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신범철 영입 뭐라고 했나

●8080●.jpg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회의실에서 황교안 당 대표와 인재영입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정책연구원 안보통일센터장 신범철 박사를 5호 인재로 영입하는 환영식을 개최하고 있다 신범철 박사의 입당을 환영한다. 신범철 박사를 우리 당으로 부른 것은 우리 당이 아니라 나라가 불렀다. 우리의 안보가 무참하게 무너져가는 그런 상황 속에서 ‘어떻게 나라를 지킬 것인가’ 자유한국당, 고민 많이 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당 안에 많은 안보 전문가들이 많지를 않았다. 

 

이리저리 우리 좋은 분들을 찾아 본 결과, 우리 ‘신범철 박사’ 젊고, 안보 영역에서 아주 해박하고, 설명도 잘해서 방송에 나가면 국민들이 이 어려운 이슈를 쉽게 쉽게 알 수 있도록 그렇게 설명도 잘하고, 결국 그래서 우리 국민들의 잠자고 있는 안보 의식을 깨워줄 수 있는 그런 인재라고 생각한다. 

 

저는 우리 신범철 박사의 영입을 통해서 우리가 계속 말했던 안보 위기를 이제 실제로 안전한 안보로 바꾸는 그런 행동을 함께 시작하려고 한다. 그 선봉에 우리 신범철 박사가 앞장설 것이고, 우리 자유한국당이 함께 할 것이다. 

 

국민 여러분들께서도 말로만 하는 평화가 아니라 진정한 한반도 평화, 말로만 하는 남북 대화가 아니라 진전 있는 남북 대화, 말로만 하는 비핵화가 아니라 실질적인 북핵 폐기가 정책적으로도 이루어져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력을 함께 해나가도록 그렇게 하겠다. 여러분들께서도 우리 신범철 박사 관심 가져주시고, 응원해주시고, 필요한 정보들을 같이 공유해서 대한민국 안보 지킬 수 있는 큰 틀을 만들어주시기를 바란다. 다시 한 번 우리 입당을 환영한다.

[이광석 기자 lks0517@msn.com]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저작권자ⓒ뉴스8080 & news8080.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입력 : 2020.01.21 16:28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댓글0
이름
비밀번호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