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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덕양구는 지난 28일 해빙기 주민안전 확보 위한 현장점검 하고 박동길 덕양구청장의 주재로 덕양구청 소회의실에서 소통과 화합을 위한 과·동장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번 회의는 지난 20일 상반기 정기인사 이후 신임 과장·동장들이 처음 참여한 간부회의로서 해빙기를 맞아 덕양구청장이 직접 원흥 이케아, 삼송 스타필드 현장을 점검한 후 덕양구청 소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해빙기 안전점검 및 대책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속집행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또한 덕양구 2017년 정책비전인 ‘104만 고양시의 미래, 덕양 균형발전’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신임 과·동장들의 역할 강화를 요구했다. ▲덕양 균형발전 및 시민불편 개선 집중 ▲민?관 협치기반 고양형 시민참여자치 확대 ▲덕양문화의거리 중심 지역문화균형 도모 ▲복지와 나눔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신나는 일자리 및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 등 5개 중점과제 추진에도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박동길 덕양구청장은 “얼었던 땅이 녹으며 취약지역 주민들이 불안해하는 만큼 건축공사장, 주택단지 등 안전점검과 재해예방에 전력을 기울여 주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해 달라”며 주문했다. 또한 “추경예산 편성과 신속집행을 비롯해 앞으로 예정된 구정사업 추진에도 신임 과·동장을 비롯해 모든 간부공무원들이 꼼꼼히 챙겨 달라“고 당부했다.
<고양시=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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