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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8080 국립중앙박물관은 청소년을 위한 전시 교육 프로그램 ‘교과서는 살아있다’를 운영한다.‘교과서는 살아 있다’는 청소년들이 교과서에나오는 국립중앙박물관 전시품을 주제별로 묶어 관찰, 탐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월 ·수 ·금요일(총 10회)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된다. 참가할 초등학교 4∼6학년 학급 단체는 담당 교사가 국립중앙박물관 누리집(www.museum.go.kr)에서 하면 된다.
접수는 선착순이며, 참가여부는 홈페이지에 개설된 ‘마이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또한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구글의 온라인 예술작품 전시 플랫폼 ‘구글 아트앤컬처’와 함께 ‘구글과 함께하는 반짝 박물관’을 8월 27일까지 운영한다.
국립중앙박물관 내 어린이박물관에 마련한 ‘구글과 함께하는 반짝박물관’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처음 선보이는 오프라인 체험 공간으로 구글과 함께하는 반짝 박물관에서는 총 4개의 공간에서 문화와 기술의 만남을 체험해볼 수 있다. 인공지능 기술(AI), 가상현실(VR)·360도 영상, 기가픽셀 이미지 등을 활용해 한국을 비롯한 세계의 문화유산과 예술 작품들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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