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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는 고양시 새마을회(회장 김봉진)에서 지난 11일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사랑의 집 고쳐주기’는 관내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도배나 장판 교체, 보일러 수리, 청소 등의 지원을 하는 것으로 고양시새마을회에서 매년 빠짐없이 진행하고 있는 행사다.
이번 ‘사랑의 집 고쳐주기’는 성사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과 자원봉사자 7명이 함께 참여해 도배와 장판 교체 작업을 진행했다.수혜자 A씨는 “아픔이 있는 딸에게 좋은 선물이 돼 기쁘고 형편이 나아지면 함께 새마을회에서 봉사를 하고싶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고양시새마을회 김봉진 회장은 “금년에는 28가구 정도 어려운 가구를 선정해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지속적인 봉사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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