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노크” 봉사단 구수리 노인 회관 따뜻한 밥상 차려!

 

[ⓒ8080]안성시 청년봉사단체 “노크” 봉사단에서는 안성시 미양면 구수리 노인 회관에서 찾아가는 청년들의 따뜻한 밥상을 관내 노인 회관을 방문하여 지역 어르신들께 차려드리고 있다.

 

20대 남녀 26명이 활동하고 있는 청년 봉사단체 “노크” 봉사단은 2015년도에 뜻을 모아 2016년부터 활동하기 시작하여안성시 자원봉사센터 크고 작은 행사 자원봉사와 지역 환경 캠페인 찾아가는 따뜻한 밥상을 지역 어르신들께 차려드리는 봉사를 지속해서 활동하여 2018년도에는 안성시 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2018년 첫 번째 찾아가는 따뜻한 밥상을 안성시 미양면 구수리 노인 회관에서 4월 22일 실시하였다.

 

이날 준비한 따뜻한 밥상은 돼지고기볶음, 콩나물무침, 된장국, 등을 직접 요리하여 어르신들께 따뜻한 밥상을 차려드렸다.

 

구수리 노인회장님은 젊은 청년들이 찾아와 어르신들께 점심을 해준다 하여 조금은 걱정이 되었는데 준비해온 

 

음식 재료를 다듬고 썰고 볶아 차려진 밥상을 지역 어르신들과 맛있게 먹고 난 후 괜한 걱정을 하였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였다.

 

안성 투존 치킨 대천점을 운영하는“노크”봉사단 회장(이용성)은 어르신들이 고마워하시고 맛있게 드시어 노크 회원들도 기쁘고 행복하였다. 말하였다.

 


 

 

[도종수 기자 news8080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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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4.30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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