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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0]삼죽면에 있는 안성율현교회에서 이웃돕기는 지난 22일 삼죽면 관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쌀(10kg) 70포를 기탁했다.
전달식에는 최상호 목사가 참석해 “안성율현교회 성도 130여 명의 2017년 성탄감사 헌금으로 모아졌으며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성경말씀을 실천하고, 작은 정성이지만 더 많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승영 삼죽면장은 “2018년 새해에 삼죽면에 따뜻한 손길이 자주 이어지고 있어 무척 기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될 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이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기탁받은 물품은 삼죽면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그리고 복지사각지대 가정 등에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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