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차상위 계층 어려운 이웃 방문

 

[ⓒ8080]안성1동 지역 사회보장협의체에서 차상위 계층 어려운 이웃 50가구를 방문은 22일 맞춤형 복지를 위한 실태 파악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강은경 통합사례관리사, 안성1동사무소 윤서연 주무관과 함께 3인 1조 5개 조로 나누어 지역주민과 본인이 도움 요청하고 지역 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찾아낸 어려운 이웃를 방문하였다. 

 

이날 차상위 계층 어려운 이웃 가정방문에 후원받은 쌀과 라면을 전달하며 꼭 필요한 맞춤형 복지를 위한 1대1 상담으로 준비한 서류에 방문기록을 작성하여 동사무소에 보관하며 차상위 계층 가구에 맞는 학자금, 생필품, 밑반찬, 연탄, 난방유, 유산균, 집수리, 병원비, 등을 구분하여 후원자들이 보내주는 후원금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후원금, 안성시 사회복지협의회 생필품, 안성시 노인복지관 밑반찬, 부흥식당 밑반찬, 우주공업사 후원 물품, 용화사랑 봉사단 후원 물품, 제이엔 학원 수강증, (주)토담 떡국떡과 떡볶기떡 후원 물품, 기업이나 단체 민간이 보내주는 쌀 등을 지원해주고 있다고 이관형 민간위원장은 말하였다. 

 

“또한” 정부나 지자체법에 의거 어렵지만 도움을 받지 못하고 혼자 사는 81세 김 모 할머니와 상담을 한 현성휘 안성1동 지역 사회보장협의체 돌봄 분과 분 과장은 거동이 불편하여 실버보행기를 끌고 병원을 다녀온다며 눈물을 글썽이며 한 달 3십만 원이 넘게 들어가는 병원비와 약값 밑반찬 지원 요청을 받으며 안성1동 지역 사회보장협의체에서 어려운 이웃 80가구에서 100가구 정도 관리하며 예산 부족으로 어려움이 있어 선뜻 지원 약속을 할 수가 없어 안타까웠다고 말하였다.

 

어려운 이웃을 방문하여 맞춤형 복지를 위한 실태 파악 방문기록을 작성한 이선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성1동 사무장은 70~80세 어르신 대다수가 쌀과 생필품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노령연금 2십만 원을 받아 살고있는 집 월세 15만 원과 난방유 구매를 하고 나면 오르는 물가에 먹고살아야 할 쌀과 생필품 구매가 어려운 것 같아 안타까워 마음이 무거웠다고 말했다.

 


 

 

[이광석 기자 lks0517@m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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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8.2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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