은 위생관리 기준과 안전기준에 적합해 보건복지부의 심사를 거쳐 지난해 11월 20일자로 고양시 지역 국가재난대비 지정 장례식장으로 최종 선정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장례식장은 일산병원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장례식장으로서 9개의 분향실과 안치실 15기, 입관실 및 참관실, 40석 규모의 예식실 등을 갖추고 있다. 박순화 복지여성국장은 “일산병원 장례식장이 국가재난대비 지정 장례식장에 자원하는 등 공익적 차원의 협조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조진호 일산병원 행정부원장은 “국가재난대비 지정 장례식장으로 지정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국가재난 발생 시 안정적인 장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광수 기자 lks1599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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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1.17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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