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청문회 하루빨리 증인 채택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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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23일 국회서 열린 제13차 원내대책회의를 통해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이전에 서별관 청문회 증인의 채택이 하루빨리 이루어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추경안의 처리를 위해서 부실방지를 위해서라도 제대로된 청문회가 선행 되어야 하며 국민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제대로 된 정책적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고 밝혔다.


우 원내대표는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은 모르쇠와 불통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고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서는 한 발짝도 앞으로 나갈 수 없는 대한민국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통령께서는 다시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한다권력자가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 국민도 명령에 따르지 않을 것이며 어떤 후과가 있을지 이미 경험했지 않았는가라며 경고의 발언을 했다.

 

이어 이정현 대표에게는 현 정국을 풀 수 있는 실세중의 실세 아닌가꽉 막힌 정국을 풀 수있는 분이라며 우병우 민정수석의 자진 사퇴도 건의 하고 추경 청문회에 가깝게 지내시던 친박 인사들 중 한분이라도 나오도록 설득하실 때 집권당 대표로서의 문제 해결 능력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현 정국에선 당 대표가 적극 나서야한다고 주장했다.

 

지금은 민생행보가 우선이 아닌 현안부터 해결하고 민생행보를 해야 편하지 안겠는가 라며 민심을 살펴 대통령과 독대라도 해서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말하였다.

 


 

[도종수 기자 news8080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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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8.23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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